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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된 정수정, 반가운 근황…‘2025 프랑스영화주간’ 홍보대사 발탁

배우 정수정이 ‘2025 프랑스영화주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10일 주최 측이 알렸다. TV5MONDE와 함께하는 ‘2025 프랑스영화주간’이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아트나인, 영화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트나인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프랑스영화주간은 2021년에 첫 시작하여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한 작품들 중 다양한 장르의 국내 미개봉 최신 영화 10편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올해 홍보대사로 발탁된 정수정은 2009년 그룹 f(x)으로 데뷔하여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애비규환’(2020)에서 첫 영화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어서 제76회 칸영화제 초청작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2023)에서의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가수이자 배우로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 프랑스영화주간은 작품들의 상영과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을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공식 홈페이지와 아트나인, 영화의전당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0 17:53
예능

김재중 소탈 매력→장신영 ‘강경준 불륜’ 심경…’편스토랑’ 화제성 거머쥐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화제성을 거머쥐었다. 6일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발표 기준 가수 김재중은 2024년 5월 24일 첫 등장부터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랭크됐다. 이후에도 꾸준히 10위 안을 지킨 김재중은 2024년 9월 6일 방송분으로 2위, 2025년 1월 24일 방송분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1월 24일 방송의 김재중 출연 영상 클립들은 유튜브 기준 조회수 161만 회를 돌파했다. 김재중의 '편스토랑' 유튜브 클립들은 방송 회차마다 100만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김재중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시아의 중심이자 레전드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 속 소탈한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누나가 8명이나 되는 9남매의 애교만점 막둥이이자 부모님에게 늘 다정하고 효심 가득한 아들의 면모는 반전 그 자체라는 반응.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지난달 31일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신입 편셰프 배우 장신영도 주목할 만하다. 장신영은 첫 출연부터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7위에 올랐다. 장신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8년 차 주부의 요리 내공, 살림 내공을 모두 공개했다. 아이들을 위해 요리한다는 장신영은 동시에 여러 요리를 뚝딱 해내는 멀티 능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3만원으로 일주일치 식재료 장을 보는 알뜰살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장신영은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 논란 후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장신영은 “제가 좀 힘들고 지쳐 있을 때는 아이도 아는 것 같다. 느끼는 것”이라고 에둘러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내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들과 밖에 더 나가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고, 집안에서 좀 더 즐겁게 편안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까 다들 조금씩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9:18
연예일반

[포토]규빈, 애교만점 눈웃음에 미리 스트라이크

2024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온 가수 규빈이 공을 던지기 전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7.21/ 2024.07.21 17:21
연예일반

정수정,·장동윤, 제28회 BIFAN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정수정, 장동윤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오른다.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측은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은 연기가 아닌 사회로 다시 한번 재회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두 배우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걸그룹 f(x)로 데뷔한 정수정은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써치’, 영화 ‘애비규환’ ‘새콤달콤’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정수정은 그해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았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 드라마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했다. 관객과는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처음 만났으며, ‘런 보이 런’ ‘태일이’ ‘늑대사냥’ ‘롱디’ 등에 출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장동윤은 이번 BIFAN 엑스라지 섹션을 통해 첫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개막식 사회자를 발표하며 준비를 마친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서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08:25
연예

[포토] 요요미, 출근길 애교만점

가수 요요미가 22일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2.22 2021.12.22 17:08
연예

아이브 이서, 유일한 중학생 멤버… "막내의 발랄함"

6인조 신예 아이브(IVE) 이서가 막내다운 애교만점 활력을 내뿜었다. 17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이서의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이서는 "15세, 아이브 막내다. 언니들의 애정으로 쑥쑥 크는 중이다. 내 MBTI(성격유형검사)는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다. 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서는 어릴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드러내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웃음과 텐션을 자랑하며 밝은 에너지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장난꾸러기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명랑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아이브의 활력소 담당까지 예고했다. 팀 내 유일한 중학생인 이서는 교복과 체육복 스타일을 '최애 아웃핏'으로 꼽으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자주 까불까불 거리지만 노래 부를 때만큼은 나름 진지하다. 누가 들어도 '이서다'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고 맑은 음색을 드러내 아이브의 보컬로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아이브는 '해브 왓 위 원트(HAVE WHAT WE WANT)' 테마의 프로모션 필름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최초 공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멤버별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영상 또한 아이브만의 화수분 같은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베일을 벗을 세 멤버의 콘텐츠를 향한 국내외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4세대 완성형 걸그룹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브는 12월 1일 데뷔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8 17:28
연예

'슈돌' 김태균, 은퇴 후 가족 첫 공개…린린자매 매력 터졌다

야구 선수 출신 김태균과 린린자매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4회는 '육아 홈런을 향하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지난해 프로야구 은퇴를 선언하고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태균. 프로 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에 52번을 영구 결번으로 만든 전설 김태균은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우타자 중 한 명이다. 그런 김태균이 수많은 가족 공개 요청에도 침묵을 지키던 중 '슈돌' 섭외에 응했다. 김태균은 먼저 독특한 구조의 집을 소개했다. 3층으로 구성된 집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있었다. 이어 현역 야구 선수 시절과는 달리 '천하태평'한 육아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든 것을 침대 위에서 해결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활용해 첫째 딸 효린이의 물건을 주고받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김태균이 방송 처음으로 공개한 두 딸 '린린자매'의 매력도 인상적이었다. 먼저 11세 효린이는 사춘기에 접어든 모습.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할 땐 수줍어하고, 아빠와 동생 하린이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효린이의 매력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4세 둘째 딸 하린이는 'K-막내'다운 애교만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사진기에게 "나 좋아해?"라고 묻는 모습과 아빠-언니와 숨바꼭질을 하던 중 장난감 요술봉에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은 하린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첫 등장부터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유발한 김태균과 린린자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시청자들도 열광하고 있다. 한국 야구계 홈런왕 타이틀은 물론, 두 아이들 육아에 모두 성공한 '육아 홈런왕'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태균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시간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5 09:09
연예

[포토] 라붐-지엔, 애교만점 눈웃음

그룹 라붐의 지엔이 3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열린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라붐은 앞으로 강남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 등에 적극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예정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9.30 2021.09.30 15:43
연예

[포토] 산들, 애교만점 포토타임

산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전 세계를 울린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지난 2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6.03 2021.06.03 17:14
스포츠일반

골프 스타와 반려견 “소중한 가족…함께 놀다 보면 스트레스 날아가”

스포츠 스타 중에도 애견인이 많지만, 스포츠의 여러 종목 중에서도 반려견 사랑하기로 유명한 종목이 바로 골프다. 세계 최강 위치를 자랑하는 한국의 여자 골퍼 중에는 유독 반려견을 키우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스타들이 많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리우올림픽 직후 얻은 반려견 이름을 ‘리오’라고 지었다. 골든리트리버 종인 리오는 큰 덩치에도 박인비에게 애교만점 반려견이라고 한다. 박인비는 인터뷰에서 “리오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고 했다. 박인비는 1999년 미국 유학길에 오를 때도 반려견과 함께 했을 정도로 골프계 대표 애견인이다.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고진영은 ‘대박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운다. “우리 대박이 이름 덕분에 미국에서도 대박을 쳤다”고 말하는 고진영은 국내 대회에 참가할 때는 반려견과 동행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박성현은 로트바일러종의 ‘아토’, 래브라도레트리버 ‘다온’이와 함께 한다. SNS에 반려견 사진을 자주 올리며 처음 LPGA투어에 진출했을 때도 반려견과 동행했다. 장하나는 강아지 ‘짱가’와 ‘짱아’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자랑하는 애견인이다. 장하나는 이전 반려견들의 이름을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로 짓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안신애, 조윤지 등 한국 여자 골프 스타 중에는 소문난 애견인이 많다. 빡빡한 투어 일정을 소화하면서, 유난히 멘털 싸움이 힘든 골프의 특성상 반려견과 함께 하는 스타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단체 종목 보다도 고독한 승부를 감당해야 하는 개인 종목 선수들 중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이 많은 이유다. LPGA스타 폴라 크리머(미국)는 “강아지와 놀면서 경기 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유명한 애견인이 많다. 아놀드 파머는 반려견을 카트에 태우고 다닌 적도 있고, 더스틴 존슨(미국)도 덩치 큰 블랙 래브라도와 함께 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자신의 반려견 얼굴을 본따서 클럽 커버를 만들어 투어 내내 들고 다닌다. 매킬로이의 반려견 이름은 ‘테오’인데, 그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골프 스타 어니 엘스(풀네임 시어도어 어니스트 엘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유러피언투어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서는 참가자들이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이은경 기자 2021.05.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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