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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화린, 영화 '아이돌레시피' 캐스팅..."팔색조 연기 기대해달라"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화린이 "영화 촬영이 처음이라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이화린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캐스팅돼 최근 강원도 평창 고려궁 한옥 관광호텔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날 그는 현장에서 특유의 재기발랄함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다.피터리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외모와는 달리 이화린의 4차원적인 엉뚱발랄한 연기에 매료되어 캐스팅하였고 신스틸러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이화린은 "이번 '아이돌레시피'에서 유튜브 샐럽, 미스테리한 여인 등 여러 역할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한편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 버린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 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에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 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2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