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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링컨 출연 영화 '랭귀지 아트', 英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 초청

아역 배우 링컨이 출연한 영화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가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9일 링컨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이같이 알렸다. 영화 '랭귀지 아트'는 미국의 베스트 셀러 작가인 스테파니 캘로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자폐 아들을 가진 언어 전문가 찰리가 제자인 롬미의 제안으로 자폐아와 치매 노인들의 보도사진 작업을 하게 되고, 이후 자신의 어린 시절 자폐아 친구와 보냈던 과거를 되짚어가며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아들을 이해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링컨은 극중 주인공 찰스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데이나 맥거쿤 역을 맡았다. 데이나는 자폐증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따돌림과 소외를 당하였지만 찰스의 관심과 배려로 말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링컨은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특수학교를 방문, 재학중인 아이들과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물론 해당 학교 교사들과의 다양한 대화를 통해 캐릭터를 이해하고 몰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썼다는 후문이다. 링컨은 어리지만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한편 지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 중 12회 에피소드 인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헐리우드 진출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필름 페스티벌 진출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서의 한 단계 도약할 링컨의 다음 행보와 작품이 기다려진다.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는 오는 13일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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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 링컨, 12살 생일파티로 전한 근황 "러블리한 일상"

링컨이 12살 생일을 맞아 행복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최근 아역배우 링컨 폴 램버트의 공식 SNS에는 "10월 1일이면 12살 되는 링컨. 주말에 미리 친구들과 생일파티 했어요. Celebrated 12th birthday this weekend. He had an amazing time with his friends!!"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Birthday Boy!"라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있는 링컨의 모습과 그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링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링컨은 작년에 참여한 영화감독의 초대로 '레이디 필름 메이커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맑은 표정과 달리 계단에서 넘어지며 골절된 발 때문에 보조기를 한 링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SBS '글로벌 붕어빵',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예능에 출연하며 사랑스럽고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얼굴을 알린 링컨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독립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은 물론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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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역 배우 링컨, 끼 넘치는 표정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진행된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역배우 링컨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2.31/ 2015.01.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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