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572건
IT

'첫 1차 출시국 환영' 이통 3사, 아이폰16 개통 행사…프로·화이트 티타늄 인기

이동통신 3사가 한국을 처음 1차 출시국에 포함한 아이폰 신제품을 앞세워 올 하반기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선다.이통 3사는 20일 정식 출시한 '아이폰16' 시리즈의 개통 행사를 앞다퉈 열었다.SK텔레콤은 이날 오전 고객 초청 행사 '아이폰16 얼리픽 파티 위드 팀 SK'를 서울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개최했다.프랑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과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현장을 찾았다. 팀 SK 선수들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아이폰16 개통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 사인회, 토크쇼, 퀴즈 등을 함께 즐겼다.또 참여 고객 전원에게 넷플릭스와 협력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 '넷플릭스 워치 키트'와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 10만원권, 벨킨 충전기 등 선물을 증정했다.KT도 같은 날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아이폰16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공식 온라인몰 KT닷컴 사전예약한 고객 중 응모한 200명을 안다즈 호텔에 초청했다. 개통 카운트다운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으며, 고객들은 아이폰16을 현장에서 즉시 받았다. 개통 1호 고객에게는 안다즈 호텔 숙박권을 선물했다.또 참여 고객 전원에게 안다즈 호텔 케이터링 다과, 강화유리 필름 부착 서비스 등 컨시어지 경험을 제공했으며, 애플 정품 케이블 등 경품이 걸린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쳤다. LG유플러스 역시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인플루언서 '가전주부', '허자매'(카라 허영지, 허송연 아나운서), '배혜지'(기상캐스터 겸 LCK 아나운서), '이가은'(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진이'(가수), '불레따리'(인스타그래머)와 손잡고 개통 행사를 선보였다.인플루언서들은 '캡처 더 모먼트'라는 공간 콘셉트에 맞춰 아이폰16으로 촬영하고 아이폰 전용 AI(인공지능) 서비스 '익시오'를 리뷰했다.이번 아이폰16 시리즈는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밝은 색상이 인기를 끌었다.SK텔레콤의 사전예약 데이터 조사 결과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대 고객이 전체 예약의 약 35%를 차지했다.모델별로는 아이폰16 프로의 비중이 약 65% 수준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이폰16 프로 맥스, 아이폰16 기본형, 아이폰16 플러스가 뒤를 이었다.색상의 선호도는 아이폰16 기본형,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에서 화이트 티타늄 색상이 약 50%를 기록했고, 아이폰16 프로 모델에서는 신규 출시 색상인 데저트 티타늄이 약 25%의 비중을 나타냈다.LG유플러스에서 가장 호응을 얻은 모델은 아이폰16 프로 256GB(55%)였다.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34%)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0 10:49
스타

가희, 안무가 故 김용현 애도... “편히 쉬기를”

애프터스쿨 가희가 댄서 고(故) 김용현을 추모했다.가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 김용현과 함께 춤췄던 ‘잇츠 미’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다.가희는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다”면서 “오빠는 너무 예쁘고 젋고 유능한 댄서였다. 아깝고 슬프다”고 갑작스런 부고 소식에 슬픔을 표했다.그러면서 “영정사진 속 오빠가 너무 예뻐서 또 너무 어이없고 속상하네. 잘 쉬어 편히. 멋진 댄서로 기억할게”라고 추모했다.한편 고 김용현은 DOHC 안무팀, YAMA 안무팀, 위더스 안무팀 등을 거쳐 위더스컴퍼니 대표로 활약했다. 또 가희를 포함해 시아준수, 브라운아이드 걸스 등 여러 가수의 안무를 맡은 바 있다. 김용현의 부고 소식은 지인들을 통해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망 시기 및 요인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4 15:08
스타

나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송강호·서예지 등과 한솥밥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써브라임은 2일 나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내 남자는 큐피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패션왕’, ‘꾼’,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나나와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08:34
스타

나나, 연기 ‘뻐끔’ 흡연 사진 공개…파격 행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흡연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30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개인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나나가 최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화보 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특히 나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란제리 의상을 입고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흡연하는 모습도 거침없이 보여줘 눈길을 끈다.한편 나나는 최근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사생활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구제역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나나는 SNS에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분노를 표했고, 악플러들을 향해서도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경고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16:55
스타

‘렉카 고소’ 나나, 남사친 사진작가와 ‘행복→본업 확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사이버 렉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친한 남성과 함께 포옹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 해당 작가 및 스태프와 함께 작업한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립과 몽환적인 눈빛은 물론 전신 타투를 지운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앞서 24일 자신에 대한 자극적인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구제역에 관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해당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18:16
스타

나나, 사이버 렉카 법적 대응 한다… “잘못 건드렸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구제역을 저격하며, 사이버 렉카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24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해당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힌 상황. 나나는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설명했다.앞서 유튜버 구젝연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와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구제역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5 08:11
연예일반

‘전원 20대’ 위클리, 애프터 스쿨 넘어 본격 ‘라이츠 온’ [종합]

“20대가 된 우리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어요. 위클리만의 패기와 열정을 우리만의 분위기로 담아냈습니다.” 데뷔 첫 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컬렉터’ 수식어를 얻었던 그룹 위클리가 멤버 전원 20대가 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9일 미니 6집 ‘블리스’로 돌아오는 위클리는 앨범 발매 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뒤 첫 앨범이라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좋은 곡들로 채워넣었고, 위클리의 20대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위클리의 데뷔 첫 여름 컴백이다.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종종 ‘서머퀸’에 대한 포부를 얘기해왔다.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재희는 “약 8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대중이 어떤 곡을 좋아하실지에 대한 논의를 심혈을 기울였고, 그러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그동안 개인 연습도 열심히 해 성장해 돌아온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미니 6집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수진은 “미니 6집 ‘블리스’는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았다.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면서 젊은 에너지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먼데이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다이나믹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통해 위클리만의 열정과 에너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올해 멤버 전원 성인이 된 만큼 20대 청춘만의 푸릇하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한은 “위클리가 그동안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10대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여름의 설렘, 다양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매력을 앨범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오른 팀이다. 이들은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로의 잠재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데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은은 “이번에 처음으로 투어를 가게 된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많이 갖고 있는데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무대들이나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첫 투어인 만큼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곡으로 바라는 성과는 다부졌다. 지한은 “‘애프터스쿨’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게 10대의 이야기라면 ‘라이츠 온’이 20대 위클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게, ‘애프터스쿨’처럼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진 역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츠 온’이 ‘애프터 스쿨’에 이어 다시 한 번 2억뷰를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한은 “오랜만의, 여름 컴백인 만큼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어졌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들려드리겠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9 15:03
연예일반

이주연, ‘라스’ 태도 논란 언급 “정신 혼미해 욕도 기억 안 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예능을 나가서 말실수를 했던 거 같다”며 과거 태도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주연은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올라온 영상에서 예능 울렁증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정신이 약간 혼미했을 때, 가끔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떤 욕을 먹었냐”고 묻자 이주연은 “당시 정신이 많이 혼미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했다. 앞서 이주연은 지난 2019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송재림이 MC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다른 게스트들과 잡담을 하거나, 송재림을 향해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말해 무례한 태도로 비판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6 20:19
스포츠일반

경쾌한 소통 댄스! 유쾌한 라틴문화!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 함께 춤추자

28일부터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2&라틴 클럽 등, 라틴댄스 축제 개최라틴문화 예술가들 홍대로 집합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이사장 윤수병)는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댄스의 열기가 국내에서도 증폭시키기 위해 2024년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라틴문화의 성지인 홍대 레드로드 R2(홍대입구역 8번출구 일대) 및 라틴클럽에서 <2024 글로벌 라틴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은 ▲6월 28일(금) 사전행사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워크숍을 무료로 실내 라틴스튜디오(비단스페이스)에서 진행하며, ▲6월 29일(토) 본행사로 라틴컬처마켓과 컬처버스킹공연(최기타, gyeom 싱어송라이터, 알파카어쿠스테이지 인디밴드, 이신월 팝페라 등)을 시작으로 라틴댄스의 살사, 바차타 분야별 개인전/커플전/단체전 라틴아트컴페티션을 통해 행사의 붐업을 유도하고, 행사 개막식과 전문가 라틴댄스 공연, 스트릿 나이트 댄스 파티, 네트워킹&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라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또한, 라틴댄스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국내 곳곳에서 취미로 즐기는 매니아층 동호인·전문아티스트(강사 등)을 필두로 연령 제한없이 남녀노소가 경쾌한 라틴음악과 함께 즐기는 라틴문화이다.주요 행사로는 ▲특별행사인 ‘제1회 글로벌 라틴아트 컴페티션‘으로 전국의 라틴댄서들이 살사, 바차타 분야에 개인전(체리님, 쥬디님, 채림님, 수박님, WONG J님, 칸님 등), 커플전(라틴아리바 닉&뿌니, 칸 여름 커플 등), 단체전(LBT라틴스쿨, 팰리스다, 홍턴스타즈 등)이 참여하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라틴탑상(마포문화원장상), 라틴컬처상(사단법인 이사장상), 라틴인기상(댄스유투버채널 Latin kimut상), 라틴아트상 등으로 수여하며, 시민참여 심사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수상한 참가자는 초청아티스트의 무대인 라틴아트공연(탱고:엘레나, 알푸에고, 맘보이사보르, 라민들레 등)에서 앵콜 공연을 펼치고, 전문 라틴댄서와 함께 스트리트라틴댄스파티로 시민들 누구나 참여해 라틴음악&동작에 맞춰 프리댄스를 경험하며 홍대 거리를 라틴댄스의 열기로 뒤덮으며 라틴클럽으로 이동해 네트워킹&애프터 파티로 네트워킹 교류의 시간으로 꾸며진다.비단(김정연)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팬데믹 이후, 시민·관광객이 비언어적 표현(몸짓, 제스처 등)인 댄스를 통해 활발한 소통과 힐링으로 팬데믹 휴유증(정신건강 문제)인 사회적 문제 해소하기 위한 행사이다. 홍대를 중심으로 라틴문화의 확산지로 육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에도 이바지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양한 라틴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윤수병 이사장은 “라틴댄스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축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타겟에 맞춰 연출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적 가치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사업, 교육, 연구&학술, 기부, 재원조달, 환원사업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주요사업으로 공공사업, 문화사업(라틴댄스 문화활성화, 댄스관련 단체 및 댄스 네트워크 강화 등), 지원사업(전문가 발굴, 아티스트 지원 등), 후원사업(개인, 기업, 단체, 정기기부금 협약&체결) 등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마포구와 마포문화원이 후원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행사로, 페스티벌 관련 상세한 정보는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4.06.25 10:47
연예일반

나나, 전신 문신 지운다더니… 깔끔해진 상체 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나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일주일 살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롱 원피스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과거 문신이 있었던 자리가 깔끔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문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2: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