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예능

테토녀·에겐남 세운 ‘나솔’ 30기,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나는 솔로’ 30기의 로맨스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급속 전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연애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와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30번지’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영숙이 영호에게 피로회복제를 선물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앞서 영식과 ‘1:1 데이트’에 매칭된 영자는 본격 데이트에서 ‘차 문 열어주기’ 에스코트를 쿨하게 거절했다. 이어 운전이 서툰 영식을 향해 “운전한 지 얼마 안 되셨냐? 제 차로 가시겠느냐?”며 ‘테토력’을 발산했다. 차 안에서도 영자는 “전 주식으로 1년치 연봉을 날렸지만 ‘너무 힘들겠다’는 사람들의 말에도 ‘입사 1년 늦게 했다고 생각하면 되지’라는 입장이었다”고 초긍정 마인드를 보여 영식을 놀라게 했다.잠시 후, 횟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자는 “가방은 보여지는 것보다 물건을 담는 용도로 쓰기에 쇼핑백이나 비닐봉지를 잘 들고 다닌다”, “여행을 즉흥적으로 하는 편인데, 전 세계 아무 데서나 잘 잔다”는 등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 영자에게 또 다시 반한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이제 다른 분을 알아보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확신 발언을 했다. 이후 영식은 꺼내기 힘든 가족사를 용기를 내 털어놓았고,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 님과) 더 깊어진 기분”이라며 “설레기 시작한 거 같다”고 밝혔다.영철은 순자-옥순과의 ‘2:1 데이트’에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11년 간의 연애 후 여성과의 술자리가 처음이라는 영철은 식당에서 손을 떨며 수저 세팅을 했고, 막국수 육수도 손으로 가리며 예의 있게 마셨다. 식사 후, 영철은 숙소로 돌아가서 ‘1:1 대화’를 하기로 했는데, 옥순을 먼저 부른 영철은 영양가 없는 대화 속 추위를 핑계로 빨리 대화를 종료했다. 반면 순자와의 대화에서는 “제가 대화해보고 싶었던 사람이 와주셔서 좋았다”고 적극 표현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텐션이 높은 옥순 님보다는 순자 님에게 마음이 더 기우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모든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에 모였다. 정숙은 영철을 향해 “감정 기복이 클 거 같았는데 책임감 있고 진국 같아 보인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철석같이 믿었던 영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정식’을 먹은 영수는 “지금 완전 혼란”이라고 고민에 빠졌으며, 상철은 순자와 따로 대화를 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 님과 대화를 마친 뒤에도 순정파 같은 영철 님이 더 좋았다”고 털어놨고, “(첫인상 원픽이었던) 영수 님을 선택 안 한 이유는 그냥 한 번 튕긴 것”이라고 해 여전히 영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영호가 인터뷰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숙은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해 “자기소개를 듣고 (관심 있는 사람에) 추가됐다”고 말했다. 옥순 역시 영철을 따로 불러내 “(1:1 데이트에서) 첫 번째랑 두 번째로 부른 거 의미 차이가 있냐”고 물었다. 당황한 영철은 “조금만 생각해보고 답변하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옥순은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고 답답해했다. 영수는 영철에게 대답을 듣기 위해 피곤함을 무릅쓰고 공용 거실을 지키던 옥순이 추워하자 이불을 가져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얼마 후, 영철은 옥순에게 가서 “저 말고 다른 분을 알아보시라”고 조심스레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영철의 답에 기분이 다운된 옥순은 “아까 말해줬으면 좋잖아”라며 터덜터덜 돌아갔고, 마음이 불편해진 영철은 혼자 산책을 하며 ‘멘붕’을 달랬다. 영호는 영수가 보는 앞에서 영자를 불러 대화를 신청한 뒤,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사람 중에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영자는 “있었다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에 난 아니니까”라면서 접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영호는 “적극적으로 대시가 오면 바뀔 수 있냐?”라고 질문했는데 영자는 “아직까진 강력해서”라고 영식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공용 거실로 돌아온 영호는 “진짜 강력하신 거 같은데?”라고 영자-영식의 쌍방향 호감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영수는 “마음이 안 좋았다”면서도, “절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영식과 잘 되고 있어도 끝까지 노력해볼 생각”이라고 로맨스 의지를 불태웠다.다음 날 아침, 영수는 순자에게 선크림을 빌리러 왔다가 ‘1순위’ 영자와 마주쳤으나 순자와 대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영수는 자신의 속마음을 묻는 순자에게 “한 명은 편안하고 한 명은 더 알아가 보고 싶고”라면서, “솔직히 끌림이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조금 더 크긴 해”라고 영자가 ‘1순위’임을 넌지시 알렸다. 비슷한 시각, 영자는 영식 앞에서 ‘2순위 데이트’를 한다면 영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털어놨고, 영수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영자 앞에 나타났으나, 다시 옥순에게 불려서 밖으로 나갔다. 옥순은 전날 영수가 이불을 가져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영수는 “여동생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옥순은 “다르게 생각해주면 안 되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영수는 “이렇게 대화하면 또 달라지잖아”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영숙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는 ‘첫인상 원픽’ 영수를 빠르게 호감 리스트에서 지운 뒤, “잠을 잘 못 잤다”는 영호에게 따로 피로회복제를 선물했다.그러던 중, 30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위해 모였고, 이번엔 솔로남이 낮 데이트 상대를, 솔로녀가 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동시 선택’ 방식이 선포됐다. 직후 영수는 ‘오매불망 1순위’였던 영자가 아닌 순자의 옆으로 갔고, 영호는 영숙이 아닌 현숙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앞서 영호에게 피로회복제까지 선물했던 영숙은 “배신감이 들었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반면 영식은 모두의 예상대로 영자에게 직행했고, 영철은 순자를 택해 영수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어 광수는 옥순을, 상철은 영숙을 택해 정숙만이 ‘0표’로 남았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영호의 선택에 분노하는가 하면, 영식-영자가 웃음이 넘쳤던 첫 데이트와 달리 정적만 흐르는 데이트를 해 대반전을 예감케 했다. ‘에겐남 테토녀’ 특집인 30기의 대혼돈 로맨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이어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4:54
예능

‘나는 솔로’, 데이트와 선택은 달랐다…30기 에겐남X테토녀 대혼돈 러브라인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의 로맨스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급속 전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와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30번지’의 현장이 공개됐다. 영식과 ‘1:1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는 ‘차 문 열어주기’ 에스코트를 쿨하게 거절했다. 이어 운전이 서툰 영식을 향해 “운전한 지 얼마 안 되셨냐? 제 차로 가시겠느냐?”며 ‘테토력’을 발산했다. 차 안에서도 영자는 “전 주식으로 1년치 연봉을 날렸지만 ‘너무 힘들겠다’는 사람들의 말에도 ‘입사 1년 늦게 했다고 생각하면 되지’라는 입장이었다”고 초긍정 마인드를 보여 영식을 놀라게 했다.잠시 후, 횟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자는 “가방은 보여지는 것보다 물건을 담는 용도로 쓰기에 쇼핑백이나 비닐봉지를 잘 들고 다닌다”, “여행을 즉흥적으로 하는 편인데, 전 세계 아무 데서나 잘 잔다”는 등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 영자에게 또 다시 반한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이제 다른 분을 알아보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확신 발언을 했다. 이후 영식은 꺼내기 힘든 가족사를 용기를 내 털어놨고,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 님과) 더 깊어진 기분”이라며 “설레기 시작한 거 같다”고 밝혔다.영철은 순자-옥순과의 ‘2:1 데이트’에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11년 간의 연애 후 여성과의 술자리가 처음이라는 영철은 식당에서 손을 떨며 수저 세팅을 했고, 막국수 육수도 손으로 가리며 예의 있게 마셨다. 식사 후, 영철은 숙소로 돌아가서 ‘1:1 대화’를 하기로 했는데, 옥순을 먼저 부른 영철은 영양가 없는 대화 속 추위를 핑계로 빨리 대화를 종료했다. 반면 순자와의 대화에서는 “제가 대화해보고 싶었던 사람이 와주셔서 좋았다”고 적극 표현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텐션이 높은 옥순 님보다는 순자 님에게 마음이 더 기우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모든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에 모였다. 정숙은 영철을 향해 “감정 기복이 클 거 같았는데 책임감 있고 진국 같아 보인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철석같이 믿었던 영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정식’을 먹은 영수는 “지금 완전 혼란”이라고 고민에 빠졌으며, 상철은 순자와 따로 대화를 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 님과 대화를 마친 뒤에도 순정파 같은 영철 님이 더 좋았다”고 털어놨고, “(첫인상 원픽이었던) 영수 님을 선택 안 한 이유는 그냥 한 번 튕긴 것”이라고 해 여전히 영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영호가 인터뷰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숙은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해 “자기 소개를 듣고 (관심 있는 사람에) 추가됐다”고 말했다. 옥순 역시 영철을 따로 불러내 “(1:1 데이트에서) 첫 번째랑 두 번째로 부른 거 의미 차이가 있냐”고 물었다. 당황한 영철은 “조금만 생각해보고 답변하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옥순은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고 답답해했다. 영수는 영철에게 대답을 듣기 위해 피곤함을 무릅쓰고 공용 거실을 지키던 옥순이 추워하자 이불을 가져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얼마 후, 영철은 옥순에게 가서 “저 말고 다른 분을 알아보시라”고 조심스레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영철의 답에 기분이 다운된 옥순은 “아까 말해줬으면 좋잖아”라며 터덜터덜 돌아갔고, 마음이 불편해진 영철은 혼자 산책을 하며 ‘멘붕’을 달랬다. 영호는 영수가 보는 앞에서 영자를 불러 대화를 신청한 뒤,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사람 중에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영자는 “있었다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에 난 아니니까”라면서 접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영호는 “적극적으로 대시가 오면 바뀔 수 있냐?”라고 질문했는데 영자는 “아직까진 강력해서”라고 영식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공용 거실로 돌아온 영호는 “진짜 강력하신 거 같은데?”라고 영자-영식의 쌍방향 호감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영수는 “마음이 안 좋았다”면서도, “절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영식과 잘 되고 있어도 끝까지 노력해볼 생각”이라고 로맨스 의지를 불태웠다.다음 날 아침, 영수 는 순자에게 선크림을 빌리러 왔다가 ‘1순위’ 영자와 마주쳤으나 순자와 대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영수는 자신의 속마음을 묻는 순자에게 “한 명은 편안하고 한 명은 더 알아가 보고 싶고”라면서, “솔직히 끌림이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조금 더 크긴 해”라고 영자가 ‘1순위’임을 넌지시 알렸다. 비슷한 시각, 영자는 영식 앞에서 ‘2순위 데이트’를 한다면 영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털어놨고, 영수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영자 앞에 나타났으나, 다시 옥순에게 불려서 밖으로 나갔다. 옥순은 전날 영수가 이불을 가져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영수는 “여동생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옥순은 “다르게 생각해주면 안 되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영수는 “이렇게 대화하면 또 달라지잖아”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영숙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는 ‘첫인상 원픽’ 영수를 빠르게 호감 리스트에서 지운 뒤, “잠을 잘 못 잤다”는 영호에게 따로 피로회복제를 선물했다.그러던 중, 30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위해 모였고, 이번엔 솔로남이 낮 데이트 상대를, 솔로녀가 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동시 선택’ 방식이 선포됐다. 직후 영수는 ‘오매불망 1순위’였던 영자가 아닌 순자의 옆으로 갔고, 영호는 영숙이 아닌 현숙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앞서 영호에게 피로회복제까지 선물했던 영숙은 “배신감이 들었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반면 영식은 모두의 예상대로 영자에게 직행했고, 영철은 순자를 택해 영수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어 광수는 옥순을, 상철은 영숙을 택해 정숙만이 ‘0표’로 남았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영호의 선택에 분노하는가 하면, 영식-영자가 웃음이 넘쳤던 첫 데이트와 달리 정적만 흐르는 데이트를 해 대반전을 예감케 했다. ‘에겐남 테토녀’ 특집인 30기의 대혼돈 로맨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이어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07:30
예능

돌싱남 5명 중 3명 ‘픽’ 올킬녀 등장…첫 만남 탐색전 (돌싱글즈7)

재혼이 간절한 돌싱남녀 10인의 모습이 공개됐다.20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7’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설레는 첫 만남과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명은은 단아한 여신미로 돌싱남 5인 중 무려 3명의 ‘픽’을 받았으며, 이중 인형과 서로 통해 커플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성우와 지우도 서로를 첫인상 1순위로 꼽으면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시즌7을 맞아 스튜디오에는 기존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 자리했고, 새로운 MC로 시즌2의 ‘레전드 출연자’ 이다은이 합류해 반가움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호주 ‘돌싱하우스’에서의 첫째 날이 공개됐고 가장 먼저 ‘이혼 3년 차’ 희종이 멋진 피지컬과 댄디미를 풍기며 등장했다. 희종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돌싱글즈7’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다은은 “나도 그랬다”며 폭풍 공감했다. 뒤이어 앳된 얼굴의 ‘이혼 2년 차’ 예원이 등장했고, 예원은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 작년 7월에 전역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이혼 1년 차’ 지우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는 “지난 시즌의 보민 님처럼, 지구상에 남자들은 여기에 있는 분들밖에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해 절실함을 보여줬다. 네 번째 돌싱인 ‘이혼 6년 차’ 성우는 먼저 와있던 돌싱들과 대화를 나누다, 제작진과 미리 약속한 호감 시그널인 ‘주먹 꽉’ 제스처를 취했다. 이를 포착한 이지혜는 “예원-지우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과몰입을 시작했다.이후로도 캐나다 유학파 출신의 ‘이혼 5년 차’ 도형, 배우 소유진을 닮은 ‘이혼 2년 차’ 아름, 다부진 체격의 ‘이혼 2년 차’ 인형, ‘극E’ 에너지를 내뿜은 ‘이혼 6년 차’ 수하가 합류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랍상’인 ‘이혼 9년 차’ 동건도 강렬히 등장해, “좋은 사람과 좋은 가정을 꾸리고픈 마음이 간절하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혼 1년 차’ 명은이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자, 돌싱남들은 모두 그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동건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호감 시그널’이 ‘귀 만지기’라고 했는데, 명은의 등장과 함께 양쪽 귀를 열심히 만져 5MC를 폭소케 했다.이렇게 10인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이들은 남녀의 방이 복도식으로 나란히 붙어 있는 ‘돌싱 하우스’에 들어서 룸메이트를 정했다. 방을 정한 뒤에는 동건이 주방을 선점해 ‘요섹남’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자신의 ‘호감 시그널’ 상대인 명은과 식사 재료를 손질하면서 친밀감을 쌓았다. 이후 저녁 준비가 끝나자, 돌싱들은 하나둘 식탁에 둘러앉았다. 수하와 명은이 먼저 착석하자, 돌싱남들은 은근히 자리 쟁탈전을 펼쳐졌다. 자리 선택이 끝난 뒤,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희종이 예원, 성우가 지우를 첫인상 1순위로 선택해 전략적으로 식사 자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형과 도형은 ‘명은’을 첫인상 1순위로 선택해, 명은의 주변에서 ‘플러팅’을 했다. 여기에 동건까지 명은을 1순위로 택했음이 공개돼 돌싱남 3명이 모두 명은에게 몰리게 됐다. 명은이 ‘올킬녀’에 등극한 가운데, 돌싱녀들의 첫인상 선택도 공개됐다. 수하는 “첫 만남부터 내 스타일로 생겨서 너무 떨렸다”라며 동건을 1순위로 지목했고, 아름은 “점잖은 이미지에 끌렸다”라며 도형에게 호감을 보였다. 예원은 “과묵하고 곰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성우를 언급했으며, 지우는 ‘돌싱 하우스’ 입성부터 달달한 케미를 뽐낸 성우를 첫인상 1순위로 꼽아 ‘쌍방향 호감’에 성공했다. ‘3표 인기녀’ 명은은 “골든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인형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로써, 지우X성우, 명은X인형 총 두 커플이 첫인상으로 매칭돼 5MC의 응원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돌싱남녀 10인은 늦은 밤 둘러앉아 각자의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때 희종은 “절대 이것만은 안 된다는 게 있어?”라는 질문에 “문신! 조그만 그림이라도 절대 용납 못 한다”라고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이에 희종의 ‘호감녀’ 예원은 “나 호랑이 문신 있는데~”라며 자신의 팔에 있는 문신을 보여줬다. 순간 당황한 희종은 “이런 귀여운 문신 말고!”라고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픔’을 안겼다. 돌싱남녀 10인의 이혼 사유가 공개되는 MBN ‘돌싱글즈7’ 2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1 08:45
드라마

김소연♥연우진, 연애 시작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첫 키스할까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과 연우진의 ‘첫 입맞춤 1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한정숙(김소연)과 김도현(연우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쌍방향 로맨스를 알렸다. “좋아합니다”라는 도현의 고백이 먼저였지만, 정숙에겐 사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할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아들 민호(최자운)를 잘 키우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 그런데 “같이 있을 때 즐겁다면, 나도 좋아한다는 거다”라는 이주리(이세희)의 단순 명료한 연애관이 정숙을 변화시켰다. 그래서 용기 내 도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도현은 동선까지 모두 완벽하게 계획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로 인해 데이트를 망쳤다. 심지어 미리 알아봤던 일기 예보와 달리 폭우까지 쏟아지는 바람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도현은 정숙과 쌀 포대자루를 쓰고 내달려야 했다. 끝까지 도현의 생각대로 된 건 하나도 없었지만, 뜻밖의 로맨틱한 명장면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정숙은 이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그래서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그렇게 정숙 역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면서 설레는 연애 ‘오늘부터 1일’의 시작을 알렸다.10일 본방송을 앞두고 정숙하지 못한(?) 정숙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마치 스텝 바이 스텝의 중간 과정이 모두 생략된 듯, 첫 입맞춤 직전의 정숙과 도현이 포착된 것. 그것도 보드게임을 하다가 눈이 맞은 듯한 두 사람이 어떻게 누구도 예상치 못한 로맨스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인지, 호기심도 자극한다.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 대형 불길 속에 감금된 도현의 위기가 포착됐다. 매일 밤, 화염에 휩싸여 숨이 끊어질 듯 울던 갓난 아기 악몽에 시달렸던 그는 30년 전 금제에서 발생했던 방화 후 유아 납치 연쇄 사건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바. 어쩌다 또다시 불길에 갇혀 손발이 묶이고 입이 봉인되는 위기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제작진은 “이제 막 시작된 정숙과 도현의 쌍방 로맨스가 오늘(10일) 밤 더욱 급물살을 탄다”고 운을 떼며, “하지만 ‘방판 씨스터즈’의 해체 위기와 함께 도현도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숙한 세일즈’ 10회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13:36
연예일반

숏박스→까브라더스까지! ‘부코페’ 웃음 릴레이 본격 시작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명불허전 코미디 무대로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부코페에서는 ‘숏박스’, ‘쇼그맨’, ‘까브라더스’ 등 많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0일 부산 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열린 ’슈퍼스타코리아(개그쟁이)’에서는 코미디언 안상태, 송영길, 정승환, 김태원, 이성동, 김회경, 김자미가 무대에 올라 한편의 뮤지컬 같은 코미디 쇼를 펼쳤다. 부코페에 처음 참석하는 안상태는 큰 인기를 얻었던 ‘안어벙’ 캐릭터로 변신, 유행어 “빠져 봅시다~”를 외치며 등장해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숏박스’는 이번 10회를 맞이한 부코페 무대에 서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공연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일찍이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은 첫 오프라인 공연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기연애X찐남매’, ‘턱압프레스’,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코너로 잊지 못할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진행된 '까브라더쇼'에서는 유튜버 ’스낵타운‘의 이재율과 강현석, ’유스데스트‘ 유영우, ’빵송국‘ 이창호, 곽범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최근 '까브라더쇼' 팀에 합류한 이재율과 강현석은 영화 '독전'의 차승원과 '기생충'의 송강호 성대모사를 하는 등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관객들 호응을 끌어올렸다. 부산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관객 소통 버라이어티 코미디 ‘쇼그맨’은 올해 부코페 최초로 ‘개그페이’ 시스템을 접목한 공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정범균은 사전 관객 인터뷰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선물을 나눠주며 흥을 돋웠다. 이들은 좀비, 미니언즈 등 다양한 분장부터 마술, 노래, 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화려한 애드리브로 무장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고, 쌍방향 소통 개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며 부코페 둘째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그페이’는 웃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색다른 방식의 공연 관람 형태다.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및 개발된 ‘개그페이’는 IT 기술과 K-코미디가 만나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코페 조직위원회 조광식 부위원장은 “개그페이’는 웃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색다른 방식의 공연 관람 형태다.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및 개발된 ‘개그페이’는 IT 기술과 K코미디가 만나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만든 ‘개그페이’가 세계에선 ‘코미디페이’로, 한국에선 ‘개그페이’로 쓰일 것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가 출범한 만큼 세계로 진출하는K코미디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1 17:48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옥순, K대 기자 출신 마케터 정체 공개...남심 올킬녀 등극!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정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8번지’에 입성한 12인의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반전 정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솔로나라 8번지’에서의 첫날 밤, 솔로남녀들은 바비큐 파티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윽고 제작진의 소집으로 솔로남들은 호감 있는 여성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지목하는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다. 여기서 “키 큰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영수는 ‘돌연 “내 여자는 키가 별로 안 큰 것 같다”고 외친 뒤, “쌍꺼풀이 외계인 같다”며 현숙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지켜주진 못해도 술 한잔 할 수는 있을 것 같다”며, 제작진이 정해준 멘트를 순간적으로 바꿔버렸다. 이를 들은 현숙은 “(선택을 받아서) 좋긴 한데, 이게(‘지켜주지 못한다’는 멘트) 맞는 건가?”라며 갸우뚱했다. 다음으로 나선 영호는 “내 여자는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알쏭달쏭한 멘트로 제작진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그는 “내 여자는 옥순”이라고 직진했다. 영호는 “대화 리액션에서 호감이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호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들켰나?”라고 말해 쌍방향 호감임을 확인시켜줬다. 광수는 “제 여자는 오늘 한 귀걸이처럼 반짝이는 분”, “에너지를 터지게 만드는 여자”라는 스위트한 멘트로 순자를 선택했다. 급기야 광수는 첫인상 선택을 마친 뒤 “더 보고 가도 되나요?”라고 ‘설렘 폭격’ 멘트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매력은 죽지 않았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MC 데프콘으로부터 “매력쟁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영철은 “참치회 썰 듯이 완전히 날 것”이라는 독특한 멘트로 영숙을 지목했다. 상철은 “제 여자는 유쾌하다”라며 영자를 선택했고, 영식 역시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셨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반면 청순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정숙은 ‘0표 굴욕’을 맛봤다. 정숙은 “남자들을 만나려면 나도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며 전의를 다잡았다. 다음날 아침, 정숙은 호감이 있는 영호에게 김치볶음밥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반전 프로필 고백이 릴레이로 이어져 감탄과 경악이 터져나왔다. 영수는 외국계 무역상사에 재직 중인 37세 직장인으로, “음주가”를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퀸(Queen)의 ‘투 머치 러브 윌 킬 유(Too Much Love Will Kill You)’, 나훈아 ‘영영’을 즉석에서 불러 독보적인 끼를 자랑했다. ‘장도연 친구’ 영호는 38세로, 패션 마케팅쪽 일을 하다가 2년 전 제주에 정착한 청년 농부였다. 그는 1500평 땅에서 당근을 기르고 있다고 소개한 뒤 “장거리 연애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연애에 열린 모습을 드러냈다. 영식은 33세의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로, 운동-일-강아지 산책을 반복하는 건실한 일상 루틴을 자랑했다. 34세 영철은 자동차 대기업 일하는 관리직이지만, 감성적인 면을 갖고 있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그는 데미안 라이스(Demian Rice)의 ‘올드 체스츠(Old Chests)’를 기타 연주까지 곁들이며 열창,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연주 후에도 영철은 “목 수술로 목소리가 잘 안 나와 마음이 안 좋았다”고 밝힌 뒤 돌연 눈물을 쏟아 ‘8기 순수남’에 등극해 관심을 받았다. 상철은 35세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애할 땐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해 ‘으른 연애’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33세 미 육군 장교로, ‘6기 영수’ 친구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랩을 선보였던 ‘6기 영수’와 달리,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헤이 마마’ 댄스를 선보여 “찢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는 순자에게 핫팩을 선물하는 ‘스윗 박력’으로 직진남 면모도 드러냈다. 솔로녀들 역시 ‘여신 미모’ 만큼이나 충격적인 정체를 속속 공개했다. 34세 영숙은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재직 중으로, “이해심이 기준이 남들보다 좋아 연애하면서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라는 31세 정숙은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에 맞춰 환상적인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33세 순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영자는 33세의 대기업 경영 관리 직원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곧 입주한다. 좋은 분을 만나면 결혼할 준비는 완료돼 있다”라고 은근히 재력을 어필했다. 30세인 옥순은 K대를 나온 뒤 기자로 일했다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이직한 근황을 알리며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단아한 미모의 현숙은 35세의 한의사로, “삼성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하게 잘해주시는 분에게 마음이 가는 편”이라는 연애관을 밝혔다. 대반전 ‘자기소개 타임’ 후 솔로남들은 요동치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들은 숙소에 모여, 솔로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모두가 옥순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고 놀랐다. 영철은 “옥순님이 새롭게 보였다. 앳되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얘기를 할 때 보니 외유내강의 여인이었다”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영수와 광수도 “옥순님이 궁금하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급기야 영호는 “이 중에서 옥순님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유일하게 상철만 손을 들었다. ‘솔로나라 8번지’를 ‘올킬’한 옥순이 과연 솔로남들이 예측한 대로 ‘10분마다 데이트를 하게 될지’ 앞으로의 로맨스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8기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는 ‘나는 SOLO’는 오는 6월 1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ENA PLAY, SBS PLUS 2022.05.26 07:28
연예

'나는 솔로' 2기, 치과의사-파일럿-기자 등 초호화 직업군...충격+반전

파일럿부터 기자까지, 이색 직업군이 총출동한 ‘나는 SOLO(나는 솔로)’ 2기 출연자들의 반전 정체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8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기 출연자 11인의 리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첫 단체 저녁식사 후 달라진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솔로나라’에서 사돈이 된 두 부모의 사진 중 ‘눈’ 부분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켰다. 앞서 솔로녀 5인은 솔로남 6인과 첫 대면 후, 숙소에서 첫인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다가 만장일치로 영수를 ‘호감남 1순위’로 꼽은 바 있다. 이후 솔로남들은 ‘화분 프러포즈’로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는데, ‘몰표남’ 영수는 영숙에게 다가가 “나의 마틸다가 되어 달라”고 고백해 유일하게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다. 이어진 솔로나라에서의 첫날 밤, 11인의 솔로남녀는 저녁 식사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밤 12시가 다 되어가던 그 때, 제작진은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하겠다”라고 돌발 발표했다. 솔로남들의 ‘화분 프러포즈’와 달리, 솔로녀들의 선택은 호감이 가는 솔로남의 뒤로 가서 등을 콕 찌르는 식이었다. 그러면 선택받은 솔로남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선택받아서 좋다”고 자랑해야 했다. 솔로남의 대인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찬스인 셈. 여기서 정순, 정숙, 영숙은 첫 느낌 그대로 영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영자와 순자는 저녁식사에서 묵묵히 요리에 매진했던 종수를 택했다. 영수, 종수 외에 영식, 영철, 영호, 정식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영수는 선택 후, 평소 다니는 교회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라”는 축복을 받아 웃음을 안겼고, 종수는 가까운 친구와 젠틀한 대화를 나눠 여성들의 호감도를 끌어올렸다. 다음 날 오전,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11명이 나란히 모인 가운데, 가장 먼저 영수가 단상으로 올라가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다. 37세이고, 파일럿과 바리스타, 두 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첫인상 올킬남’답게 솔로녀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고 영수는 “힘들 때나 슬플 때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를 찾으려 나왔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탄탄한 체격의 영호가 “올해 36세이며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포항에서 근무하지만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며 씩씩하게 밝혔다. 34세의 치과의사인 영식은 “문화랑 체육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펜싱으로 서울시 아마추어 대회 3등도 했었다”고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31세로 부산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이라는 영철은 “쇼핑몰부터 요식업까지 다양한 사업 경험이 있다”고 공개했고, 정수는 31세의 공무원이라고 자신의 프로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34세 종수는 솔로녀들도 방문한 적이 있는 유명 맛집 여러 개를 운영하는 ‘사장님’임을 알리며, “장사 시작하고 이틀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어르신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외모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냈다. 솔로녀들의 ‘리얼 프로필’ 또한 반전 그 자체였다. “29세로 부동산 관련 방송 마케팅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순자는 “열살 연상까지도 괜찮다”고 해 솔로남들의 호응을 얻었다. 30세 영자는 신문사에서 제약‧바이오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너무 재밌다”, “반전의 연속”이라는 3MC의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정순은 “광고 모델로 일하고 있고 나이는 32세”라고 밝혀, “어쩐지”, “진짜 반전” 등의 반응을 유발했다. 우아한 미모의 정숙은 33세로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비서다.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해 이미 31개국 투어를 마쳤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해서 일반인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고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30세 영숙은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를 나와 대기업에서 가전제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며 “모태신앙이라 조인 엠티도 못가고, 과팅도 안 해서 여기 왔다”며 웃었다. ‘자기소개 타임’ 후 11인 솔로남녀는 달라진 속마음을 고백했다. 남자 숙소에 모인 솔로남 6인 중 영식이 먼저, “순자님, 영자님에 대해서는 호감도가 증가했고, 정순님에 대해서는 호감도가 희석됐다”고 털어놓은 것. 반면 영수는 “영숙님 매력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종수가 “쾌활한 영숙이 좋아졌다”고 밝혔고, 정수 역시 자신이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을 알아채고 콜라를 권유한 영숙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털어놔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여자 숙소에서 솔로녀들도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순자와 영자는 종수를 향한 변치 않은 호감을 드러냈고, 영숙은 “영철님에게 호감이 많이 갔는데 장거리 연애는 자신 없다”고 말했다. 정순은 “영식이 모든 여자들에게 다정다감해서 다 잘해주는 스타일인가 했는데, 자기소개 때 진중해 보여서 좀 더 호감이 갔다”고 밝혀, 정작 자신에게 호감도가 희석됐다는 영식과 살짝 어긋한 러브 라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솔직 화끈한 대화가 오고간 가운데, 솔로나라에서의 ‘첫 데이트 선택’이 예고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VCR로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지켜본 3MC는 “1기보다 더 재밌다”, “보는 내내 웃음이 안 떠난다”며 흐뭇해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작진은 세 MC에게 ‘사돈지간’이 된 솔로남의 아버지, 솔로녀의 어머니의 눈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아버지는 누가 봐도 종수 씨”라고 의견이 모아졌지만, 솔로녀 어머니의 경우 순자와 영자 등으로 의견이 분분해 최종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 커졌다. 한편 ‘나는 SOLO’는 2기 연속 결혼 커플이 등장하며 ‘진정성‧화제성 갑(甲) 극사실주의 리얼 연애 예능’의 진가를 확인시키고 있다. 더욱 흥미진진한 러브 게임이 이어질 ‘나는 SOLO’ 10회는 15일(수) 오후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NQQ‧SBS PLUS 2021.09.09 07:49
연예

종영 '선배, 그 립스틱' 모든 커플 해피엔딩 맞을까

모든 커플이 원하는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9일 방송되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지막회에서는 짝사랑에서 쌍방향 연애 그리고 이별 후 재회한 윤송아(원진아), 채현승(로운)의 예측불가 로맨스를 비롯해 이재신(이현욱)과 이효주(이주빈), 이재운(이규한)과 채지승(왕빛나), 채연승(하윤경)과 강우현(이동하)까지 각기 다른 사랑을 보인 세 커플의 이야기까지 끝맺음된다.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봤다. 원진아♥로운, 후배를 향한 선배의 직진 시작 유럽으로 떠났던 윤송아는 힘들어하는 채현승을 위해 결국 먼저 이별을 고했지만 그에 대한 사랑을 접지 못해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채현승은 “나 한 번 꼬셔 봐”라며 여유만만한 눈빛과 함께 도발했다. 이에 과거 자신을 짝사랑했던 채현승과 완전히 위치가 뒤바뀐 윤송아는 어떻게 하면 그의 마음을 얻을지 고민을 시작,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시선이 쏠린다. 윤송아가 그를 사로잡기 위해 어떤 애정공세를 펼칠지 그리고 이를 한몸에 받는 채현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이현욱·이주빈, 홀로서기 시작한 두 남녀의 재회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던 이재신과 그의 열등감을 이용해 제 옆에 잡아두려던 이효주는 서로의 만남이 시작부터 잘못됐음을 깨닫고 갈라섰다. 그리고 3년 후 제 힘으로 새 화장품 회사의 대표가 된 이재신은 우연히 이효주를 다시 만났다. 우연히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화장품 제품 촬영을 맡게 됐고, 이효주는 이재신의 회사라는 걸 알면서도 직접 재촬영에 나서 그에게 도움을 준 것. 그 후 자연스럽게 식사 약속을 잡고 대화를 하는 두 사람에게선 전과 달리 편안함이 흘렀다. 이에 꾸밈없이 오롯이 서로의 본모습을 마주하고 보여주기 시작한 두 사람이 과연 과거의 잘못된 인연을 뒤로하고 다시 이어질지 혹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 호기심이 이어진다. 뜨거운 커플 이규한♥왕빛나, 둘만의 여행 하윤경♥이동하 이재운과 채지승은 늦게 불타오른 만큼 더욱 열렬한 사랑을 주고받고 있다. 어느새 결혼까지 약속했는지 신혼집 인테리어에 몰두한 이재운과 그를 살살 달래며 연상미를 뿜어내는 채지승, 프로포즈까지 남다른 두 남녀의 어른미 넘치는 사랑을 예고한다. 채연승은 3년 전 강우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길 바라며 함께 옆에 있어주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깜찍한 딸 이하은과 함께 오순도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운데 지난 방송에선 강우현이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듯 단둘이 여행을 떠나자며 제안한 상황. 이에 채연승 역시 홀로 이혼서류를 꺼내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이들이 내릴 마지막 선택에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0:21
연예

'선배, 그 립스틱' 관계역전 원진아, ♥로운 향한 직진 통할까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측에서 마지막 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9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될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짝사랑에서 쌍방향 연애 그리고 이별 후 재회한 원진아(윤송아), 로운(채현승)의 예측불가 로맨스를 비롯해 이현욱(이재신)과 이주빈(이효주), 이규한(이재운)과 왕빛나(채지승), 하윤경(채연승)과 이동하(강우현)까지 각기 다른 사랑을 보인 세 커플의 이야기까지 끝맺음된다. 과연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봤다. #원진아♥로운, 후배 향한 선배의 직진 유럽으로 떠났던 원진아는 힘들어하는 로운을 위해 결국 먼저 이별을 고했지만 그에 대한 사랑을 접지 못해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로운은 "나 한 번 꼬셔 봐"라며 여유만만한 눈빛과 함께 도발했다. 과거 자신을 짝사랑했던 로운과 완전히 위치가 뒤바뀐 원진아는 어떻게 하면 그의 마음을 얻을지 고민을 시작,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시선이 쏠린다. 원진아가 그를 사로잡기 위해 어떤 애정공세를 펼칠지 그리고 이를 한몸에 받는 로운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후배를 사로잡기 위한 선배의 서투르지만 귀여운 직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역전된 심쿵 로맨스의 엔딩이 궁금해진다. #이현욱-이주빈, 홀로서기 시작한 두 남녀의 재회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던 이현욱과 그의 열등감을 이용해 제 옆에 잡아두려던 이주빈은 서로의 만남이 시작부터 잘못됐음을 깨닫고 갈라섰다. 그리고 3년 후 제 힘으로 새 화장품 회사의 대표가 된 이현욱은 우연히 이주빈을 다시 만났다. 우연히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화장품 제품 촬영을 맡게 됐고, 이주빈은 이현욱의 회사라는 걸 알면서도 직접 재촬영에 나서 그에게 도움을 줬다. 그 후 자연스럽게 식사 약속을 잡고 대화를 하는 두 사람에게선 전과 달리 편안함이 흘렀다. 꾸밈없이 오롯이 서로의 본모습을 마주하고 보여주기 시작한 두 사람이 과연 과거의 잘못된 인연을 뒤로하고 다시 이어질지 혹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 호기심이 이어진다. #뜨거운 커플 이규한♥왕빛나, 둘만의 여행 앞둔 하윤경♥이동하 먼저 이규한과 왕빛나는 늦게 불타오른 만큼 더욱 열렬한 사랑을 주고받고 있다. 어느새 결혼까지 약속했는지 신혼집 인테리어에 몰두한 이규한과 그를 살살 달래며 연상미를 뿜어내는 왕빛나, 프로포즈까지 남다른 두 남녀의 어른미 넘치는 사랑을 예고한다. 하윤경은 3년 전 이동하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길 바라며 함께 옆에 있어주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깜찍한 딸 이하은과 함께 오순도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운데 지난 방송에선 이동하가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듯 단둘이 여행을 떠나자며 제안한 상황. 이에 하윤경 역시 홀로 이혼서류를 꺼내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이들이 내릴 마지막 선택이 궁금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1.03.09 16:50
연예

'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로운 아닌 5년 유럽行 택했다

원진아가 결국 로운이 아닌 유럽행을 택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를 향하던 채현승(로운)의 짝사랑이 쌍방향으로 바뀌면서 달콤한 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은 함께 새로운 계절을 맞기도 전에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인턴이 들어오면서 선배로서도 성장 중이던 채현승은 우연히 회사에 찾아온 윤송아의 엄마 오월순을 보고 점수 따기에 돌입,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윤송아는 뜻밖의 선택지에 놓였다. 유럽 지사에 나가있던 자신의 롤 모델 선배에게 유럽TF팀 합류를 다시 제안 받은 것. 한 차례 이를 거절했지만 앞으로의 비전에 고민이 있던 그녀는 글로벌 시장을 직접 겪어보면 다르다며 손을 내민 선배의 말에 고심하기 시작했다. 윤송아는 채현승과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마음 속 한 편에는 고민이 자리했고 평생 제 옆에 있으라는 그의 장난기 어린 말에도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그녀가 망설이는 사이 채현승은 우연히 그녀의 가방 안에서 유럽TF팀 기획안과 주재원 신청 서류를 발견, 그렇게 둘 사이에 첫 균열이 일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그녀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채현승은 “이거야 말로 이직보다 더 중요한 ‘우리’ 문제”라고 말했고 심지어 유럽행의 기간이 5년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 울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현승은 “헤어지는 건 절대 없어요”라고 단언했지만 답을 내려야 하는 일주일의 기간이 흘러갈수록 두 사람은 심란함을 숨기지 못했다. 윤송아는 처음 제안 받았던 유럽행을 포기했을 때 채현승이 춤까지 추며 기뻐하던 날을 떠올렸고, 채현승은 사보 인터뷰를 진행했던 에디터로부터 과거의 윤송아가 언젠간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했다는 말을 들었던 때를 상기했다. 그녀는 그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그는 그녀가 얼마나 일에 열정적인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둘이었다. 어느새 겨울의 끝자락에 선 윤송아와 채현승은 마침내 각자의 결론을 털어놨다. 그녀의 꿈과 목표를 알면서도 도저히 그녀를 보낼 자신이 없는 채현승은 “가지마라, 송아야”라며 조심스레 손을 붙잡았다. 그 간절함을 마주한 윤송아는 그에게 잡힌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결국 천천히 빼냈다. “미안해, 나 가고 싶어”라며 고백, 결국 유럽행을 택한 것.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그녀를 아프게 보는 채현승의 얼굴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내려앉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선택 중 과연 어떤 쪽에 무게추가 기울게 될지, 겨우 시작한 쌍방향 연애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도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2 08: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