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판타지오, '오프닝(O’PENing)'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제작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를 제작한다. 판타지오가 제작을 확정한 드라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이하 오셰어)’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하고 핫한 로맨스를 담은 2부작 시리즈물이다. '오셰어'는 앞서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장지수 등 탄탄한 배우진이 캐스팅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여러 개의 회사가 모여 한 건물을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질 전쟁 같은 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월 2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블라인드'의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첫 걸음을 뗀 바 있다.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 체계를 만들어가며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에 이번 드라마 '오셰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드라마 제작 뿐만 아니라, 판타지오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공모전 '판타지오 뮤직 해커톤'을 개최하며 NFT 메타 아이돌 런칭곡의 공모전을 진행,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블라인드'에 이어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 다방면에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장차 경쟁력 높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김현,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와 ‘글로벌 대표 청량돌’로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제작 및 다양한 분야에 힘을 더하며 점점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두 번째 드라마 tvN '오피스에서 뭐하Share?’는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9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