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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가게 거쳐간 알바 1000명, 연예인 데뷔도" (썰바이벌)

'썰바이벌'이 '내 인생의 빌런'을 주제로 다양한 썰을 소환한다. 오늘(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썰바이벌'은 '죄', '편견', '공범', '알바생', '노후'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내 인생의 빌런'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MC 김지민은 "내 전 애인들이 빌런이다. 모든 사람이 빌런이었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에게 주식 사기를 쳤던 동생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등장한 사연을 공개해 3MC를경악케 했다. '알바생' 키워드에서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했던 가게를 거쳐간 아르바이트생이 천 명이 넘는다고 밝히며 "가게에서 일했던 직원 중에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람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이태원 썰태자'답게 거침없는 연예인 썰 방출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네덜란드인 전 남친과의 썰도 공개된다. KBS Joy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내 인생의 빌런' 썰이 함께하는 이번 '썰바이벌'은 오늘(17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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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선사할 모정·공감·위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메시지를 들고 올봄 안방극장을 찾는다.3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가득한 네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특급 연출진에 막강한 배우 군단이 만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세젤예’를 세 가지의 키워드로 살펴봤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리고 위대한 모정(母情)‘세젤예’는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김해숙(박선자), 유선(강미선), 김소연(강미리), 김하경(강미혜)이라는 네 모녀를 통해 그려낸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 그늘이 돼주고, 때로는 티격태격 친구처럼 의지할 수 있는 엄마 모습은 세 명의 딸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공감 백배 이야기김해숙은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세 딸을 둔 인물이다. 워킹맘인 첫째 딸 유선의 육아와 가사를 도우며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알파걸 둘째 딸 김소연과는 알콩달콩 다정한 사이를 담아낸다. 또한 천덕꾸러기 셋째 딸 김하경과는 모녀지간을 넘어 사장님과 알바생(?)의 관계까지 선보인다. 이들이 나타낼 각양각색의 ‘현실 모녀’ 케미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고된 하루를 견뎌낸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는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엄마와 딸들의 삶을 투영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직장 동료들과의 복잡한 관계, 독박 육아와 밀린 집안일, 그리고 시댁 식구들과 겪는 갈등 등을 풀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기며 이를 통해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김해숙의 저력과 유선, 김소연의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신인 배우 김하경의 신선함으로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2019.02.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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