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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룰라 채리나→'탑골선미'로 변신…섹시美 방출

룰라 채리나가 '탑골선미'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탑골선미'를 꿈꾸는 채리나와 그녀의 26년 지기 절친 김지현이 등장해 유쾌한 시간으로 물들였다. 의뢰인 채리나는 한창 활동했을 당시 하지 못했던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을 갖춘 가수 선미의 스타일링을 콕 짚어 '탑골선미'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하는 김에 미친 척하고 화끈한 변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채리나와 함께 나온 김지현은 "26년 지기라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과거 자신의 원치 않았던 섹시콘셉트 스타일링을 부러워했을 채리나에게 안타까움을 보였다. 방송 처음으로 짧은 치마를 입은 채리나의 몸매가 공개되며 감탄을 불러왔다. 긴 얼굴과 좁은 미간을 커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요청해 같은 콤플렉스의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 마침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미와 똑같은 메이크 오버를 완성한 채리나가 등장하자 김지현은 물론 쌀롱 패밀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를 연상케 하면서도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것. 채리나는 '탑골선미'로 탈바꿈한 뒤 '가시나' 무대를 소화하며 숨겨왔던 섹시함을 뽐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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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소라, MC로 첫 출격…냉장고→옷장까지 다 털었다

'언니네 쌀롱'이 2019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메이크오버 쇼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8회에는 새 MC를 맡은 모델 이소라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2019년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AOA 지민, 찬미가 쌀롱 패밀리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등장부터 "진보한 메이크오버는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당합니다"라고 말하며 등장한 이소라는 철저한 준비성과 프로페셔널함으로 감탄하게 했다. 쌀롱 패밀리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온 영양 만점 케일 주스부터 개인 소장 머플러까지 냉장고와 옷장을 아낌없이 털어왔다. 이소라는 올해 마지막 손님으로 쌀롱을 방문한 AOA의 멤버 지민, 찬미와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했다.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되는데, 20대의 마지막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지민의 의뢰에 뷰티 어벤져스는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처음으로 쌀롱을 찾은 걸그룹 게스트의 등장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뷰티 꿀팁 열전이 펼쳐졌다.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지민의 조력자로 함께 출연한 찬미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하지만 운동이 최고"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MC 이소라 역시 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법과 간단한 스트레칭 비법을 전수했다. 평소 수수한 스타일을 고수했던 지민은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큐티 섹시'한 연말 파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블링 블링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피부색과 딱 어울리는 팝 컬러 룩으로 마치 90년대 하이틴 스타와도 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민은 "이대로 집에 가기 싫어요"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들의 다양한 이미지 변신, 두 눈을 사로잡는 비포&애프터와 함께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료하고 있다. 뷰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열정으로 '언니네 쌀롱'을 이끌어갈 새 대표 이소라의 활약이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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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소라, 독보적 존재감으로 첫 활력 녹화

모델 이소라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새로운 MC 이소라가 출격해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소라는 "진보한 메이크오버는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당합니다"고 자신의 유행어를 외치며 등장, '언니네 쌀롱' 새 대표를 맡게 된 포부를 전한다. 또한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자신과 꼭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만나 기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소라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하게 소통하는 한혜연·조세호와 달리 차홍·이사배·홍현희는 왠지 모를 포스에 눌려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소라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자 홍현희는 "구조조정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라는 차홍·이사배·홍현희를 상대로 "검증이 필요하다"고 장난스레 엄포를 놓아 이들을 불안함에 떨게 한다. 독보적 카리스마의 소유자인 새 MC 이소라와 쌀롱 패밀리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케미스트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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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김승현, '예쁜남자'로 불리던 그때 그시절 "백투더 90's"

김승현과 최제우가 '언니네 쌀롱'에 출격, 추억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쇼로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7회에는 배우 김승현이 절친한 친구 최제우와 함께 쌀롱을 방문했다. '예쁜 남자'의 원조로 불리며 1990년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두 사람의 출격에 쌀롱 패밀리들은 향수에 사로잡혀 그 때 그 시절 소녀 팬으로 돌아간 듯 환호했다. 인기 양대 산맥을 이루던 세기의 라이벌이었지만 현재는 둘도 없는 친구로 발전한 김승현과 최제우는 '언니네 쌀롱'을 통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결혼을 앞둔 김승현은 명리학을 전공한 최제우의 감을 시험해보기 위해 결혼 사실을 속였다고 고백했다. "1월에 결혼하면 좋다"는 최제우의 말에 곧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김승현이 '언니네 쌀롱'을 찾은 이유에 대해 "1990년대 리즈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아무리 전문가 분들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우리가 나이가 있는데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해 뷰티 어벤져스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의 빛나는 과거를 재현하기 위한 쌀롱 패밀리들의 환상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졌다.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김승현과 최제우의 등장에 과거 여행이 전개됐다. 쌀롱 패밀리들은 이본, 이상은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삐삐, 워크맨, DDR, 펌프, 비디오테이프 등 유행이 지나간 물건들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추억 속으로 소환했다. 옛날 생각에 푹 젖어든 뷰티 어벤져스 역시 과거와 최근의 유행을 모두 반영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이며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탄생시켰다. 1990년대를 재해석한 차홍의 뉴트로 헤어 스타일, 복고와 최근 트렌드를 결합한 한혜연의 룩, 이사배의 동안 메이크업 등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 김승현의 귀환을 보여줬다. 김승현 역시 리즈 시절을 되찾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멋지게 변화한 모습으로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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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한예슬, 워너비★ 김희선 "동경해 첫 아르바이트 시작"

한예슬이 선배 김희선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 내일(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는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가 출연해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오버 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990년대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던 원조 하이틴 스타들의 출격으로 향수에 젖은 쌀롱 패밀리들은 과거 좋아했던 스타들을 추억하며 과거 여행을 떠난다. MC 한예슬은 자신의 워너비 스타로 김희선을 꼽으며 소녀처럼 설렘을 드러낸다. 당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린 김희선의 열렬한 팬이었던 한예슬은 그녀가 광고 모델이었던 의류 브랜드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한다. 김희선에 대한 동경 때문에 "아르바이트 월급을 다 포기했다"고 고백, 남다른 팬심을 내비친다. 슈퍼모델에 출전할 때도 김희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진정한 팬임을 인증한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한예슬이 롤모델 김희선을 위해 월급까지 포기했던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데뷔 당시 '리틀 김희선'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행복했다는 한예슬은 "만약 김희선을 실제로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 거냐"는 질문에 열성 팬의 면모를 고스란히 뽐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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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함소원, 남편 진화도 반한 메이크오버 육아맘→섹시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언니네 쌀롱'에 동반 출연, 성공적인 메이크오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6회에는 원조 섹시 아이콘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쌀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화와의 결혼에 성공한 그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모임이 잦은 연말, 육아맘이 소화할 수 있는 파티룩을 의뢰했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 뷰티 어벤져스는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뷰티 꿀팁과 함께 모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준비, 알찬 볼거리를 선사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달달 케미스트리도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쌀롱 패밀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함께 밝혔다. 함소원은 진화가 처음 등장하는 순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듯 사람들이 좌우로 갈라졌다며 그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특히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진화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통해 변화해 가는 함소원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만을 위한 특급 애교는 물론, 끊임없는 적극 애정 공세를 펼쳤다.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연말 파티 룩을 장착한 함소원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최근 육아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데 소홀했다던 함소원은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보여줬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쌀롱 패밀리들 앞에서 거침없는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알찬 뷰티 꿀팁과 오감 만족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과정, 출연자들 사이 꿀잼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선사하는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0 07:49
무비위크

'언니네 쌀롱' 한혜연, 워너비 김완선 앞에서 소녀팬 변신

한혜연이 영원한 워너비 김완선 앞에서 소녀팬(?)으로 변신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원조 트렌드 세터다운 파격적인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학창시절 우상이나 다름없었던 김완선의 앞에서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또한 예고되고 있다. 한혜연은 지난 방송에서도 학창시절 우상을 묻는 질문에 “우리 때는 (김)완선이 언니”라고 대답, 김완선의 춤사위까지 직접 따라하며 팬심을 드러낸 적 있다. 고대하던 김완선의 출연에 몹시 흥분한 한혜연은 그녀 앞에서 직접 또 한 번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본인을 스스로 ‘성덕’이라고 표현한 한혜연은 김완선이 유행시켰던 각종 패션 아이템들을 막힘없이 나열하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확한 기억력으로 당시 김완선의 모습을 묘사하는 한혜연의 모습에 김완선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슈스’와 ‘슈스스’가 만나 어떤 환상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스타일 룸에서 김완선이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연발하며 영락없는 소녀팬의 면모를 드러낸다. 쌀롱 패밀리들 또한 김완선의 스타일 변화에 “못 고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학창 시절 워너비 스타를 만나 실력을 200% 발휘한 한혜연의 활약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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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정영주, 절친 황석정도 낯섦 느낀 성공적인 메이크오버

정영주와 황석정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활기찬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2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배우 정영주와 황석정이 쌀롱을 찾아 아주 특별한 메이크오버 쇼를 펼쳤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두 배우의 등장에 쌀롱 패밀리들은 화들짝 놀랐다. 의뢰의 주인공인 정영주는 '킴 카다시안처럼 당당해지기'라는 메이크오버 주제를 공개했다. MC 한예슬과 뷰티 어벤져스는 강렬하고 당당한 이미지의 킴 카다시안과 정영주의 공통점을 캐치해낸 후 강한 기대감으로 눈을 빛내며 싱크로율 200% 메이크오버의 탄생을 예고했다. 정영주와 동반 출연한 황석정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인데 요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다"며, 정영주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인생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격 스타일 변신에 나선 정영주는 뷰티 어벤져스의 솔루션을 완벽하게 흡수했다. 그녀는 패션 아이템을 마치 개인 소장품처럼 소화하고 더 나아가 본인만의 포인트를 강조하며 타고난 센스까지 자랑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했다. 킴 카다시안과 똑 닮은 이목구비로 커버 메이크업까지 장착한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압도됐다. 정영주는 "완전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의뢰인의 놀라운 비포&애프터에 자축하며 자신들이 완성한 성공적인 플레이에 뛸 듯이 기뻐했다. 황석정 역시 친구의 변신에 "너무 낯설다"며 정영주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한편 치명적인 그녀의 모습에 혼미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상상초월 메이크오버 쇼와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전하는 감성 토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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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황석정, '언니네 쌀롱' 통한 메이크오버

정영주·황석정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맘껏 발산한다. 25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뚜렷한 개성으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 중인 정영주·황석정이 함께 쌀롱을 찾아온다고 해 이들이 만들어갈 메이크오버 쇼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영주는 사전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 쌀롱 패밀리들로 하여금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며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소 강렬한 포스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숱한 유행어를 낳고 있는 정영주는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시상식 등을 통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마음껏 자랑해 온 정영주는 그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미지의 할리우드 스타를 언급하며 '뷰티 어벤져스'에게 특별한 메이크오버를 의뢰해 흥미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황석정도 정영주와 함께 쌀롱 문을 두드려 눈길을 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언니네 쌀롱'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특히 '두 분 다 메이크오버를 받는 것이냐'는 질문에 황석정은 이를 부인하며 그가 한걸음에 언니네 쌀롱에 달려온 특별한 이유를 공개, 친구인 정영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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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소년 의뢰인"…'언니네쌀롱' SF9 찬희·다원 출격

‘언니네 쌀롱’ 최연소 게스트로 SF9의 찬희와 다원이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찬희와 다원이 특별한 의뢰로 쌀롱의 문을 두드린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의 정체를 궁금해 하던 쌀롱 패밀리들은 꽃미소년 의뢰인들의 등장에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찬희와 다원은 풋풋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찬희는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무서웠습니다”라고 의뢰 이유를 조심스레 전했다. 이에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뷰티 어벤져스는 넘치는 포스를 집어던지고 순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과연 찬희가 메이크오버를 시작하기 전부터 뷰티 어벤져스의 앞에서 덜덜 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메이크 오버의 주인공으로 쌀롱을 찾은 찬희와 그의 조력자로 함께한 다원은 티격태격 현실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조세호가 “전문가로 출연해도 될 정도”라고 소개할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인 다원은 팀의 막내이자 아끼는 동생인 찬희를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그가 쌀롱을 찾은 이유를 공개, 스튜디오에 뜻밖의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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