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무비위크

'뭉쳐야 찬다' 안정환, 전설 친구들 활약에 "탐나는 인재 있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전설 친구들의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친구 특집 2탄이 이어지는 JTBC ‘뭉쳐야 찬다’ 15일 방송에서는 신태용을 비롯한 절친들이 놀라운 경기력으로 ‘어쩌다FC’를 위협한다. 안정환호와 이들의 절친들이 모인 1일 한정 신태용호는 각 감독의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벌인다. 자신만만했던 ‘어쩌다FC’의 예상과 달리 신태용호가 뜻밖의 팀워크와 기량을 자랑하면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를 본 감독 안정환이 직접 “탐나는 인재가 있다”고 밝혔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봉중근은 안정적인 세이브로 빛동현에게 위기감을 안기는가 하면 조준호는 모태범과 몸싸움도 마다 않는 열정을, 세리에D 출신 알베르토와 E-스포츠 황제 임요환 역시 안정적인 플레이로 안정환의 엄지 척을 불렀다고. ‘어쩌다FC’의 황금 인맥으로 각계각층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안 감독의 러브콜까지 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스포츠와 엮이면 망한다”던 장성규 또한 ‘뭉쳐야 찬다’에서만큼은 깜짝 반전을 보인다. 자신에게 공을 주지 말라며 소리쳤던 그가 파란만장한 경기 속 ‘어쩌다FC’를 이길 결정적 기회까지 움켜쥐며 신태용에게 함박 웃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14 09:47
연예

'뭉쳐야찬다' 신태용호, 양준혁→박태환 풀스윙 물세례에 '처참'

'뭉쳐야 찬다' 안정환호, 신태용호의 경쟁 구도가 제대로 불붙는다.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감독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FC와 절친들이 똘똘 뭉친 신태용호가 본격적인 축구 대결에 앞서 경쟁 워밍업에 돌입한다. 사전 족구 대결에서 패한 신태용 호가 물 따귀 벌칙을 수행하면서 전설들과 절친들이 스파크 튀는 입장정리에 나선다. 사랑하는 만큼 강력한 물세례를 끼얹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다음 승부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특히 신태용의 귀가 선언을 부른 양준혁의 만세 타법부터 최성원의 안면을 불타오르게 한 박태환의 풀 스윙까지 전설들의 어마무시한 파워에 처참해진 친구들의 몰골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들의 경쟁 구도는 워밍업에서 또 한 번 들끓는다. 스트레칭, 패스워크 등 몸을 풀 때마다 서로 매의 눈을 장착해 전력 체크에 나선 것. 하체 힘을 테스트하는 허벅지 싸움에 안정환 대 봉중근, 신태용 대 양준혁으로 맞붙는 뜻밖의 종목 간 매치가 성사된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말벅지 축구계와 체급부터 남다른 야구계 중 어느 쪽이 '하체왕' 타이틀을 가져갔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3 17: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