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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림바스, ‘욕실 문화 프로젝트’ 공동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와 함께 ‘욕실 문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양사는 주거 환경의 변화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휴식 및 가족간의 소통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욕실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욕실’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 많은 소비자들과 의미있는 공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과 대림바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7/21(월)부터 7/31(목)까지 ‘대림바스 쇼룸에서 아모레퍼시픽 HBO(Hair Body Oral) 브랜드 찾기’를 진행한다.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양 사의 인기 욕실 소품 및 욕실 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대림바스 논현 쇼룸에 방문해 바스 플랜 곳곳에 놓인 미쟝센, 려, 해피바스, 일리,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 HBO(Hair, Body, Oral) 제품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제품들과 함께하는 욕실 안 상황을 설정해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시하고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 된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친구와 함께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양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욕실 안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소비자에게서 이끌어냄으로써 변화하는 욕실의 새로운 가치를 확실하게 재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매스전략팀 은금석 팀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대림바스가 ‘욕실공간’과 ‘사용자’라는 공통된 주제로 깊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욕실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아름답고 건강한 미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과 대림바스는 욕실이 지친 일상의 피로를 씻겨주는 기능적인 공간이자 가족과의 교감도 이루어주는 정서적 접점임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 려, 해피바스, 일리, 메디안, 송염 등 자사 HBO 브랜드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용자 관점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2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