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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수상 “5관왕 감사…찬스, 백살까지 함께 했으면” [2024 KGMA]
트롯 가수 이찬원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이 상까지 5관왕이라고 들었다”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이날 투표 3개 부문을 휩쓸며 5관왕(베스트 송 10,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디거스 디깅 아티스트,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송)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찬스(팬더명)를 향해 “백 살 때까지 함께 하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7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