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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현,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예인 기생 캐스팅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김나현)이 배우로 컴백한다. 최근 선배가수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나현은 드라마로 첫 행보를 펼친다. 나현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김소연 분)이 운영하는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예인 기생 난초 역할을 맡는다. 나현은 난초라는 시대적 인물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통해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과 다이내믹 한 액션,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 이야기를 그린다. 나현은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후 다수의 웹드라마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또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나현은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작품에 캐스팅 돼 무한한 영광이고 행운이다. 소속사 대표님 홍진영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응원해 준 분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31 12:03
뮤직

소나무 출신 나현, 홍진영 한솥밥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이 가수 홍진영과 함께한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현을 소속사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MH 대표이사인 홍진영은 지난 4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3인조 걸그룹 론칭을 계획한 바 있다. 나현의 미래에 대해선 "나현을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년 그룹 소나무 멤버로 데뷔한 나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4:23
연예

'아이돌레시피', 이지훈부터 6인6색 배우돌 총출동...스크린 통할까?

영화 '아이돌레시피'가 17일 개봉한 가운데, 제작진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관전 포인트 BEST3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아이돌레시피'(감독 피터리)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다.# BEST1. 실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획과 연출!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20년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한 이호성(피터리)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한 작품이란 점이다.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작가, 연출 등 다양하고 굵직한 일들을 도맡아 온 그는 "이번 '아이돌레시피'가 K-POP과 영화의 만남이, 단순히 음악을 승부수로 띄우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부터 압도적인 리얼리티까지 놓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 영화"라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했다.# BEST2. 이지훈부터 6인 6색 아이돌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눈길!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지훈의 명품 연기와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 켄타, 문종업, 유호연까지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아이돌 연기다. 이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훈은 그룹 ‘벨라’의 매니저 ‘배재성’을 연기하며 음악과 연기, 뮤지컬까지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컴백, 이번 영화로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선보이며 만능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희는 이전부터 쌓아온 연기내공을 십분 발휘하여 이지훈과 찰떡 궁합을 보였고 김소희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메인 보컬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살려줬다. 김나현 역시 문종업과의 러브라인을 잘 소화해내며 한 층 더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 출신 켄타는 극중 역할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현되어 멋진 댄서로서 몸사위를 선보였다.문종업은 실제로도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알려져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고 유호연도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극중 래퍼 역을 수월하게 소화했다.# BEST3.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노래와 안무까지, 볼거리 풍성!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실제 아이돌 공연을 보는 듯한 노래와 안무 등의 풍성한 볼거리이다. 영화의 메인 주제곡이자 OST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스펙트럼(Spectrum)’은 강렬한 트랩 비트와 귀에 감기는 휘슬, 보이스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영화 속 혼성그룹 벨라의 공식 테마곡으로, 문종업과 켄타, 유호연,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안무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데이 드림(Day Dream), 레이디 몬스터(Lady Monster) 등 멤버들이 함께 작업한 OST 스페셜 앨범도 발매되기도 했다. 엘리스 멤버 김소희는 “단체 안무를 할 때 각자 아이돌 활동 경험이 있다보니 연습과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고, 이지훈 선배님과 대사 연기 할 때는 저희 매니저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사를 하니까 신기하게 잘 이입이 됐다. 아이돌의 생활과 고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된 영화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전 소나무 멤버 김나현은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있지만, 저에게 이 작품이 가장 신선하게 다가온 건 이 모든 일이 하루 만에 이루어졌고,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간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제가 맡았던 역할은 묘하게 저랑 비슷했다. 미모 담당에, 천방지축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라 첫인상은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BAP 멤버 문종업은 “이번 영화촬영이 처음이라 배우기 바빴던 거 같은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착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했다. 특히 연습과 리딩하면서 전반적으로 감독님이 많이 다듬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유쾌하고 희망적인 영화라서 부모님과 어린친구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JBJ95 멤버 켄타는 “제가 일본인인데 연기한 레기 친구도 일본인이라 저와 싱크로율이 잘 맞았다. 특히 밝고 열정적인 성격도 저와 같았다. 배우들간의 호흡도 좋았다. 춤 연습할 때는 다 같이 열심히 했다.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에 충분히 춤 연습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무대에서나 연기 촬영 할 때나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았다. 요즘 TV나 SNS를 보면 슬픈 뉴스나 걱정 되는 일들이 많은데,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15년 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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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제비꽃 휘리릭~'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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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깨발랄 바이올렛'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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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제비꽃이 빠질소냐'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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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윙크로 스크린 데뷔 신고'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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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급제동 가능하니 아이돌'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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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현 '껑충껑충 랄랄라'

배우 겸 가수 김나현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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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호연 '건맨의 필살기'

배우 겸 가수 유호연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돌레시피’(감독 이호성)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김소희, 배우희, 켄타, 문종업, 유호연, 김나현, 이지훈 등이 열연했다. 2월말 개봉 예정.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0/ 2022.0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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