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아이칠린 초원,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정밀 검진 중” [공식]
그룹 아이칠린 초원이 파울볼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소속사 케이엠이엔티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초원이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밝혔다.이어 “구단 측,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현재 정밀 검진 중”이라고 설명했다.아이칠린은 이날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섰다. 시구는 예주, 시타는 이지가 맡은 가운데, 아이칠린 전원이 클리닝 타임 중 응원단상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초원의 부상으로 취소됐다.한편 아이칠린은 지난달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필린 핫’(Feelin’ Hot)을 발매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