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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손호준, 몸 사리지 않는 파견직 카운터…최광일에 한방

배우 손호준이 힐러 카운터로 특별 출연한다. OCN 개국 이래 첫 10%의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측은 20일 15회 방송에 앞서 손호준(오정구 역)의 카운터 활약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조병규(소문 역)는 손호준과의 첫만남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유준상(가모탁 역)은 오랜만의 재회가 반가운 듯 화색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손호준은 악귀 완전체 최광일(신명휘 역)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다크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특히 최광일이 자신의 등 뒤에서 날라오는 손호준의 불꽃 헤드샷을 한 손으로 막아내는 등 손호준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만으로 일촉즉발 상황의 긴박함이 절로 느껴진다. 손호준이 극강의 임팩트를 예고한 가운데 카운터즈의 최광일 악귀 소환에 힘을 보탤 손호준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손호준이 유선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15회에 깜짝 등장한다. 염혜란(추매옥 역)과 같은 치유능력자이자 파견직 카운터로 첫 등판부터 카운터즈와 함께 악귀 완전체 최광일에 맞서 싸운다. 손호준의 몸 사리지 않은 활약을 확인해달라"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덧붙여 "바쁜 스케줄에도 한 장면, 한 장면 오정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손호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인 '경이로운 소문'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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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각성 후 훈련…악귀 이홍내 소환할까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각성과 동시에 본격적인 '융의 땅 컨트롤러'에 시동을 건다. 현재 방영 중인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앞서 방송된 12회는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의 시청률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 새 역사를 작성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에 앞서 조병규(소문 역)의 융의 땅 컨트롤러 스틸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융의 땅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어둠이 내려앉은 캄캄한 훈련장에서 눈을 감은 채 온 몸으로 땅의 기운을 느끼려는 듯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비장한 모습이다. 조병규는 저승파트너이자 융인 문숙(위겐 역)을 자신의 몸 속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각성 과정에서 엄청난 융의 땅을 펼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정 조절과 융의 땅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 완벽한 컨트롤러로 거듭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것. 또 다른 스틸에서 조병규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체력을 소진한 듯 온 몸이 땀 범벅이 됐지만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다. 과연 조병규가 각고의 노력 끝 에 융의 땅 지배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조병규의 회심의 반격에 기대가 높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을 입증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라고 운을 뗀 뒤 "이와 함께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능력치 또한 한단계 상승할 예정이니 악귀 이홍내를 소환시킬 카운터즈의 협업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13회는 내일(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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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악플에 고통 토로 "부모님 SNS에도 찾아와"

구구단 출신 김세정이 악플에 고통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김세정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엑소 세훈과 친분을 묻는 팬에게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과 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함께 촬영한 바 있다. 하지만 사적인 친분은 없다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저희가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내용을 밝힌 배경에 대해선 "생각보다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 심지어 부모님 SNS에도 안 좋은 댓글이 달린다"며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그러니까 그런 안 좋은 말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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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경이로운 소문', OCN 개국 첫 10% 돌파 新역사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최광일 일당을 향한 속이 뻥 뚫리는 탄산 사이다 일격을 날렸다.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방송된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로,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 새 역사를 썼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형사 최윤영(김정영)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준상(가모탁)이 그녀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특히 수술실 앞에서 '내가 여기서 기다릴게. 기억이 이제야 다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러냐'라고 되뇌는 유준상의 오열 속 최윤영의 지갑에 끼워져 있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보는 이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최윤영의 죽음은 동료들 사이에서 자살로 알려졌고 조병규(소문)가 상심에 빠진 유준상의 곁을 지켰다. 유준상이 조병규에게 "넌 어떻게 감당을 했냐? 11살에 부모님 떠나 보내는 거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묻자 조병규는 "카운터라는 게 산다는 거하고 죽는다는 게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위로가 되더라"라며 위로, 안방 1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유준상이 죽은 최윤영의 마지막 기억을 엿보며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최윤영에게 총격을 가한 인물의 손목에 20년 근속한 경찰한테 주는 시계가 채워져 있던 것. 최윤영의 죽음을 '타살'이라고 확신한 유준상은 최윤영의 후배 이경민(강한울)에게 중진서에서 20년 이상 근속한 경찰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 베일에 싸인 범인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카운터즈는 최광일(신명휘) 일당이 불법 선거 자금 건으로 조병규의 부모에 이어 최윤영까지 살해당하자 분노의 반격을 펼쳤다. 출처도, 근본도 없는 최광일의 경선 자금 50억을 증발시키고 최광일 일당과 이홍내(지청신) 일당을 모조리 잡기 위해 국숫집까지 임시 휴업했다. 이후 안석환(최장물)은 최광일의 후원회장을 자처하며 직접 만났고, 최광일은 안석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도엽(조태신)에게 50억 현금 준비를 지시했다. 그사이 카운터즈는 최광일 일당의 대포전화를 복사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했고, 보험회사 직원으로 위장해 50억을 빼돌리는데 이어 이를 생수병으로 바꿔치웠다. 카운터즈의 전세 역전은 시청자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카운터즈는 전진오(노창규)가 저수지에서 꺼낸 노란색 트렁크를 확보했고, 그 안에 김이경(김영님)의 시체가 담겨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아가 최광일, 이도엽, 김승훈(노항규)의 물건을 습득해 국과수에 김이경 살인사건 용의자로 접수했고 유준상은 지인 형사에게 트렁크에 있던 백골사체 DNA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연이은 핵사이다 반격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최광일과 김승훈이 7년 만에 김이경 살해용의자로 체포돼 시청자의 묵은 체증을 가시게 했다. 김이경 의복에서 김승훈, 손톱 밑에서 최광일과 일치한 DNA가 나온 것. 그럼에도 최광일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정치적인 모함입니다. 모든 의혹을 소명하고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악어의 눈물로 자신의 무죄를 어필해 분노를 유발했다. 그런 최광일에게 조병규가 "김영님이 끝일 거라고 생각하지마. 우리 엄마, 아빠까지 당신이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거야"라며 선전포고를 날려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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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의 이유있는 여신몸매..TV보면서도 열혈 운동라니~

배우 윤세아의 여신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바로 TV를 시청하면서도 운동을 병행하는 것.윤세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신욕 하기 전 '경이로운 소문' 시청하면서 가볍게 풀어줘요. 나에게 힘이 생긴다면.. 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동영상에는 양손에 덤벨을 들고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TV를 시청하면서도 깨알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한 것이다.한편 윤세아가 열혈 운동 중 공개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최주원 기자 2021.01.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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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vs 악귀 이홍내, 폭풍전야 속 핏빛 대립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조병규와 '3단계 악귀' 이홍내가 간담 서늘한 핏빛 대립을 예고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히어로물.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에서 소문(조병규 분)은 카운터즈와 함께 도하나(김세정 분)의 삼촌이자 2단계 악귀 송만호(김광식 분)을 퇴치하고 저수지의 정체를 밝히는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자취를 감췄던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이 소문 앞에 등장함과 동시에 소문이 지청신을 향한 서슬 퍼런 분노를 터트려 극한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9회 방송을 앞두고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치솟는 조병규(소문 역), 이홍내(지청신 역)의 '일촉즉발 맞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턱밑까지 쫓아온 날 선 위협 속 이홍내를 바라보는 조병규의 얼음장처럼 싸늘하고 차가운 표정이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가득 담은 눈빛으로 의지를 불태워 소문의 흑화를 예고한다. 이홍내의 만만치 않은 반격이 포착돼 극강의 소름을 유발한다. 피를 머금은 채 조병규를 향해 짓는 괴기스러운 웃음은 보는 이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며 살벌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이들의 맞대결로 현실과 융(천국과 지옥의 교차로)이 거세게 흔들리는 환란을 예고, 조병규가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조병규와 이홍내는 고강도 액션 연습과 함께 실제 타격이 오가는 리얼한 액션신을 소화했다. 이처럼 완성도를 위해 합을 맞추는 두 사람의 연기 열정은 한파도 뚫을 만큼 뜨거웠다고. 특히 조병규는 극 중 소문의 슬픔, 분노, 원망이 뒤섞인 감정선을 오롯이 표현하며 현장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와 이홍내의 핏빛 대결은 극 중 소문이 겪을 최대 위기이자 휘몰아칠 반전을 품은 장면이다. 흑소문으로 분한 조병규의 극강 카리스마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낼 '경이로운 소문' 9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9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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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조병규 "OCN 역대 최고 시청률, 역사적 기록 만들어주셔서 감사"

조병규가 OCN ‘경이로운 소문’ 애청자들을 위한 후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조병규는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조병규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만들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첫 주연작이자 타이틀 롤이라는 부담감에 촬영하면서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그런 책임감과 노력을 시청자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 8회 방송은 소문(조병규)과 악귀 지청신(이홍내)의 재회로 엔딩을 맺어 이들의 핏빛 맞대결을 예고했다. 관련해 조병규는 “소문이 카운터즈와 함께 위기 상황을 다이내믹하게 극복하고 이에 더욱 성숙해지고 강해질 성장기가 보여질 것 같다”라고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이와 함께 “소문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을지 눈여겨보시면 ‘경이로운 소문’을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병규는 “모두가 어렵고 지친 때이지만 함께 힘을 합쳐 잘 견뎌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우울감에 힘든 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운을 뗀 뒤 “그런 갑갑한 마음을 뻥 뚫어드릴 수 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되도록 몸을 아끼지 않을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다부진 각오로 코로나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을 응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늘(27일) 휴방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되며 ‘경이로운 소문’ 9회는 2021년 1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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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이번 주말 결방…스페셜 방송

'경이로운 소문'이 두 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 특별 편성으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은 이번 주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스페셜 방송은 각각 오늘(26일), 내일(27일) 양일간 본 방송 시간이었던 오후 10시 30분, OCN 공식 SNS와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내일 오전 11시부터 OCN을 통해 1-8회 몰아보기를 편성해 크리스마스 연휴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한다.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소문' 9회를 앞두고 그 시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방하는 '경이로운 소문'을 대신해 각각 영화 '샤잠!',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된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내년 1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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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이번 주 휴방 "스페셜 방송→몰아보기 특별 편성"

OCN '경이로운 소문'이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히어로물.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은 이번 주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그중 스페셜 방송 2편은 각각 오늘(26일), 12월 27일(일) 양일간 본 방송 시간이었던 밤 10시 30분, OCN 공식 SNS와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12월 27일(일) 오전 11시부터 OCN을 통해 1-8회 몰아보기를 편성해 크리스마스 연휴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한다.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소문' 9회를 앞두고 그 시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오늘(26일)과 내일(27일) 휴방한다. 오늘(26일)은 영화 '샤잠!', 27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되며, 27일(일) 오전 11시부터 1-8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경이로운 소문' 새로운 에피소드인 9회는 2021년 1월 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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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염혜란 "시청자 성원 눈물나게 감사해"

배우 염혜란이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 두 자릿수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염혜란은 극 중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카운터즈에게는 따뜻하고 악귀에게는 따끔한 염혜란 표 권선징악 응징 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믿고 따르는 리더 추여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염혜란은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큰 힘이 납니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경이로운 시청률 상승세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남은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경이로운 소문'은 극악무도한 악귀는 물론 악귀보다 더 악한 사회 악에 맞선 카운터즈의 거침없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전하고 있다. 염혜란은 "악귀들이 점점 늘어나고 강해지면서 카운터즈를 위협하는 위기 또한 갈수록 커지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스토리는 더욱 쫄깃쫄깃해집니다. 특히 추매옥 여사의 전사를 기대해주세요"라고 후반부에서 주목해야할 포인트를 꼽았다. 권태호 무술감독은 앞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후반부에서 가장 기대되는 액션신으로 염혜란과 거구 악귀들의 액션신을 추천한 바 있다. 염혜란의 짜릿한 액션과 묵직한 카리스마에 높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염혜란은 "집에서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늘(26일)과 27일 휴방한다. 영화 '샤잠!',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각각 대체 편성된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내년 1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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