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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스티븐 스필버그 부친상, "아버지는 나의 안식처"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버지인 아놀드 스필버그는 103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 미국 LA의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히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노화로 사망했다고 부고를 알렸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당신은 안식처였다"고 추모했다. 또 개발자였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장례 절차는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으로 미뤘다. 유족으로는 4명의 의붓 자녀, 11명의 손자, 8명의 증손자 등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