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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수홍 “만삭 ♥김다예 80kg 중 가장 아름다워” 꿀 뚝뚝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알콩콩한 시간을 보냈다.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막달에 미국? | 임신9개월 | 임산부 운동 | 만삭 | 슈퍼맨이 돌아왔다 | 본방사수’ 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두 사람은 미국처럼 꾸며진 장소에 방문해 “우리 미국에 왔다”며 장난을 쳤다. 현재 김다예는 임신 9개월 차인 상황. 그는 “전복아 힘내. 만삭이 될수록, 막달이 될수록 더 열심히 걸어 다녀야 한다”고 미래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박수홍은 무거운 몸으로 계단을 오르는 김다예의 등을 밀어주며 “하나도 안 무겁다”고 말하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또 박다예가 동영상에 많이 나오지 않자 “여보 예쁜데 여보 모습이 하나도 안 나왔다”고 카메라를 들었다.김다예는 “아잇 뚱뚱한데 뭘 찍냐”고 쑥스러워하자, 박수홍은 “뭐가 뚱뚱하냐. 뭐가 살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80kg 나가는 사람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애정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5 18:52
연예일반

이효리 친언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시청 후 눈물…“엄마 예쁘네”

가수 이효리의 친언니가 이효이와 엄마가 출연한 예능을 보고 감격했다.이효리 친언니 유리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본방사수 중. 울 엄마 예쁘네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경주 여행을 떠난 이효리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 씨는 또 “방송 끝났어요? ㅠㅠ 우느라 제대로 못 봤…”이라는 글과 함께 또 이효리와 나눈 듯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이효리는 “이유리 울지?”라고 물었고, 유리 씨는 눈물 흘리는 사진과 함께 “어떻게 알았어. 아 짜증나…”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열 중”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7 19:38
연예일반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어려웠지만 끝낸 것 자체 큰 공부” 종영소감

‘나의 해피엔드’이 25일 종영하는 가운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TV조선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가진은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먼저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재원 역의 장나라는 “4월에 촬영을 시작해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내용이 조금 힘든 것들도 많았는데 드디어 끝을 맞이했다. 스태프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고생하셨고 덕분에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나의 해피엔드’는 나에게 공부였다. 시작할 때 ‘정말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품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어려워서 힘이 들기도 했다. 이겨낼 때도 있고 못 이겨낼 때도 있었지만 ‘나의 해피엔드’를 끝낸 자체가 엄청 큰 공부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또한 "첫 회에 ‘안녕하세요. 드레브 대표 서재원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혼자 시도 때도 없이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1회에서 자신을 소개하던 부분을 의외의 명장면으로 뽑으며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리라 믿는다. 호응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는 감동의 인사를 건넸다.아내와 딸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부터 1인 2역을 한 허순영 역 손호준은 “뭔가를 다 끝마친 느낌이 후련하기도 하고 같이 촬영했던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다.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된다”라면서 “’나의 해피엔드’는 가장 격한 감정을 많이 보여줬던 작품인 것 같다. 내가 이 감정을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조금 알게 된 작품이어서 많이 공부도 됐고, 제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작품”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이어 “허순영이 딸 허아린이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아빠를 찾아온 아린이를 등지고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라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밝힌 후 “장나라, 소이현, 이기택 배우님 등 다 같이 노력하고 정말 열심히 촬영했는데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매회 악랄함을 빌드업하며 극악무도한 악녀로 파격적인 변신한 권윤진 역 소이현은 “’나의 해피엔드’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했는데 윤진이로 살았던 2023년은 굉장히 행복했다. 촬영장 자체가 너무 즐거웠고 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라며 “’나의 해피엔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줬다. 사람의 어떤 면까지 볼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고, 연기를 하면서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하고 재밌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아쉬운 감정을 표현했다.더불어 “박호산 배우님과 둘이 거래를 하려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날이 최고로 추운 날이었다. 춥기도 했고 촬영할 때 재밌기도 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장나라 배우님과의 촬영은 늘 긴장감과 재미가 있어서 매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애틋함을 드러내며 “마지막 회까지 집중해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의미 깊은 시청팁을 전했다.서재원을 향한 애절한 일편단심과 흑기사 면모를 보여준 윤테오 역 이기택은 “바쁜 현장 속에서 감독님, 선배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호흡을 맞춰 가면서 테오와 더 가까워졌다.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제게 ‘해피 스타트’로 기억될 ‘나의 해피엔드’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뭉클하다”고 소중하고 고마웠던 시간들을 되새겼다.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윤테오 역할을 만나게 된 자체가 너무 감사한 일이어서 모든 장면이 소중했고 행복했고 다 기억에 남는다”고 벅찬 소감을 밝힌 이기택은 “그동안 윤테오에 공감해 주신 시청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마다의 ‘해피엔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짙은 여운을 더했다.묵직한 관록의 연기로 각별한 부성애를 표현한 서창석 역 김홍파는 “촬영이 끝나니까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섭섭하고 아쉽다”며 “’나의 해피엔드’ 서창석은 배우 인생 35년 동안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캐릭터다. 따뜻한 성품에다가 자식을 위해 오롯이 희생하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훈훈한 아버지다. 제 배우 인생에서 처음 맡는 캐릭터여서 이 작품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소회를 남겼다.특히 가장 애정하는 장면으로 15회 구치소에 있던 서창석에게 딸 서재원이 찾아와 위로했던 순간을 뽑은 김홍파는 “그날 참 엄청나게 울었던 것 같다. 딸을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다”라는 말로 진솔한 감회를 털어놨다.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치솟게 했던 남태주 역 박호산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촬영했다. 고민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고. 그 과정 동안 정말 재밌게 찍었다”라며 “남태주 역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는 캐릭터, 안 해본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조수원 감독님이 ‘니가 나오면 뭔가 꺼림칙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하셔서 이에 맞게 다크한 기운을 뿜어내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남다른 심경을 설명했다.또한 15회에서 칼에 찔려 물에 빠진 장면을 명장면으로 선택한 후 “물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추웠고, 물속에서 버둥버둥 대다가 숨져야 되는데 질식사가 아니고 동사가 될 뻔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재밌으셨다면 주위에 많이 얘기해주시고 남태주도 잊지 말아 달라. 다음에는 밝고 재밌는 역할로 찾아뵙겠다”는 기대감 가득한 소감을 덧붙였다.제작진은 “’나의 해피엔드’에서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나의 해피엔드’ 속 인물들이 제목처럼 '해피엔드'를 이룰 수 있을지 마지막 16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최종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나의 해피엔드’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5 16:50
뮤직

[설날] “설 아니면 못 봐” 당신을 ‘설’레게 할 방송 3사 특집 기획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의 연휴다. 이 기간 지상파 3사는 각자 예능, 드라마, 특선 영화 등 알찬 볼거리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쟁을 치러야 한다. 그 전쟁이 시청자들에게는 한아름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KBS로 40년 만에 돌아온 송골매의 비행1970~1980년대 한국 록 음악을 이끌었던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가 40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KBS의 야심작인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은 이제는 전설이 된 밴드 송골매가 선보이는 40년 만의 콘서트를 담는다. 배우 이선균, 가수 장기하, 엑소 수호가 함께 청춘을 향유한다. 2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해외여행 버라이어티도 방구석 연휴를 보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김승현 가족 8명, 서정희 가족 3명이 각각 떠난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슈퍼주니어 규현,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유리가 진행을 맡는다. 1부는 22일 오후 9시 20분, 2부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본방사수할 수 있다. 배우 손호준과 함께하는 다큐멘터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KBS1에서 5일 동안 방송되는 ‘그린 플래닛 5부작’은 손호준의 내레이션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자연환경의 식물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설 특선다큐다. 1부 방송 일시는 20일 오후 7시 40분이다.이외에도 다채로운 설 특집다큐들이 준비돼 있다. KBS1 ‘청산도에 살어리랏다 2부작’은 21일 오전 7시 40분 1부, 22일 오전 8시 10분 2부가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는 KBS1 ‘섬, 부뚜막 위에 계절’이 전파를 탄다. 23일 오전 9시 40분에는 가수 요조의 내레이션과 함께, 이국인의 눈으로 조선판 여인들의 SNS인 내방가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찾아 나서는 ‘이내말삼드러보소’가 공개된다. ◇MBC의 선택은 기안84‘기안84의 재발견’으로 호평받고 있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가 시즌1의 막을 따뜻하게 내린다. ‘태계일주’는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4시 30분 시즌1 마지막회를 공개한 후 ‘태계일주 완주 특집’을 준비해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태계일주 완주특집’은 지난 방송분 중 아마존 밀림부터 대도시 빌딩 숲을 거쳐 강을 건너고 산을 넘는 열흘간의 3만 8943km의 주요 여정을 담아 타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9시 방송.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미쓰와이프’들의 이야기도 조명한다. 설 특집 파일럿 예능 ‘미쓰와이프’는 결혼한 스타들의 아내들이 모여 토크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프로그램이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 이용규 아내 유하나, 김영권 아내 박세진, 장동민 아내 주유진, 앤디 아내 이은주, 주진모 아내 민혜연, 정준호 아내 이하정, 박성광 아내 이솔이, 박휘순 아내 천예지, 문희준 아내 박소율, 기욤 패트리 아내 양유진,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등 배우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다양한 스타의 아내들이 출격한다. 오는 23일, 24일 오후 5시 40분 방송한다.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1일 오전 1시와 22일 오후 8시 30분, 24일 오후 3시 프리미어로 미리 붐을 일으킨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자 ‘금혼령’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물 건너온 아빠들’,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도 변함없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 최수종과 도경완의 합법적 외박 여행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과 도경완이 낭만 여행을 떠난다. 설날 특집 프로그램 ‘떠나보면 알 거야’는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짧고 굵은 국내 여행을 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두 사람은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달한다. 설 연휴를 시작하는 2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8시 35분, 23일 오후 8시 40분, 3부작으로 편성됐다. 수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설 특집판도 골때리는 짜릿함을 안고 돌아온다.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은 초대형 골림픽 경기장에서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골때녀의 신체 능력을 검증해보는 뜨거운 한 판 승부를 담는다. 1부는 23일 오후 6시 30분, 2부는 오후 6시 10분. 극장가를 들썩였던 굵직한 특선 영화 6편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마동석의 진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범죄도시’ 1, 2는 21일 오후 11시 10분, 24일 오후 8시 20분 차례로 이어진다. 유오성, 장혁 주연의 누아르 ‘강릉’은 20일 오후 11시 20분, 설경구, 이선균의 ‘킹메이커’는 22일 오후 11시 5분, 고경표, 이이경 주연의 코미디 ‘육사오’는 23일 오후 9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의 ‘장르만 로맨스’ 24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0 07:00
연예일반

'강철볼' 박준우→김건, 태극기 앞에서 늠름한 파이팅! 벌써 태극전사 포스~

'강철부대' 대원들의 짜릿한 '피구 전쟁' 현장이 공개됐다.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강철볼 멤버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이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지만 봐도 강철볼 26인 모두..피구왕 통키..그 잡채...치열했던 '피구 전쟁'이 궁금하다면? 화요일 밤 9시 20분 본방사수 가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박준우와 이진봉 등은 대형 경기장에서 커다란 태극기를 배경으로 피구 전쟁에 돌입한 모습으로 강렬함을 안겼다.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 멤버 중 26인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즐겁게 웃는가 하면 진지한 훈련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엔트리로 합류하는 정예 멤버들은 피구 국가대표 발탁과 9월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살벌한 훈련에 돌입한다. ‘강철볼’ 2회는 30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또한 이날 ‘강철볼’ 2회에서는 처음으로 조우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26인의 서바이벌 둘째 날 현장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8 12:01
연예일반

'나대지마 심장아' 정은우, 홍보람-허윤과 방송 후에도 우정ing..본방사수 독려!

'나대지마 심장아' 마성의 인기녀 정은우가 홍보람, 허윤의 인스타그램을 리그램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윤, 홍보람이 올린 캡처와 글을 리그램해, 촬영 후에도 출연자끼리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인증했다. 우선 허윤은 "오메 벌써 그립넹 다드 보구미~~"라고 숙소에서 다 같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을 캡처해 올려놓았고 정은우는 이를 자신의 스토리에 따라 올렸다. 또한 홍보람은 "또 놀고 싶어"라며 숙소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을 캡처해서 게재했고, 이를 다시 정은우가 리그램했다. 현재 '나대지마 심장아'에서 정은우는 자신에게 직진하는 홍보람과 썸을 타고 있는 한편, 허윤과는 박준혁을 두고 묘한 삼각 관계를 형성 중이다. 특히 허윤의 '남사친'인 박현우마저 정은우에게 빠져 있어서 허윤은 박현우, 홍보람, 박준혁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정은우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정은우는 해맑게 이들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쿨하게 밝혀 '기적의 논리'라는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방송에서도 정은우의 오락가락 행보는 '프렌즈 빌리지'의 새로운 갈등 요소가 될 전망.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미디어에스·초록뱀미디어 공동 제작) 7회에서 정은우는 6일차 '마음 메시지'에서 충격적인 마음 변화로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를 경악케 한다. 과연 6일 차, 정은우를 포함한 11인의 ‘마음 메시지’ 결과가 어떻게 변화할지, 정은우의 속마음은 누구에게로 향하고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대지마 심장아’ 7회는 26일(오늘) 9시 20분 채널S·K-STAR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이지수 2022.08.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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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금실 과시

임창정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이 다정한 부부 금실을 드러내는 셀카를 공개했다.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침대에 나란히 기대 앉아 어깨를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이와 함께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ㅎㅎ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고 '동상이몽' 출연 소감을 전했다.이어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결혼햇다. 두 사람은 현재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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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숏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 독려 대본 인증숏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4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기업 IM 디펜스의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인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가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조보아는 극 중 언제 어디서든 강한 눈빛에 당당한 태도를 지녔으며,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일급 조련 군검사로 분해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는 중. 이런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하기 위해 태어나 가장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 밖에서 악인들을 응징할 때는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를 위해 군대에 들어온 만큼 웃을 때조차도 날선 감정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와는 반대로 조보아 특유의 밝고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증숏을 위해 군용 차량 앞에서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을 들고 손짓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차우인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주던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도배만)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공조할 뜻을 내비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2.03.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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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 마지막회 시청 독려 인증샷 '해사한 미소'

배우 수애가 '공작도시'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 독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10일) 오후 10시 30분 최종회 방송을 앞둔 JTBC 수목극 '공작도시'. 극 중 수애는 아트스페이스진의 대표이자 성진가의 혼외자인 남편 김강우(정준혁)를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품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인물 윤재희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수애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모습을 드러냈다. 수애는 등장마다 임팩트 있는 카리스마를 뿜던 재희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얽히고설킨 관계 안에서 복잡다단한 감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던 모습이 아닌 본래의 활기와 생기가 가득한 면면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공작도시' 대본을 들고 해사한 미소까지 더해 봄을 부르는 듯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다. 수애는 성진가 실세 김미숙(한숙)과 엎치락뒤치락 완력 다툼을 펼치는 둘째 며느리 재희로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자신을 닮아 마음이 갔던 미술관 도슨트 이이담(이설)의 과거 진실과 죽음을 마주한 뒤 요동치는 감정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성진가와 대척점에 서게 된 수애가 최종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과연 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0 16:48
연예

'고스트 닥터' 정지훈-유이, 12년만 재회…김범 모습도 포착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 유이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다. 내년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보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명불허전'을 집필한 김선수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정지훈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차영민 역을, 김범은 의료계 황금 수저 고승탁 역을, 그리고 유이는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으로 열연한다. 뜻밖의 사고로 고스트가 된 차영민이 고승탁에게 빙의하면서 장세진과도 심상치 않은 인연을 그려나간다. 31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굳은 표정의 차영민(정지훈 분)과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는 장세진(유이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지켜보는 고승탁(김범 분)까지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차가움이 물씬 풍기는 차영민은 자신 앞에 나타난 장세진을 가만히 지켜보는 반면, 그녀의 아련한 눈빛에서는 미묘한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같은 커피를 들고 마주 서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12년 만에 서로를 마주한 '장소'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차영민과 장세진을 숨죽여 지켜보던 고승탁은 두 사람의 가깝고도 먼 거리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그의 눈앞에 어떤 광경이 펼쳐진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1회에서는 12년 만에 차영민과 장세진의 갑작스러운 재회가 그려진다. 똑같은 커피를 들고, 같은 장소에서 서로의 추억에 빠져있던 두 사람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해 달라. 또 이들을 보게 된 고승탁이 추후 어떤 반응을 드러낼지도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이니,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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