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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오픈 위해 알베르토 가족X친구 총출동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를 돕기 위해 가족, 친구들이 뭉쳤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리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첫 날을 맞이한 알베르토 몬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알베르토는 가게 오픈 전 가족, 친구들을 불러 메인메뉴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모둠전, 김치찌개, 떡갈비 시식회를 열었다. 드디어 개업 당일, 입간판 작성을 마친 알베르토와 맥기니스, 오취리는 각자 맡은 포지션대로 오픈 준비를 시작했다. 알베르토는 오취리에게 "김치찌개 많이 만들어야 한다. 우리 아빠 추천 메뉴"라고 말했다. 전날 열린 시식회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얻었던 메뉴가 김치찌개(쥬빠)였기 때문. 오취리는 "부담된다"면서도 진중한 모습으로 그럴싸한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이후 알베르토의 부모님, 친구 마테오, 리두, 안드레아까지 식당에 도착해 각자 포지션을 맡아 오픈 준비를 도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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