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아이돌레시피', 이지훈부터 6인6색 배우돌 총출동...스크린 통할까?

영화 '아이돌레시피'가 17일 개봉한 가운데, 제작진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관전 포인트 BEST3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아이돌레시피'(감독 피터리)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다.# BEST1. 실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획과 연출!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20년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한 이호성(피터리)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한 작품이란 점이다. 드라마 제작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작가, 연출 등 다양하고 굵직한 일들을 도맡아 온 그는 "이번 '아이돌레시피'가 K-POP과 영화의 만남이, 단순히 음악을 승부수로 띄우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부터 압도적인 리얼리티까지 놓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 영화"라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을 예고했다.# BEST2. 이지훈부터 6인 6색 아이돌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눈길!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지훈의 명품 연기와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 켄타, 문종업, 유호연까지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아이돌 연기다. 이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훈은 그룹 ‘벨라’의 매니저 ‘배재성’을 연기하며 음악과 연기, 뮤지컬까지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컴백, 이번 영화로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선보이며 만능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희는 이전부터 쌓아온 연기내공을 십분 발휘하여 이지훈과 찰떡 궁합을 보였고 김소희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메인 보컬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살려줬다. 김나현 역시 문종업과의 러브라인을 잘 소화해내며 한 층 더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 출신 켄타는 극중 역할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현되어 멋진 댄서로서 몸사위를 선보였다.문종업은 실제로도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알려져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고 유호연도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극중 래퍼 역을 수월하게 소화했다.# BEST3.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노래와 안무까지, 볼거리 풍성!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실제 아이돌 공연을 보는 듯한 노래와 안무 등의 풍성한 볼거리이다. 영화의 메인 주제곡이자 OST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스펙트럼(Spectrum)’은 강렬한 트랩 비트와 귀에 감기는 휘슬, 보이스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영화 속 혼성그룹 벨라의 공식 테마곡으로, 문종업과 켄타, 유호연, 배우희, 김소희, 김나현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안무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데이 드림(Day Dream), 레이디 몬스터(Lady Monster) 등 멤버들이 함께 작업한 OST 스페셜 앨범도 발매되기도 했다. 엘리스 멤버 김소희는 “단체 안무를 할 때 각자 아이돌 활동 경험이 있다보니 연습과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고, 이지훈 선배님과 대사 연기 할 때는 저희 매니저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사를 하니까 신기하게 잘 이입이 됐다. 아이돌의 생활과 고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된 영화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전 소나무 멤버 김나현은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있지만, 저에게 이 작품이 가장 신선하게 다가온 건 이 모든 일이 하루 만에 이루어졌고,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간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제가 맡았던 역할은 묘하게 저랑 비슷했다. 미모 담당에, 천방지축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라 첫인상은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BAP 멤버 문종업은 “이번 영화촬영이 처음이라 배우기 바빴던 거 같은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착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촬영했다. 특히 연습과 리딩하면서 전반적으로 감독님이 많이 다듬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유쾌하고 희망적인 영화라서 부모님과 어린친구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JBJ95 멤버 켄타는 “제가 일본인인데 연기한 레기 친구도 일본인이라 저와 싱크로율이 잘 맞았다. 특히 밝고 열정적인 성격도 저와 같았다. 배우들간의 호흡도 좋았다. 춤 연습할 때는 다 같이 열심히 했다.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에 충분히 춤 연습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무대에서나 연기 촬영 할 때나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았다. 요즘 TV나 SNS를 보면 슬픈 뉴스나 걱정 되는 일들이 많은데,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15년 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7 14:26
연예

[화보IS] 배우희, 달샤벳 시절 떠올리게 하는 3色 매력

배우 배우희의 웹화보가 이달 말 공개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희가 참여한 필스테이지 웹화보 정규앨범이 이달(11월) 말 공개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희는 세련미부터 몽환미까지 본캐와 부캐가 총 출동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도회적이고도 세련미 넘치는 점프슈트부터 달샤벳 시절의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즘 컬러 배경의 하이틴 투피스, 잔잔한 꽃무늬 프린팅 원피스를 통해 몽환적이고도 필름 카메라 같은 오묘함을 뿜어냈다. 한날 각기 다른 세 콘셉트를 소화했다. 배우희는 필스테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 생일이 있는 11월에 필스테이지 웹화보 정규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이번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tvN '산후조리원', OCN '타임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길을 닦아 나가고 있는 배우희. 더불어 연극 '스페셜 라이어' 메리 스미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늑대들', '아이돌레시피'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스크린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희와 필스테이지가 함께한 웹화보 정규앨범은 필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필스테이지 2021.11.23 09:26
연예

미코 이화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캐스팅..."팔색조 연기 기대해달라"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화린이 "영화 촬영이 처음이라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이화린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캐스팅돼 최근 강원도 평창 고려궁 한옥 관광호텔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날 그는 현장에서 특유의 재기발랄함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다.피터리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외모와는 달리 이화린의 4차원적인 엉뚱발랄한 연기에 매료되어 캐스팅하였고 신스틸러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이화린은 "이번 '아이돌레시피'에서 유튜브 샐럽, 미스테리한 여인 등 여러 역할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한편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 버린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 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에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 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2 22:05
연예

문종업, '아이돌레시피' 촬영 중 팬 서포트 인증 "사랑해요"

그룹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종업은 21일 자신의 SNS에 "20일, 21일 커피차 잘 받았어요~ 너무 잘 마셨구 덕분에 촬영도 잘하구 있어요. 여기 배우분들이랑 스태프분들도 잘 먹었다고 전해 달래요~ I love you moonw4lk #아이돌레시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아이돌레시피'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그 앞에 선 문종업은 밝은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문종업은 지난해 12월 영화 '아이돌레시피'의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 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 문종업 극 중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의 천재 작곡가 '장준' 역을 맡았다. 장준은 '벨라'의 주제곡을 만들어 팀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산하는 역할이다. 한편, '아이돌레시피'는 문종업을 비롯해 이지훈, 배우희, 켄타, 소희, 유호연, 나현 등이 캐스팅됐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2 13:47
무비위크

이지훈, 영화 '아이돌레시피' 주연 발탁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영화 ‘아이돌레시피’ 주연 배재성 역에 캐스팅됐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같이 전했다. '아이돌레시피'는 15년차 아이돌 매니저의 사라진 하룻밤 기억 찾기를 그린 영화이다.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아이돌 그룹 벨라가 아이돌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뮤직영화이다. 소속사는 “촬영을 위해 3주만에 6키로 감량을 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엘리자벳’, ‘킹키부츠’등 30여편의 최정상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갔다면 앞으로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과, 25년차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메가폰을 잡은 피터리 감독은 드라마 풀하우스(KBS), 패션70s(SBS), 대망(SBS) 등의 제작 총괄이었으며, 2015년 웹드라마 ‘첫 사랑 불변의 법칙’과 2016년 한중합작 웹 무비 ’로맨틱보스’를 연출했다. '아이돌레시피’는 벨라의 새 멤버 켈리 역에 배우희(달샤벳), 춤꾼 댄스 메인 레디 역에 켄타(JBJ), 비주얼 담당 제니아 역에 나현(전 소나무), 작곡 천재이면서 같은 멤버인 제니아와 사귀는 장준 역에 문종업(전 BAP), 벨라의 리더이면서 수학 천재인 도영역 유호연(느와르), 여자리더 및 메인 보컬 지안 역에 소희(엘리스)와 함께 다가오는 주말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11: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