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세대 아이돌' 장우혁, 과거 연습생에게 엄한 소속사 사장? 과거 영상 화제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과거 아이돌 연습생에게 깐깐하게 대했던 모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장우혁은 2016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소속사 연습생들을 훈련시키며 엄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습생들의 안무를 직접 가르치는 것은 물론 소속사 사장으로서 귀여운 허세를 부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 장우혁의 소속사에는 소속 연예인이 없고 장우혁 혼자만 있는 상황이다. 장우혁이 설립한 WH 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4월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 서성혁을 출전시켰고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서성혁은 이후 소속사를 옮겨 현재 생각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T.A.N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우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crazy weather 날씨 미쳐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1996년 H.O.T. 메인래퍼 겸 메인댄서로 데뷔한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 등 3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재력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