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뮤직

슬기 “성취감이 원동력… 더 발전하고파” [일문일답]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한다.슬기는 1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표하고 솔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펑크 베이스와 시원한 일렉 기타 연주를 따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 곡 ‘베이비, 낫 베이비’를 포함해 슬기의 입체적인 모습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Q. 첫 솔로 앨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우선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이번 앨범은 제가 성장한 모습을 어떻게 담아볼까 직원분들과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재미있게 준비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베이비, 낫 베이비’ 소개 부탁드립니다.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요?- 타이틀 곡 ‘베이비, 낫 베이비’는 상대방이 기대하는 나의 이미지나 역할에 맞추지 않고 내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분명하게 와닿았고 곡 작업이 재미있을 것 같아 타이틀 곡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Q.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배드걸’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는데 어떠셨나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반응이 있다면요?- 그간 레드벨벳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상반된 룩과 콘셉트를 선보이는 거 자체가 재밌었습니다. 앨범 속 제가 표현한 캐릭터가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 악동처럼 나오는데, 평소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놀라면서 재미있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Q.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지,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모든 부분이 감상 포인트처럼 느껴지는데요. 저의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같은 모습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타일링, 그리고 댄서분들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가장 마지막에 헝클어진 머리와 번진 메이크업으로 찍은 원맨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찍어서 그런지 가장 캐릭터에 동화되어서 미친 척 찍었습니다. (웃음) Q. 슬기하면 강렬한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댄서분들과 합을 정말 많이 맞췄어요. 가사에 맞춰 안무의 디테일한 느낌까지 살리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요. 코어가 잘 잡혀 있어야 할 수 있는 안무이기 때문에 코어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Q.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 외에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은 무엇인가요?- ‘프레잉’을 추천드립니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마지막으로 녹음을 했는데요. 다른 곡과 고민을 하다가 이 곡을 놓칠 수 없어서 강력히 주장해 이번 앨범에 실은 곡이라 그런지 더 애정이 갑니다. 그리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저의 좀 더 깊은 보이스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Q. 첫 솔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수록곡 ‘위크엔드’에도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어떠셨는지,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이 노래 작업할 때는 생각보다 빨리 가사가 나왔던 것 같아요. 곡이 전하는 사랑스러운 무드에 맞게 여러 가사들을 적어봤는데 제 가사도 채택이 되어 기뻤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방한테 들키고 싶지 않은 약점처럼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면 전 늘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재미를 느끼며 오히려 성취감이 원동력이 되어 저를 움직이게 했어요. 특히 이번 앨범은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슬기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열심히 만든 앨범인 만큼 저를 좋아해 주시는 러비(팬덤 별칭)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음 좋겠고요. 러비들의 큰 힘을 받아 다양한 곳에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Q. 지난 해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도 시작하는 등 많은 의미가 있었는데, 2025년은 어떤 해로 만들고 싶나요?- 2025년의 시작을 솔로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레슨을 많이 받아서 좀 더 발전된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Q. 마지막으로 슬기의 컴백을 기다려 준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려요. 그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들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대로 보답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0 09:54
뮤직

‘25일 컴백’ 웨이션브이, 새 앨범 ‘프리퀀시’로 글로벌 리스너 주파수 맞춰

그룹 웨이션브이가 다채로운 매력의 새 앨범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웨이션브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는 타이틀 곡 프리퀀시의 한국어·중국어 버전, 선공개 곡 ‘하이파이브’를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곡 ‘트위스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리드미컬한 비트, 곡의 시그니처인 클랩 사운드가 다이내믹한 매력을 더한 미디엄 템포 댄스 곡으로, 상대방에게 푹 빠진 감정을 온 세상이 비틀어지는 느낌에 빗댄 한국어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아도 상대방이 없다면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내용의 레트로 무드 R&B 댄스 곡 ‘필시 리치’, 상대방의 연락을 향한 간절한 기다림을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적인 랩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R&B 곡 ‘콜 미’ 등 영어 곡 2곡도 만날 수 있으며, 앞서 ‘러브 토크’, ‘미라클’ 등 웨이션브이의 영어 곡들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들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또한 지난 12일과 13일 웨이션브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의 티저 이미지는 장난기 넘치는 다섯 악동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키치하면서도 다크한 분위기로 컴백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중이다.한편, 웨이션브이는 오는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 전곡 음원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하이파이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3 10:49
뮤직

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 발매... 영화 속 악동

배드빌런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배드빌런(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오늘(1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의 트레일러 영상 ‘컷 투 더 체이스(Cut to the chase)’를 공개했다.영상 속 배드빌런 멤버들은 힙한 무드를 살린 교복 착장에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유니크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마치 영화 속 악동을 연상시키는 장면에 리듬감 있는 비트가 더해져 배드빌런이 가지고 있는 ‘빌런’적인 면모를 키치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에서 드러난 멤버들의 당당하고 쿨한 표정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새 디지털 싱글 ‘숨’은 지난 6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드빌런의 신보다.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에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배드빌런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역량을 증명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배드빌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한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로 구성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7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이번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새 숨을 예고하며 컴백을 알린 배드빌런의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1 09:09
스타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비주얼 장난 없네... 힙한 아우라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정규앨범 비주얼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 ‘ VISUAL POSTER’를 게재했다. 액자 형식으로 구성된 보랏빛 배경 위 일곱 멤버의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이미지다.베이비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 포토제닉한 제스처로 단박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블루, 옐로우,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어딘가 악동스러운 분위기를 녹여내며 ‘힙’한 매력을 배가했다.앞선 티징 콘텐츠에 담긴 거친 질감의 그래피티, 강렬한 스트릿 무드와도 절묘하게 이어져 인상적이다.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에너제틱한 면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내온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의 트랙 일부를 사전 공개하는 프로모션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더블 타이틀곡 ‘CLIK CLAK’을 비롯 ‘Love, Maybe’, ‘Woke Up In Tokyo (RUKA & ASA)’, ‘BILLIONAIRE’ 1절을 담아낸 콘텐츠는 유튜브서 합산 조회수 1500만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으로 컴백한다.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된 가운데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선보이며 정규 1집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왕성한 활동에 돌입한다.‘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일찌감치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다 ‘CLIK CLAK’은 음악·뮤직비디오·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꽉 잡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긴급하게 타이틀 결정을 지은 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16:27
스타

다이몬,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라이언전 참여... 21일 발매

그룹 다이몬이 청춘 에너지 가득한 비주얼을 공개했다.다이몬은 지난 14일부터 16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 ‘유스 네버 다이’(Youth Never DI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먼저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다이몬은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쿨룩부터 젊음과 패기가 돋보이는 스트릿 패션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민재는 날카로운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크한 무드로 설렘을 자극했고, 세이타는 유니크한 개성과 함께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히는 소년미와 악동미를 오가며 상반되는 온도차를 보여줬고, 태극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렉스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유스 네버 다이’는 다이몬이 전작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절대로 죽지 않는 그들의 청춘을 상징한다.특히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신보에 참여해 다이몬과 호흡을 맞췄다. 다이몬은 청춘 에너지 가득한 ‘유스 네버 다이’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유스 네버 다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6 11:16
연예일반

김현중→황민현, 男솔로 대거 출격..SOON 컴백 스타는? [넥스트 컴백]

2월 마지막 주,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김현중, 그룹 뉴이스트가 아닌 솔로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황민현, 그룹 에이비식스(AB6IX)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 지난해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빅나티, ‘정준영 단톡방’ 사태 후 두 번째 복귀를 시도하는 용준형까지.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대거 가요계 출격이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 2월 27일, 김현중 ‘MY SUN’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은 27일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선’(MY SUN)을 발매한다.‘마이 선’은 18년째 음악을 놓지 않은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 파트를, 같은 해 11월 2부 파트를 공개한 김현중은 이번 신보를 통해 3부 파트 4개 트랙을 공개한다.SS501 해체 후 지난 2011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은 자신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월 27일, 황민현 ‘Truth or Lie’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황민현은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매하며 새로운 챕터를 연다.황민현은 앞선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통해 나른한 섹시미부터 몽환적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이전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그룹 뉴이스트, 워너원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선보일 솔로앨범은 어떤 색깔로 채워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2월 27일, AB6IX 박우진 ‘oWn’그룹 에이비식스 박우진은 팀 내에서 최초 솔로 데뷔에 나선다.박우진은 27일 첫 번째 EP ‘오운’(oW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탑 티어’(Top Tier)는 반복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에 박우진의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탑 티어’, ‘딱 띄어’, ‘딱 튀어’ 등 재치 있는 라임이 더해진 훅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룹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박우진이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 2월 28일, 빅나티 ‘호프리스 로맨틱’가수 빅나티는 지난달 29일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을 발매한 후 약 1개월 만인 오는 28일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으로 초고속 컴백한다.빅나티는 ‘호프리스 로맨틱’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며 “진지한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신보에 어떤 무드와 메시지를 녹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한 악동뮤지션 이수현, 멜로망스 김민석, 그냥노창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많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빅나티가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 3월 2일, 용준형 ‘POST IT’가수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 두 번째 복귀 시도를 한다.용준형은 지난해 11월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지 약 3년 만이었다.발매 당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다만 당시 대화에서 나의 잘못이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라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중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변명만을 내세운다”며 용준형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여전히 ‘정준영 단톡방’이라는 꼬리표가 있는 상황 속 4개월 만에 새 싱글 ‘포스트 잇’(POST IT)으로 컴백을 알린 용준형. 그의 두 번째 복귀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6 09:00
연예일반

트라이비, 청량아치 ‘레비오사’로 컴백 “블랙핑크처럼 좋은 영향 주고파” [종합]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으로 돌아온다. 트라이비는 9일 열린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리더 송선을 비롯해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자리에 참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레비오사’로 컴백한다. ‘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현빈은 “오랜만에 컴백 하다 보니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비활동기가 길었던 만큼 성장을 많이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송선은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으로 트라이비만의 청량아치를 K하이틴 감성에 녹였다. 마법 같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서 “음악, 가사는 물론 무대에서 선보일 표현력과 퍼포먼스, 패션까지 3개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보면 좋겠다”며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앞서 트라이비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키스’(KISS)의 포인트 음원을 공개했다. ‘키스’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트라이비는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로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빈은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앨범에는 총 2개의 곡이 수록됐다. 소은은 수록곡을 언급하며 “‘트라이비와 함께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후렴이 인상적이다”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송선은 신사동호랭이가 앨범 과정에서 해줬던 말을 되뇌며 “그동안은 정해진 프리 코러스를 불렀다. (신사동호랭이가) ‘이번에는 애드리브 부분에서 보컬리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고음과 애드리브가 많다.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송선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진하를 언급하며 “(앨범을 준비하면서) 진하가 없는 게 가장 힘든 것 같다. 7인 체제가 트라이비의 완벽함을 나타내는 상징이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트라이비는 지난 1월 미국 방송국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의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의 스핀오프 작품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주제가를 불렀다. 이로 인해 트라이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일정도 소화했다. 지아는 “처음으로 다른 아티스트들과 촬영했다. 첫 해외 스케줄이라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드러냈고 소은은 “코크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을 때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리더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 관계로 지난 5일 소녀시대가 컴백하면서 사촌인 유리와 음악방송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송선은 “시기가 겹친다는 걸 컴백 날짜가 나오기 전에 알았다. 언니가 음악방송에서 꼭 만나자고 말했다”면서 “사실 소녀시대를 음악방송에서 만나는 게 꿈이었다. 설레고 떨린다. 유리 언니는 내 롤모델이다”고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언니로서 많이 존경하고 언니처럼 되는 게 내 꿈이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며 사촌인 유리를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저격할 전망이다. 미레는 “롤모델이 블랙핑크다. 블랙핑크 노래를 듣고 내가 아이돌이라는 꿈을 꾼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힘과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며 당찬 바램을 드러냈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7:11
연예일반

트라이비 현빈 “비활동기 길었던 만큼 성장해”

그룹 트라이비(TRI.BE) 현빈이 컴백 소감을 드러냈다. 9일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송선을 비롯해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자리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VIDI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레비오사’로 컴백한다. ‘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현빈은 “오랜만에 컴백을 하다 보니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비활동기가 길었던 만큼 성장을 많이 했다”며 10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소감을 드러냈다. 앞서 트라이비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키스’(KISS)의 포인트 음원을 공개했다. ‘키스’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트라이비는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로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빈은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했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트라이비의 음악적 시너지를 오롯이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앨범에는 총 2개의 곡이 수록됐다. 트라이비는 현재 전 멤버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현빈은 숙소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한 몸처럼 살고 있다. 가족처럼 산다. 한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하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단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계획이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6:35
연예일반

트라이비, 오늘(9일) 새 싱글 ‘레비오사’로 컴백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레비오사’(LEVIOSA)로 컴백한다. 트라이비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를 발매한다. 트라이비의 새 앨범 ‘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VIDI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정점을 이루는 앨범이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포인트 음원을 공개한 타이틀곡 ‘키스’(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트라이비의 음악적 시너지를 오롯이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매운맛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전망이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5:24
연예일반

티오원, 美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 ‘악동 무드’ 눈길

그룹 티오원(TO1)이 컴백을 기념해 미국 타임스퀘어를 장식했다. 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서 티오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와이 낫??’(WHY NOT??) 컴백을 기념하는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티오원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졌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와이 낫??’ 앨범의 콘셉트 포토들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들에는 티오원 멤버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낸 완성형 비주얼과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와이 낫??’은 안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티오원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티오원만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악동 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티오원은 미니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럼인’(Drumm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3: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