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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베이비몬스터 ‘런닝맨’ 나온다... 정규 1집 활동 본격 시작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번주 정규 1집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멤버 로라와 라미가 나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주말 프라임 예능 출격 소식으로 베이비몬스터의 활발한 활동이 한 꺼풀 베일을 벗게 됐다. 앞서 YG 측은 다양한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2024년 하반기를 꽉 채울 것을 약속했었다.그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음악 방송이다.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기 때문. 공식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하며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던 터다.YG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활동 또한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게 준비했다. 음악 방송을 비롯 자세한 이야기를 곧 전해드릴 예정이니 이들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드립’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1위 등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뮤직비디오도 남다른 인기다. ‘드립’은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선공개한 ‘클릭 클랙’은 3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조회수도 각각 3481만뷰, 3571만뷰를 기록하며 쌍끌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4 10:25
뮤직

뉴진스 ‘하우 스위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뉴진스가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28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1억 46만 8899회 재생됐다. 이로써 ‘하우 스위트’는 뉴진스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수록곡 ‘버블 검’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쌍끌이 인기를 끌었다. 음원이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트 붙박이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서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83위, 178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육박한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 ‘하우 스위트’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한편 뉴진스는 내달 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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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슈퍼내추럴’ 빌보드 입성…韓·美·日 차트 순항

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이 ‘글로벌(미국 제외)’ 14위, ‘글로벌 200’ 25위로 첫 진입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도 두 차트 순위권에 들며 쌍끌이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뉴진스가 지난 5월 선보인 더블 싱글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수록곡 ‘버블 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5주 연속 순항 중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와 ‘슈퍼내추럴’에 수록된 신곡 4곡을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모두 올려놓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뉴진스의 노래들은 도쿄돔 팬미팅 직후 한국과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내추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2일 오후 4시 기준)를 찍었고, 멜론 ‘톱 100’에서는 최고 순위 8위(2일 오후 11시 기준)까지 치솟았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음에도 이 곡은 발매 당일(6월 21일) 멜론 ‘톱 100’에 34위로 진입한 뒤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일본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7월 1일 자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에서 ‘슈퍼내추럴’은 전날 대비 2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는 뉴진스의 노래만 총 11곡이 포진돼 있다. 애플뮤직 재팬 ‘톱 100’에도 ‘하우 스위트(12위)’, ‘슈퍼내추럴’(13위)을 포함해 총 9곡이 순위권에서 사랑받고 있다.앞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 1위로 직행한 뒤 3일 연속(6월 21~23일) 왕좌를 지켰고, 타이틀곡 ‘슈퍼내추럴’ 역시 라인뮤직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곡이 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들은 3일 후지TV ‘FNS가요제’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3 11:13
연예일반

뉴진스,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1일 자)에서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뉴진스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와 오리콘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알린 셈이다.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라인뮤직, AWA 등 현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틀 연속 오르며 현지 내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역시 뉴진스가 강세다. ‘슈퍼내추럴’은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34위로 랭크된 뒤 13위(22일 0시 기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현재도 순항 중이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역시 이 차트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다.일본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언어에 상관없이 음악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다시 한번 통했다는 평이 나온다. 뉴진스 멜론 ‘톱 100’에서 ‘슈퍼내추럴’과 지난달 선보인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에 수록된 신곡 4곡을 포함해 기존 발표곡 6곡까지 총 10곡을 포진시키고 있다.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뉴 잭 스윙 장르적 특성에 맞춘 경쾌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6월 21일 자) 부문 2위에 올랐다. 국가/지역별로 보면 한국(1위)을 비롯해 일본(13위), 미국(16위), 영국(32위)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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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日 앨범 ‘슈퍼내추럴’ 하루만에 68만장 팔렸다

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로 한, 일 차트를 강타했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발매 당일 68만 5753장 팔려 일간 음반 차트(6월 21일 자) 정상을 밟았다.일본 싱글이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발매 간격이 불과 한 달 차이임을 감안하면 뉴진스의 막강한 영향력을 더욱 실감케 한다.음원 부문 또한 뉴진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 100’ 실시간 차트와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슈퍼내추럴’은 전날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34위로 랭크된 뒤 13위(22일 0시 기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 역시 이 차트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 중이다.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이 앨범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3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은 3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25여 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뉴 잭 스윙 리듬에 맞춰 친한 친구들과 자유롭게 노는 듯한 경쾌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4위에 올랐다.뉴진스는 데뷔 싱글 발매 당일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아침방송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에 이어 저녁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오늘(22일) 니혼TV ‘위드 뮤직’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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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에스파 꺾었다…‘수퍼노바’로 ‘인기가요’ 1위

그룹 에스파가 ‘수퍼노바’(‘Supernova’)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에스파는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수퍼노바’로 자신들의 또 다른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 (‘Bubble Gum’)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으로 컴백했다. ‘수퍼노바’와 ‘아마겟돈’은 해당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공개 후 쌍끌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선미, 카라 니콜, 트와이스 나연, 트레저, 뉴진스, 웨이션브이, 케플러, 김연자,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트렌드지, 키코, 배드빌런, 아르테미스, 이브, 엠씨엔디(MCND)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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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수퍼노바’·‘아마겟돈’ 음방 6관왕… 쇠맛 넘어 흙맛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에스파는 6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5월 26일~6월 1일)에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었으며,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수퍼노바’(Supernova)로 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 정규 1집 ‘아마겟돈’으로는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등 총 5관왕에 등극했다.더불어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5월 23일·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6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로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에 이어,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으로 6월 5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으로 현재까지 음악방송 총 6관왕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 것.게다가 에스파의 ‘수퍼노바’는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차트 17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은 물론, ‘아마겟돈’ 역시 각각 29위, 55위를 기록하며 더블 타이틀 곡 두 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 글로벌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에스파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텐센트뮤직 산하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 음원 플랫폼 내 스트리밍 지수와 디지털 앨범 판매 지수, 추천 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통합 차트인 ‘K-POP 차트’ 신설 이후 최초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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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 첫날 81만장 팔렸다..인기 굳건 [공식]

그룹 뉴진스가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국내 음반 차트를 장악했다. 음원 역시 최상위권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다. 2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발매 당일에만 81만 1843장 팔려 일간 음반 차트(5월 24일 자) 정상을 밟았다. 이 같은 추이라면 이들의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원 부문에서도 뉴진스가 강세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톱 100’ 7위로 진입한 뒤 점차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록곡 ‘버블 검’도 벅스 2위, 멜론 5위, 지니 10위 등 최상위권에 랭크돼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멜론 ‘톱 100’(08시~24시 기준)은 다른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와 달리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씩 합산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뉴진스의 대중적 인기와 폭발적인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다. 뉴진스의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25일 일본(4위), 호주(10위), 미국(11위), 캐나다(20위) 등 20여 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25여 개 국가/지역, 수록곡 ‘버블 검’은 20여 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 인기 또한 뜨겁다. 이 뮤직비디오는 사람과 동물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감각적인 촬영 구도와 미감, 뉴진스의 힙한 바이브를 잘 살렸다는 호평과 함께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퍼포먼스 역시 화제다. 뉴진스는 이날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우 스위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코-크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 퍼포먼스 영상에서 멤버들은 힙합 댄스 동작을 접목한 ‘멋쁨’ 퍼포먼스와 그루브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문워크를 완벽 소화해 글로벌 팬들을 홀렸다. 이 영상은 한국(4위), 캐나다(17위), 영국(19위), 미국(23위)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했다.한편 뉴진스는 오는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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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베스트 앨범 美 빌보드 차트 상위권 점령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5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200’ 톱10에 올려 놓았다.또한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월드 앨범’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3위를 차지하며 빌보드의 음반 관련 세부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296만 장을 넘기는 등 일찌감치 빌보드 호성적을 예고했다.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글로벌 200’에 50위, ‘글로벌(미국 제외)’에 21위로 랭크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41계단, 19계단 오른 순위다. 아울러 ‘마에스트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5위로 안착했다.세븐틴은 음반과 음원의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차트에 4위로 재진입했다. 팀 통산 45번째 차트인이다.세븐틴은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 간다. 이들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5 08:46
연예일반

아일릿, 美 빌보드 ‘핫 100’ 이어 ‘빌보드 200’도 뚫었다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이어 ‘빌보드 200’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로 진입했다.이로써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게 됐다. 앞서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랭크되며 아일릿은 이 차트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아티스트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특히 이들은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는 상황으로, 북미 지역 앨범 출시 일정 또한 이를 감안해 조율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음원 역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마그네틱’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6위, 12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두 주요 차트는 빌보드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순위를 매긴다.음원과 음반 쌍끌이 호성적 덕에 아일릿의 아티스트 차트 순위도 급상승했다. 아일릿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41위에 자리했다.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24계단 뛰어올라 2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한편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안무는 숏폼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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