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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현준-김수로, 저염 꿀짜장 먹방 최고의 1분 5.8%

신현준과 김수로의 자급자족 피날레와 함께 안정환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의 자급자족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황도 살이에 나서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화고와 청국장이 어우러진 '저염 꿀짜장' 먹방 장면은 5.8%%(닐슨, 수도권)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자연인과 함께 자급자족을 위해 고된 시간 끝에 완성한 따스하고 소중한 한 끼는 신현준과 김수로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감동으로 다가왔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며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라며 연신 숟가락을 쉬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밥 위에 김치를 얹어주며 더욱 깊어진 22년 지기의 우정을 자랑했다. 자연에서의 한 끼를 위해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에 도전하는 험난한 과정을 겪으면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좌충우돌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매력이 조합을 이루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황도에서의 힐링과 로망을 꿈꾸며 '황도 2호 주민'이 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뗀 안정환의 모습도 진한 공감을 얻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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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날 선 디스전···22년 우정 위기

'안다행' 신현준과 김수로의 22년 차 우정이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오는 8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자급자족 이야기 후반전이 공개된다. 앞서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칡키백과' 면모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끌어냈던 두 사람.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안다행'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날 선 디스전이 벌어진다. 김수로는 "오늘 진짜 형한테 많이 실망했다"면서 신현준을 향해 선제공격을 날리고, 신현준 역시 "난 네가 정말 싫어졌다"고 맞불을 놓았다고. 22년 절친의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반전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현준과 김수로의 '초특급 디스전' 외에도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갯벌에서 사투를 벌이는 두 남자의 고난기, 자연인표 노천탕에 강제 입욕을 당한 사연, 그리고 군침 도는 자급자족 먹방 등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자급자족 스토리는 물론, 제2의 황도 주민을 선언한 안정환의 모습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는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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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현준-김수로, 마당발 인증…현빈→김우빈 직접 거론

22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김수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접수한다. 3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연인과 함께한 자급자족 생존이 공개된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첫 에피소드부터 고정 출연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신현준은 "너랑 나랑 고정해도 될 것 같다"라며 벌써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계획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친한 사람 다 부르자"라며 안성기, 현빈, 김우빈, 지창욱 등을 거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신현준은 "항상 레드카펫에서 멋있는 모습만 보여준 동생들이 편하게 와서 밥을 먹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김수로도 "그런데 걔네들은 자연에 편하게 둬도 멋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게스트들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이 실현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본격적인 자연생활이 시작되자 22년 우정이 무색하게 극과 극 면모를 드러내 '서울 도련님' 신현준, '시골 도련님' 김수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신현준과 김수로가 '서울'과 '시골'이라는 정반대의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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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한혜진X이현이, 동갑내기 모델 선후배의 진솔한 밤

'안다행' 한혜진과 이현이가 특별한 아침을 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세계를 주름잡은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마지막 자급자족기가 안방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이현이를 위한 한혜진의 달걀 코스 요리 장면은 5.4%(닐슨, 수도권)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급자족 내내 '달걀'을 노래처럼 부르며 '집착(?)'을 보인 이현이. 후배를 위해 '동갑내기 선배' 한혜진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꼬치전을 요리했다는 한혜진은 산에서 직접 공수한 달걀을 이용, 동래파전과 부추전, 달걀 볶음밥으로 자연에서의 완벽한 아침상을 완성했다. 특히 한혜진은 넘치는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매번 빈틈을 드러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능숙한 솜씨를 발휘하며 이현이는 물론 자연인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금껏 찾아볼 수 없었던 한혜진의 '허당미', 그리고 하늘 같은 '동갑내기 선배'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는 이현이의 모습 등 폭소 포인트가 적절히 녹아들며 '안다행'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두 사람의 좌충우돌 요리 과정과 식사 후 모델 선후배가 고민과 깊은 마음을 나누는 모습 역시 특별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엔 한혜진과 이현이의 배턴을 이어받는 주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 두 사람은 예고에서부터 티격태격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면서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MBC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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