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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유진 "새로운 도전, 행복한 경험" 종영 소감

JTBC 월화극 ‘IDOL ’(이하 '아이돌')에서 천재 프로듀서 삐용 역을 연기한 이유진이 15일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돌’ 이라는 작품을 통해 악역도, 색다른 스타일링도 처음 시도해보았다. 그래서 저에게는 모든 장면들이 새로운 도전이었다”라며 작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삐용은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결의 인물이라 고민하는 지점도 있었지만, 극 안에서 잘 표현해내고자 노력했던 것 같다. 감사하게도 그런 모습들을 좋게 봐주셔서 큰 힘을 받았고, 적절한 시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행복한 경험이었다. 함께 열심히 촬영했던 모든 스탭 분들과 배우 분들, 고생 많으셨다”라고 했다. 이유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히트곡 메이커인 천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변신, 역할에 맞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안희연(제나 역)의 곡을 표절, 갈등을 조장하며 대립각을 세운 그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하는 거친 모습들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유진은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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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곽시양, 인간계산기→츤데레로 변화 시작됐다

배우 곽시양이 '츤데레' 매력을 조금씩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고 있다. 곽시양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극 'IDOL (이하 아이돌)'에서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과 30일 방송된 7, 8화에서 곽시양(차재혁)은 거듭 코튼캔디 리더 안희연(제나)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마음의 변화를 암시하기 시작했다. 곽시양은 안희연이 다친 모습을 보고 고모가 운영하는 한의원에 데려갔다. 퉁명스러운 말투로 "어디 부러지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안희연을 타박했지만 이후로도 한의원에 데리고 다녔고, 이에 곽시양의 고모는 "저 애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구나"라고 말하며 곽시양의 마음을 눈치챘다. 또 곽시양은 안희연과 추소정(엘)이 추소정의 전 그룹 백댄서로 선 패션쇼 무대를 몰래 관람하고, 무대 후 이동 수단이 없어 쩔쩔매는 코튼캔디 멤버들을 차에 태웠다. 그에게 고마워하려는 코튼캔디 멤버 안솔빈(현지)의 말에 지나가다 우연히 본 것이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고, 당황한 나머지 까칠해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곽시양은 프로듀서 이유진(삐용)의 만행으로 코튼캔디가 톱 아이돌 마스의 팬들에게 욕을 먹는 상황에 처해지자 전문 경영인다운 능력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안희연을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시켜 여론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곽시양은 안희연을 향해 "날 한번 믿어보라"라고 말하는 등 냉철했던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재혁 역을 연기하는 곽시양은 캐릭터의 빈틈 없는 성격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조금씩 드러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겉은 차가워 보여도 속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것은 물론 코튼캔디와의 갈등, 형제였던 톱 아이돌 김민규(지한)와의 과거 인연 등 어떤 캐릭터와 만나도 몰입도 높게 이야기를 끌어가며 호평 받고 있다. '아이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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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코튼캔디 해체 프로젝트의 시작..2막 문 연다

JTBC 월화극 ‘IDOL ’이 코튼캔디 해체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2막의 문을 연다.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IDOL ’(이하 ‘아이돌’)에서 코튼캔디의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후반부에선 어떤 포인트를 주목하면 좋을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코튼캔디의 해체 프로젝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안희연(제나)은 “음악 방송에서 1위하고 그 자리에서 해체 발표”라는 독특한 계획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부 기자의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개인 채널 개설과 마스 자선공연 컬래버레이션까지 이뤄내며 순조롭게 흘러가던 그녀들의 계획은 이유진(삐용)의 계략으로 제동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멤버 추소정(엘)까지 팀을 이탈하면서 코튼캔디의 해체 프로젝트에 차질이 발생했고 결국 안희연은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 계획을 이어나갔다. 그녀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줄 작곡가로 데뷔 전부터 코튼캔디와 악연이 있었던 차선우(트로이)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가 프로듀싱을 맡아주는 대가로 추소정을 요구하면서 안희연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과연 안희연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코튼캔디가 추소정과 함께 완전체로 해체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두 번째는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인물 삼인방 안희연, 곽시양(차재혁), 김민규(지한)의 관계성이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안희연과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날선 대립을 보였던 곽시양이 갑작스럽게 그녀에 대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안희연과 김민규 역시 서로의 조력자가 되어주며 관계 변화를 예고한 상황. 더불어 의붓형제 관계임이 밝혀진 곽시양과 김민규의 사이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대표와 소속 아이돌로 재회했던 두 사람은 회차가 지날수록 뜻밖의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치밀하게 연결된 세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화려한 퍼포먼스다. 방영 시작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퀄리티의 뮤직 드라마 탄생을 알렸던 ‘아이돌’은 앞서 코튼캔디의 ‘선물’ 무대부터 마스의 ‘Cloud 9’, 제나의 자작곡인 ‘Honest’까지 실존하는 아이돌 그룹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코튼캔디와 마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된 만큼 이후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희연과 김민규의 파격적인 듀엣은 물론 코튼캔디의 이미지 변신과 ‘아이돌’ 세계관 속 걸그룹 킬라의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이렇듯 ‘아이돌’은 코튼캔디의 패기 가득한 해체 프로젝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관계성 변화와 특별한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도할 전망이다. 29일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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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유진 "'SKY캐슬' 이후 2년만 25cm 커 현재 184cm"

배우 이유진이 'SKY 캐슬' 이후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내일(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왕석현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니컬한 표정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그 시절 국민 남동생. 당시 그는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는 일명 '썩소' 유행을 일으키며 함께 출연한 차태현, 박보영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훈남 청소년으로 성장한 왕석현은 "영화를 찍을 때 5살, 상영될 때 6살이었다. 올해 19살"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썩소를 자랑한다.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촬영 당시 너무 어렸던 그는 자신의 기억과 주입식 기억으로 완성된 일명 '왕석현 설화'를 들려줘 4MC의 폭풍 리액션을 부른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고백한 뒤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었다는 앞뒤가 다른 에피소드를 풀어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유진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소년의 모습이었다면, 2년 동안 폭풍 성장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이유진은 "현재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라고 털어놓는다. 'SKY 캐슬' 출연 이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이유로 '엑소 도경수'를 꼽는다. 이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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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컷]프로듀스X101,남동현,송유빈,김요한,김민규,박선호등 차세대 스타 등장

'프로듀스X101' 첫 방송부터 화제의 인물들이 탄생하며 검색어를 점령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출연한 남동현, 송유빈 , 김민규 , 박선호등이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동현 칼라머리가 잘어울려! 여심 저격하는 상큼한 미소의 남동현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남동현이 미소 남성미 가득한 눈빛의 송유빈, 부드러운 눈빛의 김요한 송유빈 브이라인 포즈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강탈하는 송유빈 김요한, 사랑가득한 눈빛! 여심 저격하는 부드러운 미소의 김요한 김요한, 촉촉한 눈빛에 심쿵!! 김민규, 순수함이 가득 귀엽게 손인사하는 김민규 박선호, 똘망똘망한 눈빛 박선호, 하트포즈로 여심저격!! 귀여운 미소로 여심강탈!! 화사하게 웃는 박선호, 저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서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4 2019.05.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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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박선호 '프로듀스X101', 첫방부터 검색어 올킬

'프로듀스X101' 첫 방송부터 화제의 인물들이 탄생하며 검색어를 점령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1회 시청률은 1.45%를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101명의 연습생들을 향한 여전히 식지 않는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이번 시즌은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을 목표로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전세계 실시간 동시 중계를 시작했다. 국내 및 아시아 12개 지역 등을 제외하고도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40만 시청자들이 1회를 동시 시청했다.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검색어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프로듀스X101' 관련 검색어들로 도배가 되기도 했다. 10~20대는 물론 30대부터 50대 이상의 급상승 검색어 순위까지 '프로듀스X101' 관련 검색어가 다수를 차지했고, 특히 10대 검색어 순위에는 1위부터 20위까지 모두 '프로듀스X101' 관련 단어가 포진했다. 특히 김민규, 박선호, 김요한, 송유빈, 남도현 등 연습생들이 번갈아 검색어 1위 및 상위를 점령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X101' 1회에는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 첫 등장,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연습생들이 시리즈의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 스튜디오에 하나 둘 모여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타쉽, 브랜뉴뮤직, 판타지오, DSP, 젤리피쉬를 비롯해 YG, JYP 등 대형 기획사까지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미 데뷔했던 마이틴, 빅톤, 업텐션 등 그룹 출신 연습생들도 등장했다.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인 1등 자리는 JYP 윤서빈 연습생이 차지해 1회 방영분 1분 단독 PR권을 획득했다.101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한 후에는 첫 관문인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최하위 X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를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연습생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DSP 연습생들은 엑소의 'Ko Ko Bop'을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비하게 소화했다. 특히 손동표 연습생은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고 B등급을 받았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13년간 해왔던 태권도 선수 생활도 접었다는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은 3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센스 있는 퍼포먼스로 A등급을 받았다. 스타쉽 1기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sidusHQ 박선호는 길었던 연습생 기간만큼 탄탄한 내공을 선보여 B등급을 받았고,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 재도전한 MLD 김동빈 연습생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츄잉검'을 부르며 2년 사이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B등급을 받았다.브랜뉴뮤직 연습생들은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마치 데뷔한 팀처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역시 브랜뉴"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 결과 윤정환, 이은상 연습생은 A, 홍성준, 김시훈 연습생은 B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가능성을 보여준 MBK 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 보컬과 퍼포먼스 어느 쪽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뮤직웍스의 송유빈, 김국헌 연습생은 모두 A등급을 거머쥐었다.다음 방송에는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 출신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유진 연습생과 대형 기획사 JYP, YG의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 무대 및 땀과 눈물의 등급별 클래스가 공개된다.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실시간 연습생 등수에는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의 최종 데뷔 멤버는 11명이다. 마지막 생방송 최종 순위 발표식 1~10등의 연습생과 더불어 방송 기간 누적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이 데뷔의 꿈을 실현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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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X101' 첫방, 숙제로 남은 패턴 반복의 피로감

'프로듀스' 시리즈가 또 돌아왔다. 누가 데뷔할까 기대보단 '또'라는 피로감이 크다. 세 번의 경험으로 '프듀 고수'가 된 국민 프로듀서와 제작진의 대결이다.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은 남자편으로 꾸며져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여정의 시작을 보여줬다. 이전 시즌과 차별화된 선발방식을 구축했다. 10명의 상위 등수 연습생에 'X' 멤버가 데뷔하게 된다. 'X'는 총 4번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받은 연습생이다. 안준영PD는 "나름대로의 장치로 기시감을 줄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규칙은 바뀌었어도 속은 같았다. 등장부터 등급별 심사까지, 화제성 있는 연습생들을 주목해나가는 과정도 앞선 시즌을 반복했다. 특히 이전 시즌 출연자의 후배 연습생들이 대거 나와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모델회사 에스팀은 시즌2에서 YG 로고로 낚시했던 모델 회사 YG플러스의 패턴 그대로 소개됐다. 젤리피쉬 로고는 앞선 시즌과 같이 '붕어빵'으로 주목받았고, CJENM 음악사업부문 레이블 스톤뮤직 역시 참가했다.아이즈원 권은비·김채원을 배출한 울림, 워너원 박지훈이 속한 마루기획, 아이오아이 정채연을 낸 MBK, 이대휘·박우진을 워너원으로 보낸 브랜뉴뮤직, 아이오아이 최유정 ·김도연과 워너원 옹성우를 데뷔 시킨 판타지오, 시즌3의 '픽'논란에 휩싸였던 위에화와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워너원 배진영은 소속사 씨나인 연습생에 "자신감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나처럼 하면 안 된다. 자신감을 꼭 갖고 파이팅해서 좋은 소식 들려주길 바란다"고 직접 응원했다.처음 나온 소속사들도 있었다. 하이라이트가 설립한 어라운드어스, 여자친구 속한 쏘스뮤직, 모모랜드 속한 MLD엔터테인먼트 등이 소개됐고 특히 YG의 첫 출연이 연습생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남태현이 설립한 더사우스에선 남태현 동생 남동현이 출연했다. 남태현은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 너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야. 각오는 되어 있니. 음악은 언제부터지? 아이돌이 하고 싶어?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배운다고 생각해. 그런데 너 아이돌이 언제부터 하고 싶었는데? 네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속사포 질문과 조언을 쏟아냈다.개인연습생들 중에선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이유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 수한이는 피라미드 중간이 좋다는데 목표는 1위"라고 했다. 마이틴(뮤직웍스), 빅톤(플랜에이), 업텐션(티오피미디어)까지 데뷔 아이돌 출전도 있었다. 인기를 시작부터 얻고 가는 것에 대한 반칙 이야기도 앞선 시즌과 똑같이 지적됐다. 한 연습생은 "반칙 아니야? 투표 수가 다를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연습생 등장만으로 1위 의자에 앉은 연습생은 JYP 소속 윤서빈이었다. 윤서빈은 전 YG 연습생인 이미담(AAP.Y)과 한손 팔굽혀펴기를 해 1위 의자를 쟁취했다. 1초컷 승리에 주변에선 "다가졌다. 잘생겼고 힘도 세고 1등 의자에도 앉았다"는 부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1위 의자는 순간일 뿐. '프로듀스X101' 트레이너의 등장과 함께 연습생 등급 평가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무려 130분에 달하는 1화 방송이었지만 앞선 시즌에서 본 그림들에 신선함은 없었다. 이어지는 미션 수행 과정에서 제작진이 어떤 변화를 주어 국민프로듀서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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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유진 '프로듀스X101' 수줍은 미소

이유진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X101' 젝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네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은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 첫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30 2019.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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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유진 '프로듀스X101' 기대해 주세요

이유진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X101' 젝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네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은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 첫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30 2019.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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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유진 '프로듀스X101' 완벽 비주얼 뽐내며

이유진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X101' 젝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네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은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 첫방송 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30 2019.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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