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2건
스타

7월 출산 예정, 최윤라 “여자 아이, 태명은 ‘무무’”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최윤라가 아이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25일 최윤라는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줬고,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중”이라며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언제 나올래 아가”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최윤라가 D라인을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여자아이이며 태명은 ‘무무’다. 임신 당시 무를 엄청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로 알려졌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드라마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21:13
연예일반

임정희, 만 44세에 자연임신 성공... 비결은? (불후)

임정희가 만 44세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비결을 전한다.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14일 방송되는 710회는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으로 펼쳐진다.6살 연상연하 커플인 임정희와 김희현은 임신이라는 경사를 알려 토크 대기실을 들썩이게 한다. 올해 만 44세인 임정희는 “저희가 준비가 됐는지 아이가 와줬다”라며 “22주 차로 태명은 봉봉이다. 지금 발을 움직이고 있다”라고 알려 박수를 받는다. 특히 ‘결혼 3개월 차’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임정희의 자연임신 비결을 누구보다 궁금해한다.그런가 하면, 6살 연상연하 커플인 임정희와 김희현이 꿀 떨어지는 첫 만남을 회상해 눈길을 끈다. 김희현은 “처음 봤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줄 알았다, 노래를 불렀는데 천상의 목소리였다”라고 미소 짓는다. 이에 임정희는 연애 전 김희현이 자신에게 ‘사진 플러팅’을 했다면서 “내 태블릿에 셀카를 찍어 놨더라”라고 수줍게 고백해 놀라움을 산다.뿐만 아니라, 임정희는 남달랐던 첫 데이트 날을 회상하며 “오늘부터 사귀는 거라고 캘린더에 쓰라고 하더라. 그것도 모자라 연애 첫날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했다. 친구에게 바로 전화해서 ‘이 사람 꾼인 거 같아’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뱃속 아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임정희, 김희현 부부는 과연 어떤 공연을 펼치게 될지 ‘불후의 명곡’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6:06
스타

임정희♥김희현, 결혼 1년 7개월만 희소식 “아기 천사 찾아왔다”

가수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29일 임정희는 자신의 SNS에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됐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임정희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아기 태명은 봉봉이며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린다”며 초음파 영상도 공개했다.한편 임정희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연과 2023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리레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0월 약 일주일 간 진행된 바 있다.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자다. 임정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했다. 임정희는 2005년 싱글앨범 ‘뮤직 이즈 라이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현은 2022년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개그우먼 신봉선의 7세 연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9 23:46
연예일반

‘늦깎이 아빠’ 양준혁, 딸바보 인증 “배우 시켜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양준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딸의 100일 사진 영상을 올리며 “100일 스튜디오 촬영. 배우를 시켜야 하나? 카메라를 보면 미소 천사가 된다. 옷 갈아입고 3번의 다른 콘셉트 환한 웃음으로 척척 해내는 팔팔이(태명)”라고 적었다. 이어 양준혁은 딸에게 “2024년 4월, 시험관 이식했던 그날부터 2024년 12월 11일, 네가 세상에 온 순간, 50일, 100일, 하루하루가 선물이고 사랑”이라며 “聏(화할 이) 在(있을 재), 이름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어줘서 정말 고맙다. 엄마 아빠가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그러면서 양준혁은 “자식 자랑하는 거 아니랬지만 맑은 아기 사진 보시고 힐링하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0년 자신의 팬이었던 19세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 지난해 12월 55세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2 14:55
스타

레인보우 정윤혜, 허니문 베이비 가졌다 “7월에 만나”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임신 소식을 밝혔다.정윤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됐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며 “저희 부부 둘 다 처음에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이어 “앞으로 엄마 아빠 육아 선배님들께 팁들을 배우며 많은 분들과 함께 다가올 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정윤혜는 “2024년 결혼과 함께 둘에서 셋으로 된 저희 가족. 너무 감사한 일로 가득하고 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기 태명은 찰떡이다. 우리 7월에 만나자”고 적었다.한편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정윤혜는 남편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7 19:00
스타

김지혜♥최성욱, 4년째 난임→쌍둥이 임신... “너무너무 행복”

캣츠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혜와 파란 출신 가수 최성욱 부부가 난임 치료를 딛고 쌍둥이를 임신했다.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한 영상을 올려다. 그러면서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피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이라며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다. 더 이상 이제 바랄 게 없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두 명의 태아를 확인한 뒤 연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기들의 태명을 각각 ‘배토’와 ‘요롱’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난자)채취하는 날 내가 꾼 백호 꿈, 이식하는 날 서방이 꾼 뱀꿈. 이렇게 배코와 요롱이 엄마가 됐다. 건강하게 커서 만나자”고 기대감을 내비쳐다.한편 김지혜와 최성욱은 지난 2022년 티빙 웹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간 갈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지혜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4년째 임신이 안 됐지만, 난임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SNS에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18:17
예능

심형탁 “어른이 없어… 출산 준비 무섭고 힘들어” 눈물 (‘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2세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종민 역시 4월 결혼을 공식 발표해 새해부터 ‘신랑수업’에 겹경사가 터졌다.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이승철이 김일우와 박선영의 축구장 데이트를 공개하기 전 김종민의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또 심형탁-사야 부부는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선물과 격려를 받아 안방까지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결혼 전 과정에 이어 2세 ‘심하루’의 탄생 소식을 ‘신랑수업’에서 독점 공개했으며, 앞으로 좋은 부모로 성장해가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승철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종민에게 “드디어 종민 학생이 장가를 간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4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김종민은 “부족한 나와 함께 해주는, 큰 마음을 가진 ‘히웅’(예비신부 애칭)씨에게 감사하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안 좋은 일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 보자.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훈훈한 분위기 속, ‘강릉 공유’ 김일우의 하루가 펼쳐졌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 박선영과 만난 그는 파스와 피로회복제 등을 건넸으며, 박선영은 오히려 선물받은 피로회복제의 뚜껑을 따서 김일우를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박선영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남자친구?”라는 동료들의 질문에 “네!”라고 박력 있게 답했다. 동료들은 “그러면 형부가 생기는 건가?”라고 물었고, 김일우는 또 다시 “네!”라고 외쳤다. 이에 동료들은 “혹시 (두 분이) 결혼하시면, (박선영을) 축구 못 하게 하는 거 아니냐?”고 떠봤다. 김일우는 “내가 응원단장을 할 거다. 회식도 시켜드리겠다”고 선포했다. 박선영은 “오빠, 말 잘 해야 한다. 우리 (팀이) 인원이 많다”라며 말렸으나, 동료들은 “벌써부터 지갑 단속하시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 몸을 푸는가 하면, 경기가 시작되자 응원석에서 목이 터져라 박선영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일우는 박선영이 준비한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는데, 다름 아닌 찜질방이었다. 추위에 언 몸을 녹여주는 찜질방에서 김일우는 박선영이 만들어준 ‘양머리’를 한 채 땀을 뺐으며, ‘네컷사진’도 다정히 찍었다. 사진 촬영 중 김일우는 연신 “선영이 예쁘다”라고 칭찬했으며, 코인 노래방에 가서도 ‘아로하’를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대신 표현했다. 이후, 족욕탕에 발을 담근 두 사람은 2025년을 맞아 새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일우는 “그런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매해마다 목표는 있다. ‘올해 안에는 결혼을 해야지’라고 해마다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 새해 목표는 결혼이다. 특별한 새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김일우-박선영의 데이트에 이어, 이번엔 심형탁-사야 부부의 출산기가 펼쳐졌다. 출산을 2주 앞둔 사야를 위해 심형탁은 모닝 요가를 함께 하며 아내의 허리를 문질러줬다. 이어 그는 “2주 후면 이 집에 한 명이 더 생기는 거네”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심형탁은 “의사 선생님이 ‘아빠가 되려면 다들 탯줄을 자르는데 한 번에 안 잘릴 수 있으니 그것에 공포심을 느끼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솔직히 난 아직 무섭다”고 밝혔다. 사야는 의연하게 “곱창이라고 생각하라”고 심형탁을 다독였다. 사야의 조언에 힘을 낸 심형탁은 벌떡 일어나 거실 복도를 가득 채운 아기용품 언박싱을 했다. 그러던 중, 박술녀가 두 사람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앞서 심형탁-사야의 결혼식 한복을 해줬던 박술녀는 이번에도 두 손 무겁게 출산 선물을 챙겨 왔으며, 사야에게 “심서방이 속 썩이는 것은 없는지?”라고 물었다. 사야는 대답을 망설였고, 이에 박술녀는 “심서방이 워낙 심성이 착하지만, 남이 봤을 때 착하면 와이프한테는 스트레스가 있는 거다”라면서 “혹시 심서방이 술을 좋아하나?”라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사야가 고개를 끄덕이자 박술녀는 “술은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급기야 박술녀는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심서방 나이가 어떻게 되냐?”면서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몸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난 계속 술이 걸린다”라고 심형탁에게 ‘기-승-전-금주’ 공격을 퍼부었다. 심형탁은 “토할 것 같다”면서도 “끊겠다”라고 약속했다.심형탁의 금주 선언 후, 박술녀는 출산 선물을 풀었다. 박술녀는 “만삭의 임산부에게 하는 선물”이라면서, 숯과 고추를 매단 ‘금줄’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 문화이자 손수 만든 ‘금줄’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술녀는 직접 수놓은 ‘새복이’(2세 태명)와 학 문양이 담긴 배냇저고리도 선물했다. 또한 박술녀는 두 사람에게 명 끈을 꼬아서 배냇저고리에 끼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바느질까지 하도록 해 특별한 배냇저고리를 완성시켰다. 심형탁은 “지금 저희에게 어른이 없다 보니, 둘이서 출산 준비를 하는 게 무섭고 힘들었다. 할머니가 해주셔야 할 것들을 이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박술녀는 “내가 더 울컥하네. 두 사람이 잘 살아줘서 기쁘다”고 화답한 뒤, “그 대신에 술은 뚝 끊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다. 심형탁은 “눈물이 쏙 들어간다”면서 “정말 필요할 때만 마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2세 탄생 소식을 깜짝 발표하면서, 아들 심하루를 처음 만난 현장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3 08:24
드라마

‘커넥션’ 정유민, 깜짝 임신 공개 “뱃속 아기와 함께 왔다” [2024 SBS 연기대상]

배우 정유민이 임신을 깜짝 공개했다.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이날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된 정유민은 “‘커넥션’ 촬영을 마치고 결혼을 했다. 지금은 뱃속에 아기와 함께 왔다. 감사하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정유민은 “추울 때 촬영을 시작했는데, 다 같이 머리 맞대고 어떻게 이 장면을 잘 찍고 담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셨다. 좋은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커넥션’을 만드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아기 태명이 축복이다. 여기 계신 모든 분, 시청자 분들 축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몸 관리 잘해서 앞으로 연기 열심히 성실히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는 ‘재벌X형사’ 안보현, ‘7인의 부활’ 황정음, ‘커넥션’ 지성, ‘굿파트너’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열혈사제2’ 김남길이 이름을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1 22:46
스타

‘한의사♥’ 무용가 윤혜수 “뱀띠 맘 됐어요” 결혼 5개월만 임신 발표

엠넷 연애 리얼리티 ‘썸바디2’에 출연한 무용가 윤혜수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윤혜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뿅 하고 찾아왔다”며 “태명은 꾸미이고 내년 7월 말 출산이라 뱀띠 맘이 됐다”고 밝혔다.윤혜수는 “감사하게도 한 번에 찾아와준 꾸미 덕분에 요즘 몸의 변화도 신기하고 남편이랑도 가족으로써 더 가까워진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나는 무용을 해서 몸의 변화가 특히나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며 가정과 일을 잘 꾸려가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한편 윤혜수는 지난 2019년 ‘썸바디2’에 출연했다. 지난 6월 한의사와 결혼한 후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윤혜수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7월이다.다음은 윤혜수 글 전문.안녕하세요 윤혜수 입니다:)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뿅 하고 찾아왔어요. 아빠가 된 걸 축하함니다 태명은 꾸미이고 내년 7월 말 출산이라 뱀띠맘이 되었답니다 (저는 쥐띠인데 용하고 뱀 사이에서 잘 살아남기를..ㅎ) 감사하게도 한번에 찾아와준 꾸미 덕분에 요즘 몸의 변화도 신기하고 남편이랑도 가족으로써 더 가까워진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입 근질거려죽는 줄!!!특히 저는 무용을 해서 몸의 변화가 특히나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 씩씩하게 이겨내며 가정과 일을 잘 꾸려가보려고 함니댜 ㅎㅎ 수강생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수업은 그대로 열심히 진행하오니 너무 걱정마셔요앞으로 꾸미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모습들도 '윤혜수' YouTube 채널과 피드에 공유해보겠어요. 오늘 저녁 7시에 유튜브 채널에 귀한 남편의 Tears 가 담긴.. 임밍아웃 영상도 올라가니 많관부 입니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08:00
스타

“복덩이 좋겠네” 출산 임박 이정현, 둘째 순산 기원 선물에 파묻힌 근황

배우 이정현이 둘째 순산을 기원하는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이정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순산 기원 메시지가 적힌 풍선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용품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아기용품 선물 사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복덩이 좋겠네”라고 적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복덩이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출산 예정이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결혼 3년 만 첫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0: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