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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고현정, 연쇄살인마 변신…’사마귀’, 7.1%로 출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가 시청률 7%대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사마귀’는 전국 기준 7.1%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첫 회 4.1%보다 3.0%포인트 높은 수치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다룬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배우 고현정, 장동윤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고현정이 극중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사마귀’ 역을 맡아 방송 전 관심을 불러모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