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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추신수’ 하원미, 5캐럿 다이아 결혼반지…김준호 “난 2캐럿” (돌싱포맨)

가수 이상민, 탁재훈이 추신수 전 야구선수의 재력에 감탄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하원미가 착용하고 있는 반지를 유심히 살펴보다 “얼마 전에 내가 아내랑 웨딩반지를 둘러봐서 아는데 착용하신 거 보니까 이건 한 (다이아몬트) 5캐럿 돼 보인다. 맞느냐”고 물었다.하원미는 “맞다”며 “남편(추신수)이 사줬다. 웨딩반지”라고 수줍게 답했다.이에 김준호는 “내가 (김지민에게) 2캐럿을 사주고 아직도 카드값에 시달린다”고 털어놨고, 이상민은 “다른 세상에서 오신 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23:31
연예일반

[TVis] 이상민 “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300만원…사회와 별개” (돌싱포맨)

가수 이상민이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축의금 300만원을 내겠다고 약속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준호의 욕망은 결혼식 때 축의금을 최대한 많이 받는 거”라며 김준호를 향해 “내가 원래 축의금을 너한테 300만원을 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이상민은 “근데 내가 (아내한테) ‘내가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사회를 봐주니까 축의금을 안 내도 되지 않냐’고 했다. 그러니까 (아내가) ‘그건 잘못된 거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면서 얼마라도 성의 표시를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이에 김준호는 이상민 아내를 치켜세우면서도 “난 그럼 축의금 300만원을 받고 형 사회비로 다시 300만원을 주면 되겠다”고 했고, 이상민은 “역시 넌 젠틀하다. 난 너같이 젠틀한 사람을 대한민국에서 본 적이 없다”며 감탄했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사회비가 300만원이냐”고 물으며 “그럼 내가 하겠다”고 결혼식 사회를 자처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23:19
연예일반

[TVis] 이상민 “3개월만 혼인신고, 2세 위해 병원 다니려고” (돌싱포맨)

가수 이상민이 혼인신고를 빨리 한 이유를 공개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신부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묻는 말에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당연한 거”라고 말했다.이에 김준호가 “너무 급하지 않으냐”고 묻자 이상민은 “(아내가) 나하고 10살 차이가 나지만 어린 편에 속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상민은 “우리는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다.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을 함께 다니자는 의미가 있었다”라고 부연했다.탁재훈은 “아내의 재산을 노리고 그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상민은 “보통 이러면 ‘잘됐다’. ‘리틀 상민이 빨리 보고 싶다’고 하지 않느냐. 축하의 메시지도 없이 이렇게 끝나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상민은 최근 20년 만의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30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상대는 비연예인인 1983년생 사업가로 전해졌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23:14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3월 11일 첫 방송… ‘순돌이’ 이건주→‘흑백요리사’ 여경래 출격 [공식]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시즌2로 돌아온다.25일 TV조선에 따르면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즌2의 첫 방송을 3월 11일 오후 10시로 확정했다.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아역배우 이건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50년 ‘중식 대가’의 품격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가 출연을 결정지었다.전현무는 이번에도 ‘아빠하고 나하고’의 MC이자 아들 대표로 자리를 지킨다. 전현무는 다양한 부모와 자식들의 이야기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진심 어린 공감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중간중간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서먹한 부자 관계에 있어서는 리얼한 팩트 폭격으로 아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 외에 이승연, 우주소녀 수빈이 가세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아빠 대표’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3년 12월 6일 첫 선을 보였던 ‘아빠하고 나하고’는 2024년 10월 2일까지 총 42부작으로 방송됐다. 30여 년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이승연이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캐나다 부모님의 30년 만의 합가 생활, 졸혼 후 7년간 절연했던 백일섭 부녀의 눈물의 화해, 천만 배우 장광과 무명 배우 아들 장영이 마음의 빗장을 풀고 화합하는 과정 등 많은 스타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박세라, 박시후, 오유진, 배아현, 김병옥, 서효림, 우주소녀 수빈, 함익병, 손담비, 안현모, 소이현, 김빈우, 남진, 박중훈 등이 허심탄회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그 결과 ‘아빠하고 나하고’는 유튜브 총 조회수 1억 5천만 회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조회수와 화제성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족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1에 이어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6 10:29
드라마

’모텔캘리’ 힘뺀 최민수, 매력있네 [RE스타]

배우 최민수가 푸근하고 듬직한 동네 아저씨로 돌아왔다. 경륜이 느껴지는 무게감으로 로맨틱 코미디인 ‘모텔 캘리포니아’에 묵직한 여운을 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지난 10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와 재회하며 겪는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최민수는 극 중 지강희의 아빠 지춘필을 연기하고 있다. 지춘필은 언뜻 보면 중요한 인물은 아닌 듯 하지만 극 안에서 다양한 관계성을 형성하며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지강희의 아빠이자, 어른으로서 지강희와 천연수의 멘토도 됐다가,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도 한다. 아빠로서는 딸에겐 원망의 대상이었다. 지춘필은 시골 마을 하나읍에서 숙박업소인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하며 딸을 홀로 키웠다. 이에 지강희는 ‘모텔집 딸’이란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컸다. 지강희는 20살이 되던 해 서울로 떠나고 지춘필과도 연락을 끊고 지내며 1년에 딱 한 번, 크리스마스에만 만나기로 한다. 지춘필은 자신을 멀리하는 딸을 다그치거나 서운함을 드러내지 않고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본다. 최민수는 이때의 슬픔을 미안함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그린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로 불리던 최민수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얼굴이다. 최민수는 대표작인 드라마 ‘모래시계’를 비롯해 ‘칼과 꽃’, ‘태왕사신기’, ‘대박’, 영화 ‘홀리데이’와 같은 대표작에서 주로 야성적이고 거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물론 결혼 이후 최민수는 이런 이미지를 예능을 통해 상쇄시키곤 했다. 아내 강주은과 함께 예능 ‘엄마가 뭐길래’, ‘갓파더’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케미는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하고 있다.최민수는 마초 같지만 내면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자신의 이미지를 지춘필에 잘 녹여냈다. 최민수는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하면서 촬영 현장 같지 않았다. 리허설도 하지 않았다”며 “연기를 할 필요 없이 나의 모습으로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극중 지춘필은 모텔 캘리포니아 1층을 동네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라운지로 만들어 놓고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함께 나누며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재한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모자를 쓰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기타를 친다. 실제 최민수를 보는 듯 하다. 때로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린 지강희가 “모텔이 뭐야?”라는 질문을 하자, 지춘필은 “사람들이 잠이 고플 땐 모텔을 온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불도 주고 베개도 주는 거다. 그리고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기가 막힌 건 바로 라면”이라고 답한다. 사람들이 가진 편견을 딸에게 심어주지 않으려는 지춘필의 대사를, 최민수는 묵직한 여운을 주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최민수가 굉장히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겉멋 들어서 막 힘을 주는 연기가 아니라 편안하게 내려놓은 연기가 로맨틱 코미디라는 극의 장르와 너무 잘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7 06:05
스타

‘최민수♥’강주은 “명품백 스트레스 받으면 구매... 정신 나간 것”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명품 구매 기준을 밝혔다.강주은은 지난 29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품 아이템을 소개했다.그는 “내가 그렇게 명품을 잘 사는 사람이 아니다. 근데 여기를 청소하다 보니까 거짓말이더라. 내가 나름대로 사더라”고 말했다연달아 명품백을 소개한 강주은은 “내가 스트레스가 많아서 샀다” “시간 있을 때 이런 걸 사면 기분 전환이 됐다”고 추억하면서도 동시에 명품백 두 개 구매한 일에 대해 “정신이 나간 거다”고 스스로를 질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20:51
연예일반

[TVis] 강주은 “♥최민수, 부모님 이혼해도 원망NO... 배울 점 많아” (같이 삽시다)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지만, 부모에 대한 원망은 없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출연했다.강주은은 최민수와 결혼했을 당시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었다고 밝히면서 “남편이 한참 바쁘게 활동할 때였다.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어머님이랑 같이 계셔서 내게 너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시부모님이 이혼해서 상황이 난처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그렇지는 않았다. 충분히 이해는 했고, 남편을 통해서 가정사는 많이 들었다. 다만 기대했던 건 시아버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 그런 로망은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또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결혼생활을 통해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을까’ 생각할 때가 많았다고. 그는 “30년 결혼생활을 통해 참 많은 걸 배웠다. 특히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음에도 그 마음에 원망이 없다”고 이야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3:21
연예일반

[TVis] 강주은 “♥최민수가 먼저 합가 제안… 순조롭게 진행 중” (같이 삽시다)

방송인 강주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결혼하자마자 1년 반 동안 시어머니인 배우 故 강효실을 모시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합가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강주은은 “부모님이 캐나다로 돌아가셨고, 5개월 뒤에 다시 오신다”면서 “합가 전 먼저 6개월간 함께 살아보기로 했고,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건 결코 쉽지 않지만 기적같이 남편 최민수가 합가를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강주은은 싱글 로망이 있다고 폭탄 발언에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항상 젊은 분들에게 결혼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라고 한다. 제 로망 중에 하나가 결혼했을 때 오픈카를 타고 하얀 면사포를 날리면서 뒤에 깡통 매달고 하는 거였다”고 엉뚱한 매력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3:03
연예일반

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 논란에 “우리의 실수” 사과

반려견과 함께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한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이 사과했다.10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우리나라 말과 영어로 사과문을 올렸다.앞서 전날 강주은은 “국립 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며 현충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반려견 출입이 금지된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주은은 하루 만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0 10:31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은행도 갈 줄 몰라…사기당하기 좋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를 “사기 당하기 좋은 타입”이라고 말했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제 남편도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그런 걱정을 아예 안 한다”며 “은행 같은 곳도 전혀 갈 줄 모른다. 업무를 혼자 못 봐서 제가 다 봐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강주은이 어떤 서류를 갖고와도 “여기에 사인하면 돼”라는 말만 할 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사인만 할 뿐이었다. 강주은은 “사기당하기 딱 좋은 타입”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지혜는 “언니가 남편 이름으로 한 200억 당겨서 잠수타면 되지 않느냐”고 농담을 전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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