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시영, 아들이 찍어준 3등신 몸매 공개...말근육 허벅지 제대로 포착한 카메라 신동?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의 놀라운 사진 실력을 깨알 자랑했다.이시영은 17일 "하필 촬영날이 일요일이라 정윤이 데리고 갔는데... 왠걸 안 데리고 갔음 큰일날 뻔"이라며 아들과의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어 "준비 다 했다고 하면 문 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용규가 사진 찍어주는 거 보고 따라한다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거의 3등신) 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 기다려주고(언제끝나냐고 100번은 물어보긴 했지만) 너무 잘 놀고 예쁨도 많이 받고옴. 감사합니다"라고 상황을 덧붙였다.실제로 해당 사진에서 정윤 군은 핸드폰을 들고 엄마의 모습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특히 엄마 몸매의 포인트인 근육질 종아리와 허벅지를 열심히 포착해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시영은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찍어준 걸 꺼야...."라고 3등신으로 나온 자신의 모습을 위안삼아 짠내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