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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IS포커스] 뉴진스, 日 정식 데뷔…국경 초월 Y2K 감성 승부수

그룹 뉴진스가 새 싱글 ‘슈퍼내추럴’로 일본 대중음악신에 정식 데뷔한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더블 싱글 ‘슈퍼 내추럴’을 발매한다.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뉴진스의 일본 정식 데뷔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라이트 나우’, 두 곡의 연주곡까지 총 4곡이 실린다.뉴진스는 앞서 국내에서 발표했던 ‘디토’, ‘오엠지’, ‘하입보이’, ‘슈퍼샤이’, ‘ETA’ 등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차트를 달군 바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일본 음악시장에 어떤 족적을 남길지 주목된다. 김성수 대중음악 평론가는 “전 세계적으로 Y2K 감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는 과거를 재현하면서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창조를 해나가고 있다”면서 “과거의 향수에 머무르는 게 아닌, 현재적이면서도 새로운 창조를 통해 장기불황 상태에 놓인 일본의 리스너들에게도 큰 위로를 줄 것”이라 전망했다. ◇ 힙합 뉴진스, 뉴 잭 스윙·드럼 앤 베이스로 더 진해졌다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뉴 잭 스윙 스타일에 노스텔지어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일부 음원에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소속사는 이 곡에 대해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와 합작한 ‘백 오브 마이 마인드’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수록곡 ‘라이트 나우’는 이미 뮤직비디오로 공개됐다.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빠른 비트감과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특징이다. 듣기 편한 세련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뉴진스 고유 스타일의 연장선이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CM송으로 일부 공개돼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일본 데뷔에 맞춰 뉴진스는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 출신 글로벌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협업하며 확고한 ‘시대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무라카미 다카시와는 그의 시그니처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히로시 후지와라와는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함께 작업해 전 세계 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일본 정식 데뷔에 맞춰 이들은 오는 26, 27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뉴진스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무대인데 양일 10만 석에 달하는 객석은 일찌감치 매진돼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 이미 일본 삼킨 저력…‘슈퍼내추럴’로 도약할까뉴진스의 일본 데뷔는 ‘시간문제’였다. 이들은 이미 ‘디토’와 ‘오엠지’, ‘하입보이’가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각각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레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디토’와 ‘오엠지’는 오리콘에서도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차트 다수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에 힘입어 뉴진스는 지난 3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오엠지’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수상, 2관왕에 오르는 파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연말에는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일본 레코드 대상’ 연말 무대에선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3곡의 완곡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 상반기 한·일 컴백 및 데뷔를 일찌감치 알리고 차근차근 준비해왔으나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간 갈등으로 일부의 부정적 이미지 소비가 있었던 게 사실. 하지만 뉴진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버블 검’과 ‘하우 스위트’를 통해 톱 티어 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김 평론가는 “뉴진스는 잇단 논란으로 인한 구설에도 불구하고 ‘버블 검’과 ‘하우 스위트’를 통해 선전했다. 음악적, 메시지 측면에서 ‘뉴진스스러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엿보였고, 퍼포먼스적으로는 팀워크나 기량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 기계적 팀워크가 아닌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토리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는데, 이는 개개인의 역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해 있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수준의 그루브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K팝 팬들 사이엔 4세대 걸그룹들 중 일본에서 ‘포스트 트와이스’의 지위를 이어받을 팀이 탄생할 지도 흥미로운 관심거리다. 뉴진스에 앞서 일본에 정식 진출한 르세라핌, 아이브 등이 호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뉴진스에 이어 에스파도 7월 초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뉴진스의 음악에 현지 팬들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김 평론가는 “뉴진스 멤버 개개인이 기능적 소화를 넘어 크리에이터로서의 의식을 갖고 뉴진스란 이름으로 해나가고 있는 도전을 해나간다면 다시 한 번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1 06:00
생활문화

버버리 2024 겨울 컬렉션 쇼 개최

2월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패션쇼가 개최됐다.이번 쇼에는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전지현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정유미와 탕웨이도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고 있다.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은 영국 사람들과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브랜드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쉐입과 원단을 통해 따뜻함, 보호, 야외 속 우아함을 선보이며 더욱 진화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코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몰스킨 소재의 트렌치코트부터 더플 코트 그리고 필드 재킷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선보였다. 도네갈과 로크캐론만의 전통적인 기술과 기법에 영감을 얻은 제작 방식, 원단 그리고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어링, 땋은 프린지 디테일 및 플리스 울은 따듯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백과 슈즈는 기능적이고 버버리 아카이브에 기반한 아이코닉한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냈다. 스카프와 레이어링은 뉴트럴하거나 얼씨 계열의 색상으로 자연의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쇼장은 야외를 실내로 옮겨온 듯한 공간을 만들어내 버버리만의 창의성을 강조하였다.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2.21 14:37
생활문화

디올,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디올은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매혹적인 오브제를 진정한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키는 특별한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은 브랜드의 매력적인 심볼인 LADY DIOR 백의 유산과 핵심적인 요소를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해석하여 승화시킨다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아이콘인 LADY DIOR 백은 끊임없이 재창조되어 모던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백으로 재탄생하며, 건축적인 라인과 독특한 까나쥬 패턴을 통해 디올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다.크리스챤 디올이 행운의 숫자로 여긴 이번 8번째 에디션에서는 미르치아 캔토, 제프리 깁슨, 길버트 앤 조지, 하종현, 이건용, 마리코 모리, 루도빅 은코스, 미칼린 토마스, 제이디 차,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쉬젠 등 영국과 중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디올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디올과 전 세계의 문화가 만나 자유로운 표현으로 풍부한 영감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혁신의 정신을 추구하는 뛰어난 기술과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또한, 지극히 정교한 디자인으로 구현된 모든 디테일은 상상력과 탁월한 노하우가 결합된 프리즘을 통해 꿈과 현실을 융합하고 탁월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사한다.한편,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은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1.08 16:22
생활문화

디올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 선...앰버서더 차은우·로몬 참석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개최됐다.킴 존스가 선보이는 이번 디올 컬렉션은 다양한 영감과 팝 문화의 아이코닉한 요소들을 한데 모았다. 관습을 거스르고자 하는 열망과 유서 깊은 전통을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다. 다양한 시대와 디올을 거쳐간 아티스틱 디렉터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하우스의 아이콘을 다각도로 기념했다. 이브 생 로랑, 지안프랑코 페레, 마르크 보앙의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하고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깔끔함과 유쾌한 모던함, 실용성과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해링턴, 폴로 셔츠, 크루넥, 가디건 등 남성복의 원형과도 같은 아이템은 디올의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상징적인 기법인 트위드, 자수, 까나쥬와 만나 특별한 룩으로 거듭났다. 또한 다양한 형태, 컬러, 텍스처로 완성된 백은 화려한 매력과 절제된 감성을 동시에 선사하며 전체 룩에 풍성한 매력을 더했다.이날 패션쇼에는 디올 앰버서더이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배우 로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은우는 브이넥 스웨터와 버뮤다 팬츠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로몬은 파스텔 컬러감의 아우터웨어와 팬츠로 세련된 무드를 자랑했다. 디올의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조용준 기자 2023.06.27 15:56
생활문화

블랙핑크 지수,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초절정 뷰티 룩 공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의 튈르리 공원에서 열린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 미디어와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핑크 멤버이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디올 메이크업 앤(&) 뷰티 룩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본격 메이크업을 하기에 앞서, ‘디올 캡처 토탈(DIOR CAPTURE TOTALE)’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통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완성했다. 건강한 윤기가 돋보이는 룩을 위해 ‘캡처 토탈 인텐시브 에센스 로션’으로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한 후 ‘NEW 캡처 토탈 르 세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꿨다. 그 다음, 새로운 디올의 광채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를 사용해 수분감과 화사한 광채를 동시에 더해 주고, ‘디올 포에버 24H 웨어 하이 퍼펙션 파운데이션 #1N’으로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양 볼에는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를 사용해 핑크빛 혈색을 더했다.아이 메이크업으로 웜 베이지 컬러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443 캐시미어’와 매트 블랙 색상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098 블랙 보우’를 사용해 강렬하지만 모던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뒤이어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 블랙’을 사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했고, ‘크레용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094 트리니다드 블랙’으로 한층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디올의 아이코닉한 패션 립스틱이자 샤인 아이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652 로즈 디올(2023 NEW SHADE, 3월 말 출시 예정)’을 발라 입술을 차분한 누드 로즈 컬러로 물들였다. 2023.03.03 17:45
연예일반

'이동휘♥' 정호연, 명치부터 배꼽까지 쫙 갈라진 복근 노출한 화보.."말랐는데 근육질"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명치부터 배꼽까지 쫙 갈라진 복근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은 16일 배우 겸 모델 정호연과 뷰티 브랜드 랑콤이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이어 "랑콤이 호연(HOYEON)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라며 "정호연은 '제 자신과 많은 사람들이 항상 동경해왔던 멋진 랑콤의 글로벌 앰버서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랑콤과 함께 모든 여성들이 빛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랑콤의 아이코닉한 장미 옆에서 아름다우면서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글로벌 아이콘 호연, 앞으로 보여줄 랑콤과 호연의 활동들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해당 화보에서 정호연은 검정색 크롭톱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장미꽃으로 장식된 프레임 안에서 도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명치부터 배꼽까지 일자로 쫙 갈라진 복근이 시선을 강탈했다. 정호연의 공식 프로필 상의 키 176cm, 몸무게 49kg이지만 이보다도 더 마른 듯한 정호연의 몸이 놀라움을 안기는데 여기에 "말랐지만 근육질!"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핫바디도 경이로움을 유발했다.실제로 정호연은 평소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근육을 만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개인 계정에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고난도 동작을 취하는 모습을 수차례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하늬의 영화 '유령'을 관람하는 등 '찐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 OTT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차기작으로는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를 선택했다.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며, 함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08:07
연예일반

마마무, 첫 월드투어 ‘마이 콘’ 개최…11월 서울서 시작

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RBW는 지난 12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마마무 월드투어 ‘마이 콘’’(MAMAMOO WORLD TOUR ‘MY CO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마마무는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처럼 독보적인 캐릭터로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네 멤버의 아이코닉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마이 콘’은 다음 달 18~20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전 세계 무무(공식 팬덤명)와 하나가 돼 뜻깊은 추억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콘’은 K팝의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마마무의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으로 제대로 일을 낸 마마무가 다시 한 번마이크를 켜고 전 세계를 누빌 계획이다. ‘마이 콘’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8~20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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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이코닉과 함께 '주접이 풍년' 출격

그룹 아이콘(iKON)이 완전체로 ‘주접이 풍년’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7회에는 그룹 아이콘과 공식 팬클럽 아이코닉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아이콘은 녹화일 기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접이 풍년’에 완전체로 출연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날 서프라이즈와 함께 등장한 아이콘은 약 3년 만에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성사,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격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팬들을 향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라고 말하는 바비와 아이콘의 감동적인 데뷔 스토리가 녹아있는 곡 ‘기다려’를 팬들이 떼창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콘을 향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주접단의 사연도 궁금증을 더한다. ‘주접이 풍년’ 최초로 출연한 외국인 주접단은 아이콘 때문에 한국에 온 놀라운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역대 최다 인원의 해외 팬들이 함께하며 아이콘의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5 08:22
연예일반

아이콘 바비, "혼자 숙소에 있다가 귀신볼까 봐..." 본가로 도망친 사연은?

아이콘(김진환, 송윤형, BOBBY,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이 6인 6색 매력과 개인기로 ‘아돌라스쿨’을 뒤집어놓는다. 아이콘은 11일(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9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아이콘 멤버들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진행하는 다양한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홍보 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직접 팀을 소개하는 ‘셀프 브리핑 타임’에서 팀의 막내 정찬우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코닉, 나 너 좋아하냐?”라는 이민호 패러디 대사로 모두의 소름을 유발하는 것. 이어 아이콘은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너라는 이유’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다음으로 아이콘은 팬들의 사전 제보를 받아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각자의 성격과 재능을 검증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막내 정찬우는 “초상화를 독특하게 그린다”는 팬의 제보에 대해, “잘 그린다기 보다는 오묘하게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즉석에서 홍보단장 이기광을 그려 본다. 잠시 후 정찬우가 그린 이기광의 초상화가 공개되는데, 이기광은 이 그림을 보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김동혁은 “KCM 성대모사를 잘 한다”는 팬의 제보에 실제로 KCM과 똑같은 미성으로 열창을 선보이며 준케이로부터 “음원 소장각이다”라는 극찬을 듣는다. 다음으로 바비는 ‘애교 알러지가 있다“는 제보를, 김진환은 ”타고난 애교꾼이다“라는 제보를 듣는다. 이에 준케이와 이기광은 ”김진환이 애교를 보여주시고, 바비가 그 애교를 느껴주시면 어떻겠냐?“고 즉석에서 제안한다. 결국 바비는 김진환의 애교 콤보를 버티려 애써보지만, 중간에 ’버럭‘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김진환의 애교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구준회는 “상남자 같지만 겁이 많다”는 제보를 듣고, 이에 대한 “솔직히 무서운 걸 다 싫어한다”고 쿨하게 인정한다. 그러자, 김진환은 “구준회가 숙소에 혼자 있게 된 날, 무서워서 본가로 갔다고 하더라”고 깜짝 폭로를 하며 구준회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송윤형은 “연습생 시절부터 12년째 ’몽환의 숲‘을 부르고 있다”는 제보가 나오자, ’몽환의 숲‘을 현장에서 부른다고 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아이콘의 다양한 개인기와 절친 케미는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5.10 16:26
뮤직

아이콘, 온오프라인 컴백 라이브 "스포 대방출"

그룹 아이콘(iKON)이 완전체 컴백 1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5월 3일 오후 5시부터 네 번째 미니앨범 'FLASHBACK'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오프라인 공간에 일부 팬들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아이콘은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소개,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 (BUT YOU)’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스포일러 게임 등 컴백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아이코닉으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사연을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도 준비돼 글로벌 팬들과의 진솔한 교감이 기대된다. 아이콘은 이 앨범 발표에 이어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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