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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 ‘징글볼 투어’ 라인업 합류… K팝 여자 솔로 최초

가수 알렉사(AleXa)가 K팝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다음 달 28일 미국 댈러스에서 펼쳐지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선다고 25일 밝혔다.‘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운데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축제의 자리다.올해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올리비아 로드리고, 플로 라이다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엔시티 드림, (여자)아이들, 피원하모니 등이 합류했다. 알렉사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징글볼 투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한 뒤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렉사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알렉사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팝스타들과 함께 ‘징글볼 투어’를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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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K팝 스타들도 응원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나선다.‘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이하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K팝 최대의 축제다. 다음 달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꼽히는 초대형 행사로 스포츠 이벤트들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정·재계가 함께 나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주역들과 셀럽들 역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총출동해 엑스포 유치 염원을 위한 무대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하이브가인 플레디스로 이적 후 매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귀중한 자리인 만큼 우리 역시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엑스포 유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남길 것”이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강렬한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구축한 4세대 대표 보이 그룹 더보이즈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 깊은 시상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의미를 담아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하나된 시간으로 즐겁게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K 컬처’가 강력한 힘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어워즈 무대가 엑스포 유치에 큰 힘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며 이번 시상식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Mnet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랜드’ 출신으로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통해 탄생한 그룹 엔하이픈 역시 “엑스포는 전 세계 경제·문화 올림픽이라고도 불리지 않느냐”며 “그런 의미에서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게 된다면 K팝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우리 엔하이픈이 초대를 받아서 영광이다. 더 많은 세계인들이 K컬처를 좋아할 수 있도록 우리 엔하이픈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단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3월 정식 데뷔, 첫 시상식 출격을 앞둔 그룹 싸이커스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를 통해 K팝 시상식에 처음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 특히 올해는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라고 들었는데 그만큼 우리 싸이커스도 최선을 다해 멋진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드러냈다.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K 힙합신을 이끌고 있는 지코는 “K컬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이렇게 기념비적인 자리에 초대받게 돼 감사하다. K팝의 일원이자 한 명의 팬으로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 풍성한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상식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시상식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에이티즈, 트레저(T5), 보이넥스트도어,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4~5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출격 준비를 마쳤다.레드벨벳 슬기와 있지(ITZY), 스테이씨, 시크릿넘버 등 걸그룹과 혼성 그룹 카드, 프로듀서 겸 가수 조PD가 만든 초코1&2와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역시 일찍부터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폴킴, 이승윤,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 등도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MC 라인업도 화려하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나서 이들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올해도 K팝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상식 참여 스타들이 직접 기증 또는 사인한 애장품이나 굿즈로 자선 경매를 진행, 수해 복구 기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연예, 공연 전문 플랫폼 크레파스를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 판매수익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탁됐다.한류 최전선에서 K팝과 K컬처를 전하고 있는 이들의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으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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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프로미스나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합류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부터 신개념 글로벌 K팝 그룹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3일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PD가 이끄는 그룹 초코(ChoCo)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시크릿넘버 등이 포함된 출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코는 개인 음악 활동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K팝 대표 아티스트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고,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자신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된 ‘새삥’을 작업해 큰 인기를 끌었다.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했고, 최근 KOZ의 이름을 내건 첫 글로벌 오프라인 오디션 개최 소식도 전했다.래퍼이자 연예기획자인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초코는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팝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친다는 새로운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초코 아티스트들은 보이그룹 초코1, 걸그룹 초코2를 큰 주축으로 해 곡과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초코1의 제이크와 티제이(TJ), 초코2의 안판이 함께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해 건강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 2021년 플레디스엔터로 이적, 하이브레이블즈에 합류한 후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색깔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성장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이적 후 첫 앨범인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고, 이어 낸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 미니 5집 ‘프롬 아우어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두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지난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이 동반된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둠치타’와 ‘탭’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낸 이들은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 발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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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11월 컴백 러시… 1등 성적표 누가 받나

11월의 한기도 컴백 열기를 잠재우지 못했다. K팝을 이끄는 가수들이 11월에도 컴백을 신고하며 도무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뽐냈다. 11월만 하더라도 한류의 ‘레전드’라 불리는 가수부터 트로트 열풍의 주역, 선후배 아이돌 그룹 등 성별 세대 취향을 막론한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10인10색의 가수들이 가요계로 돌아온만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로 호기심 가득한 음악들로 꽉 채워졌다. 11월 컴백한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소속사 식구끼리 경쟁이 눈에 띄었다. 한류 레전드 보아가 2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했고, 엑소의 첸과 레드벨벳도 컴백해 선후배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물러설 수 없는 선의의 경쟁도 눈에 띄었다. ‘트롯의 별’ 임영웅과 장민호도 신곡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들겼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11월 컴백에 주목해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2022년 11월 최고의 컴백(The best comeback of November 2022 is?)을 한 아티스트와 신곡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선정한 2022년 11월의 성공 컴백사를 쓴 아티스트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11월 컴백 성공을 축하하는 샴페인을 터트릴 아티스트(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레드벨벳 ‘버스데이’(Birthday) ▲베리베리 ‘탭 탭’(Tap Tap) ▲보아 ‘포기브 미’(Forgive Me) ▲알렉사 ‘백 인 보그’(Back In Vogue) ▲임영웅 ‘런던 보이’(London Boy) ▲있지 ‘체셔’(Cheshire) ▲장민호 ‘사랑 너였니’ ▲첸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피원하모니 ‘백 다운’(Back Down) ▲하이라이트 ‘얼론’(Alone)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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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11월의 컴백의 축배 드는 아티스트 누굴까?

전 세계가 동그란 축구공에 열광하는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운 요즘, 가요계도 이에 못잖은 컴백 러시로 음반 시장을 후끈 달궜다. 올 11월에는 한류의 ‘레전드’라 불리는 가수부터 트로트 열풍의 주역, 선후배 아이돌 그룹 등 성별 세대 취향을 막론한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10인10색의 가수들이 가요계로 돌아온만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로 호기심 가득한 음악들로 꽉 채워졌다. 11월 컴백한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소속사 식구끼리 경쟁이 눈에 띄었다. 한류 레전드 보아가 2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했고, 엑소의 첸과 레드벨벳도 컴백해 선후배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물러설 수 없는 선의의 경쟁도 눈에 띄었다. ‘트롯의 별’ 임영웅과 장민호도 신곡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들겼다. 이처럼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2022년 11월 최고의 컴백(The best comeback of November 2022 is?)을 한 아티스트와 신곡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선정한 2022년 11월의 성공 컴백사를 쓴 아티스트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11월 컴백 성공을 축하하는 샴페인을 터트릴 아티스트(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레드벨벳 ‘버스데이’(Birthday) ▲베리베리 ‘탭 탭’(Tap Tap) ▲보아 ‘포기브 미’(Forgive Me) ▲알렉사 ‘백 인 보그’(Back In Vogue) ▲임영웅 ‘런던 보이’(London Boy) ▲있지 ‘체셔’(Cheshire) ▲장민호 ‘사랑 너였니’ ▲첸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피원하모니 ‘백 다운’(Back Down) ▲하이라이트 ‘얼론’(Alone)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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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컴백 앨범 ‘걸스 곤 보그’ 3차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알렉사(AleXa)가 3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지난달 28일과 6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의 콘셉트 포토 2, 3차 버전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화보를 방불케 했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알렉사는 고혹적인 맵시를 뽐내며 흑막으로 둘러싸인 배경 아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알렉사 뒤편의 신비한 분위기의 하얀 천막 뒤로 태양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조명이 광활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 장면을 바닥에 깔린 잔잔한 물결이 한 번 더 반사해 비추며 그윽함을 더한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알렉사는 무대 위 퍼포머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10여 명의 댄서에게 둘러싸인 알렉사는 크러시하면서도 도회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렉사가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는 시대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앨범이다. 미국의 1980년대 사운드와 미래지향적인 음악을 아울렀다. 알렉사의 음악적 성장과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대케 한다. 오는 1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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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미니 1집 ‘걸스 곤 보그’ 스케줄러 공개…본격 컴백 신호탄

가수 알렉사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6일 알렉사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31일 ‘걸스 곤 보그’ 예약 판매가 오픈된다. 이어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백 인 보그’(Back in vogue) 뮤직비디오 티저와 리릭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연이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알렉사의 비주얼이 담긴 포토도 공개됐다. 사진 속 알렉사는 고풍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강렬한 눈빛과 입체적인 손끝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걸스 곤 보그’는 알렉사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투’(TATTO)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알렉사가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단위 작업물이다. 특히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걸스 곤 보그’는 다음 달 11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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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안젤리나 졸리와 나란히…美 UTA와 에이전시 계약

가수 알렉사가 미국 UT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격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지속적으로 받았던 알렉사는 미국 내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에이전시인 UTA의 적극적인 추진 아래 이번 에이전시 계약을 완료했다. 알렉사와 인연을 맺게 된 UTA(United Talent Agency)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 코엔 형제 감독 등이 소속돼 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박해수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알렉사는 UTA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 우승으로 미국 내 입지가 두터워진 만큼, UTA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는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K팝 열풍 속에 4세대 글로벌 현지화 전략형 아티스트 알렉사가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를 만나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이번 계약으로 알렉사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한류의 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아티스트이자 UTA의 세계 음악 공동 책임자 데비이브제닉(David Zenek)과 음악 담당 에이전트인 자넷 김(Janet Kim)은 “알렉사는 팬덤을 사로잡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UTA는 알렉사와 쟈니브로스의 협업을 통해 알렉사의 입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로가 가진 플랫폼으로 이룰 혁신적인 일들에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UTA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 맥스 미카엘(Max Michael)도 “한국의 선도적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쟈니브로스와 관계를 발전시키고 다재다능한 알렉사와 함께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협력하게 돼 감격스럽다. K콘텐츠는 글로벌 콘텐츠를 이끌고 있으며, 알렉사와 쟈니브로스 모두 이 같은 선도를 개척하고 있다”며 알렉사뿐만 아니라 그가 소속된 지비레이블의 모기업 쟈니브로스와의 스킨십에도 기대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현재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는 중이다. 다음 달 11일 신보 발매까지 앞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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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11월 11일 컴백 확정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다음 달 1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알렉사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투’(TATTO)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는 신보이자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앨범이다. 앞서 알렉사는 마이클 볼튼 등 유명 팝스타들이 총출동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 K팝의 업적이라 할 만큼 센세이션한 성과를 일군 직후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이번 컴백에 어느 때보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2019년 ‘밤’(Bomb)으로 데뷔한 후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글로벌 괴물 신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역동적인 무대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혀온 알렉사는 세계적인 경연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 활동을 오가며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스펙트럼을 확장한 알렉사는 이번 신보를 통해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견고하게 입증하겠다는 포부다. 미국 8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알렉사는 오는 23일 시카고, 25일 오클라호마, 27일 휴스턴, 28일 샌프란시스코,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알렉사는 미주 투어 후 귀국, 본격 국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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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뉴욕에 떴다!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페스티벌서 팬사인회

알렉사(AleXa)가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미국 뉴욕에 떴다. 알렉사는 24일 뉴욕에서 열린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2022 디스커버 유얼 코이라, 트래블 투 코리아 비긴스어게인’(2022 Discover Your Korea, Travel to Korea Begins Again)의 특별 초청으로 그랜드센트럴 행사장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한미 수교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된 알렉사는 이날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ing Contest)에서 최종 우승한 차지한 만큼 그를 향한 현지 팬들의 호응과 환호는 인기 팝스타 못지않게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을 통해 “이렇게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오히려 힘을 받았다. K팝 아티스트 대표 자격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정말 기쁘다. 앞으로 한미 양국 간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뉴노멀 관광 트렌드를 활용해 미국 주요 도시 소비자 대상으로 개최한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주 주류 시장 대상 한국관광 홍보효과 극대화와 붐업 조성에 힘쓰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개최됐다. 알렉사는 미국에서 팬미팅, 방송 출연 등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KBS 월드 ‘웰컴투 원더랜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25일에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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