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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김히어라, 빛나는 비주얼

배우 김히어라가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는 26일 배우 김히어라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김히어라는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의 신제품 뮤즈로 발탁, 이번 화보에서 화사하게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 김히어라는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모던하고 시크한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블루와 화이트 배경 사이로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와 매혹적인 자태를 모두 드러낸 김히어라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며 모델로서도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뿜어낸다. 무결점에 가까운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히어라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6 08:53
산업

아이오페, 레티놀 세럼 신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밀도 탄력을 주는 신제품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확실한 피부 탄력 효과에 집중해 설계한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1997년 최초 제품 출시 후 현재까지 11번의 진화를 거쳐 개발한 차세대 레티놀 세럼이다.핵심 성분인 '레티놀 4X'는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4종으로 설계해, 사용 시 피부에 강력한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인체적용 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단 7일만 사용해도 속부터 꽉 차오른 밀도 탄력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제품을 4주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중단 이후에도 2주간 탄력, 모공, 주름 개선 효과가 유지된다.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온라인 아모레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몰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25 16:57
연예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마케팅대상 - 아모레퍼시픽' 팽팽한 배경으로 주름개선 이미지 극대화

1997년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가진 레티놀 제품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아이오페는 꾸준히 레티놀 성분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레티놀은 주름 개선 효능으로 이미 유명한 성분이지만, 안정화가 어렵고 적정 농도를 벗어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2020년 마침내 10번째 진화한 ‘레티놀 엑스퍼트’를 출시했습니다. 자극 없이 주름을 개선하는 최적의 함량과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 출시에 따라 효능을 임팩트 있게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름을 보며 노화를 인식하고, 주름 케어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이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주름은 화장품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등 주름 자체에 대한 관리는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2주 만에 주름잡다’는 메시지를 통해 주름이 생기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주름을 개선하는 레티놀 엑스퍼트의 강력한 효능을 확실하고 자신감 있게 전하여 이러한 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비주얼 또한 제품을 중심으로 힘 있고 팽팽하게 퍼져 나가는 듯한 배경을 활용하여 제품이 마치 주름을 해결하러 온 히어로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찾아낸 확실한 주름 개선 효능, 그 하나를 자신 있게 커뮤니케이션한 덕인지 레티놀 엑스퍼트를 경험하고, 만족해하시는 소비자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피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20
경제

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김세현 책임연구원)과 우수발표상(고명진 책임연구원)을 각각 수상했다. 2020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25일(어제), 웨비나(온라인 학술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1968년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 화장품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화장품 학술 단체로, 회원 수가 800명이 넘는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부터 화장품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포상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화장품 과학기술상’을 신설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은 대한화장품학회지와 학회 영문지(Korean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작년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독창적이고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세현 책임연구원은 학회 영문지에 발표한 ‘카페인의 모낭 세포 활성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Efficacy of Caffeine in Promoting Hair Growth by Enhancing Intracellular Activity of Hair Follicles)’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카페인이 모낭 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 작용 기전을 연구한 것이다. 관련 연구 결과, 카페인은 모낭 세포의 에너지 레벨을 상승시키고 영양 공급을 증진시켜 모낭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카페인의 육모(育毛) 효능은 임상 연구를 통한 모발 밀도 증가 효능으로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고명진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DTC 분석 기법을 통한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고명진 연구원은 테라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인 1,753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기반 피부 특성 정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유전자를 새로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연구를 유전자 진단에 적용해 타고난 피부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아이오페 랩 지노 인덱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성과를 국내 우수한 화장품 연구자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또 수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다”라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혁신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8 17:28
연예

[위클리잇템] 아모레, 명동 '아이오페 랩' 오픈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3D 마스크 등 혁신적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명동 '아이오페 랩'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명동 아이오페 랩은 아이오페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자 프리미엄 매장으로, 고객의 피부를 분석하고 피부 측정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아이오페 랩은 총 3개 층으로 1층 '솔루션 랩'에서는 아이오페의 제품 테스트와 구매를 할 수 있고, 2층 '커스텀 뷰티 랩'에서는 맞춤형 3D 마스크 및 세럼 제조와 함께 뇌파 연구 등 월별로 달라지는 테마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3층에는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인 '스킨 사이언스 랩'이 있어 첨단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07:00
연예

[멋스토리] 스토리가 있는 제품이 뜬다…‘간증샴푸’, ‘젠더 뉴트럴’까지

2020년을 살아가는 소비자는 피곤하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다. 비슷한 원료, 특색 없는 마케팅, 뻔하디뻔한 제품을 걸러내다 보면 하루가 간다. 요즘 사람들은 스토리가 있는 제품에 매혹되는 이유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남들과 다른 론칭 사연과 히스토리, 개성 덕분에 '히트템'이 됐기 때문에 차별화가 쉽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소개한다. ‘간증샴푸’, ‘소비자원 수분템’을 아시나요 “항암치료 후 탈모 14년 차…이제야 ‘정착템’을 찾았어요.” 뷰티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에서 화장품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네이처리퍼블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품은 약 2년 전에 출시한 샴푸가 됐다. 인플루언서 ‘글리’의 덕이다. 항암 치료 경력이 있는 글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네이처리퍼블릭의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이하 블랙빈 샴푸)’를 소개했다. 그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이다. 지금까지 써왔던 샴푸 중 가장 좋은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라고 소개했다. 앞서 뷰티크리에이터 ‘디렉터파이’의 탈모샴푸 비교 방송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블랙빈 샴푸는 글리의 추천까지 받으면서 이른바 ‘간증샴푸’라는 애칭이 붙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샴푸'가 함께 오를 정도로 반향이 컸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블랙빈 샴푸는 2018년 10월 출시된 제품이다. 당시에는 다른 주력 제품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지난해 8월 디렉터파이가 좋은 품평을 남겼고, 이후 각종 SNS에 제품 사용 후기가 올라오면서 판매 역주행을 이뤘다. 묻혔던 제품이 다시 고객에게 사랑을 받게 돼 기쁜 마음뿐”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도 독특한 사연을 가진 제품이 있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하 수퍼아쿠아 크림)’이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수분크림 보습력 테스트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수분크림을 바른 뒤 4시간 이 지난 후 피부 수분 함유량을 비교·평가한 결과, 총 5개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더페이스샵·미샤·아이오페·키엘·비오템 등이다. 이 중 미샤 제품은 2만8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이후 수퍼아쿠아 크림은 판매율이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판매율 역주행 중이다. 미샤는 2014년에도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평가에서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수퍼아쿠아 크림은 보도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뒤 일평균 매출이 95.5% 증가했다"며 "우리 회사가 제품을 정말 잘 만든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사례들이다.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미샤의 제품력은 어느 명품 화장품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뻔한 화장품은 가라…중요한 건 ‘나’ 누군가를 따라 하는 화장이 아닌 '나 자신'을 표현하는 화장품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블랭크’를 선보였다. 상당히 독특하다. 색조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는데 '언커버드(Uncovered·아무것도 덮여 있지 않은)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한 마디로 최소한의 포인트 화장으로 나만의 장점만 부각하자는 콘셉트다. 블랭크는 립이나 아이 위주의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민얼굴에 발라도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발색과 밀착에 신경 썼다. 블랭크의 또 다른 매력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동물을 학대하거나 실험을 하지 않는)’라는 점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윤리적 소비, 자신의 신념에 따른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세대가 늘고 있다. 블랭크도 이들의 방향성에 맞는 콘셉트를 가졌다"고 말했다. 남성과 여성의 영역을 파괴한 라카도 눈에 띈다. 라카는 아닌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성에 고정되지 않은 나 자체로의 삶을 영위하는 문화)’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대해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화장품이다. 성을 배제하지 않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카 관계자는 “라카는 모든 제품의 모든 컬러에 대해 단 하나도 빠짐없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화보를 전달한다. 이런 브랜드는 전 세계에 라카뿐”이라면서 “누가 사용해도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독특한 론칭 히스토리를 가진 라카는 2018년 론칭 뒤 약 1년 만에 매출 22배가 성장하는 대표 '인싸' 브랜드로 통한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뷰티 브랜드를 선택할 때 품질이나 모델만 보던 시절은 갔다"며 "밀레니얼세대는 남다른 사연과 탄생 스토리를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0 07:00
경제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브랜드의 헤리티지 자산, ‘레티놀’을 국내 최초 고함량으로 출시한다. 여성의 피부 고민과 노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아이오페는 2020년 1월 ‘레티놀 엑스퍼트 0.1%’ 출시를 통해 주름 개선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페는 1997년 레티놀 최초 출시 이후, 25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최적의 성분 함량을 찾아냈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기존 ‘아이오페 레티놀 2500’대비 130%의 고함량 순수 레티놀 제품이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2주 만에 확실해진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 치밀도, 보습, 투명도까지 케어한다. 여기에 히아루론산, 판테놀 성분이 함께 함유돼 피부 보호 및 장벽 강화 효과가 있다. 또한 개봉 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산소 차단 시스템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하고, 한층 개선된 안정화 기술로 레티놀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내년 1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4 08:51
연예

아모레퍼시픽, 미백 화장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모레퍼시픽이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수여식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고기능성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특히 미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아모레퍼시픽은 이에 대응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기능성 소재 ‘멜라솔브™’를 적용한 미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미백 제품은 2018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6위, 국내 기업 중 수출 1위를 기록하여 한국 미백 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지난 9월에는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당 기술로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신규 소재 ‘멜라솔브 2X’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노화, 염증 등에 의한 피부 과색소 침착과 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다.‘멜라솔브2X’ 소재를 적용해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멜라솔브™ 래디언스 세럼’을 출시했으며, 아이오페 등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고기능성 미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연구원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 소재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에 담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높은 성능을 안전하게 갖춘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샴푸(2011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쿠션(2013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마스크·팩(2014년/현재 세계일류상품), 자외선차단제(2015년/현재 세계일류상품), 립스틱(2017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올해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23 07:00
연예

아모레퍼시픽, 지보단과 피부 미생물 공동연구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업체 지보단(Givaudan)과 피부 미생물(skin microbiome)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아르장퇴유( Argenteuil )에 위치한 지보단의 유럽 크리에이티브 센터(European Creative Center)에서 열렸다. 지보단은 식향, 향료, 기능성 원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피부 미생물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이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주목하고 있으며, 피부 및 장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지보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과 프랑스 여성의 피부 미생물(skin microbiome) 생태계에 관한 것으로, 이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지보단 액티브 뷰티(Givaudan Active Beauty)’의 ‘응용 미생물군체학 연구소(Applied Microbiomics Center of Excellence)’가 공동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한다.1895년 설립된 지보단은 글로벌 향료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화장품 기능성 원료 사업부인 ‘지보단 액티브 뷰티(Givaudan Active Beauty)’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부 및 장내 유익균인 피부 미생물(skin microbiome) 관련 분야에서는 15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시장 개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97년부터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 및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08년에는 아이오페 등의 브랜드에서 피부 미생물 연구결과를 활용한 화장품을 출시한 바 있다. 2017년에는 두피 및 피부 미생물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익스페리멘털 더마톨로지(Experimental dermatology)’에 공개했고, 2018년에는 중국 여성의 피부 미생물 생태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화 정도와 피부 질환 발생 간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를 통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연구는 2018년 일리윤, 2019년 이니스프리 브랜드 제품 출시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공동연구는 오랜 기간 쌓아온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미생물 연구 및 제품 개발 역량과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는 지보단이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더욱 심도 있는 피부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12 08:30
연예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사전 출시 이벤트 성황리에 마쳐

아이오페_비타민C 앰플시안_텍스트삭제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순수 비타민C 23%의 고강도 안티에이징 앰플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출시 고객 이벤트를 통해, 신개념의 비타민C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큰 기대감을 확인했다.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아이오페 비타민C 23 앰플 네이버 실시간 검색 이벤트’는 10월 1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을 본 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고객들을 모집했다. 사이트 오픈 3분 만에 준비된 3,000명 분의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순수 비타민C 23%의 고함량 제품 개발이 가능한 아이오페의 연구력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오는 10월, 정식으로 선보이는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E, 프로레티놀을 함유해 항산화 시너지 케어로 쫀쫀한 탄력과 깊은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한, 특허받은 Dual VitaC Formula™ 제형으로 피부에 감싸듯 부드럽게 밀착되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10월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과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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