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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비오, 미니 1집 피지컬 음반 출시...22일 예판 시작
래퍼 비오(BE'O)가 미니 1집을 2종 피지컬 앨범으로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오후 3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는 비오가 데뷔 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29일 음원, 10월 6일 음반으로 각각 발매된다. 음반은 쥬얼 케이스 버전과 한정판 버전 등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버전에는 CD 외에도 패키지 박스, 북릿, 퍼즐 조각, 포스트 카드와 초판 한정 넘버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향수라는 색다른 굿즈도 구성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비오는 ‘파이브 센시스’라는 앨범명처럼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향기로도 음악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지코, 그레이(GRAY),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들과 함께한 비오의 폭넓은 음악성이 어떤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또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신곡명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