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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의 '아기싱어'…제2의 '아기상어' 탄생할까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할 '차세대 국민동요'의 주인공, '아기싱어' 14인의 꼬마들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측은 지난 23일 오후 6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기싱어’ 메인 테마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싱어’에 출연하는 14명의 아기싱어가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를 개사한 메인 테마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크를 잡은 채 테마송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영상에 등장한 아이들은 2세부터 7세까지 총 450여 명의 ‘아기싱어’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흥 많고 끼 많은 미취학 아동들이다. ‘아기싱어’ 어린이들은 앞서 출연이 확정된 ‘원장 선생님’ 김숙, 문세윤, ‘음악 선생님’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과 함께 새로운 동요를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나갈 좌충우돌 동요제작기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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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예능 '아기싱어' 론칭

전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차세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가 3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BS는 16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가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 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좌충우돌 동요 제작기를 선보인다. 연예인 프로듀서들과 아기싱어 14인이 함께 만든 차세대 동요는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배우게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기싱어’는 오디션이나 경쟁이 아닌 어린이들의 음악축제다. 어른과 아이가 짝꿍이 되어 동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담을 계획”이라며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탄생할 새로운 국민동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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