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차은우·더보이즈·에이티즈 ‘MD 맛집’ 에버라인, ‘쇼! 음악중심’ 인 재팬 투자했다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굿즈 상품 전문 제작사 에버라인이 투자했다.21일 에버라인은 상반기 특집으로 꾸려진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에버라인은 엑소, 에스파, 차은우, 츄, AB6IX,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MD(굿즈 상품)와 앨범, 콘서트 등을 기획 및 운영하고 대형 백화점 아이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K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남아 등 해외로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에버라인은 “전 세계 K팝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장르와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약 1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엔하이픈,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앤팀, 에이티즈, 엔시티 위시, 판타지 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