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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씨제스 보이그룹’ 휘브, 분위기 미쳤다…교복 착장+반항미 한 스푼

그룹 휘브(WHIB)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오는 11월 8일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휘브가 18일 공식 SNS를 통해 2차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다양한 문구가 적힌 벽 앞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임팩트를 선사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장식된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각자 강렬한 눈빛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반항미를 한 스푼 더한 위풍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냈다.무엇보다 1차 콘셉트 포토와 상반되는 반전이 돋보였다. 휘브는 앞서 보여줬던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콘셉트와는 달리 폭발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중무장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정반대의 색을 가진 더블 타이틀로 활동을 예고한 앨범 ‘컷-아웃’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휘브의 신보 ‘컷-아웃’에는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가 수록된다.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뱅!’은 휘브의 찬란한 출발 신호를 알리는 곡으로 휘브의 용기와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반면 ‘디지’는 탄산음료처럼 청량감 있는 리듬과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에 휘브 멤버들의 경쾌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한편 휘브의 신보 ‘컷-아웃’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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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출격 준비 완료… 더 화려하게 더 세련되게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가 더욱 화려해지고 세련된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아이브는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동명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브는 광활한 하늘과 저택을 배경으로 6인 6색 다채로운 큐피드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퀸' 아우라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에 '숨 참고 러브 다이브'라는 가사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브는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러브 다이브'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브의 새 싱글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강조해 런웨이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 미국 빌보드·스포티파이·중국 QQ뮤직·일본 라인 뮤직·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5일 오후 6시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4 19:03
연예

"숨막히는 아우라…" 아이브의 매력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아이브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유진과 레이 및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고 바닥에 엎드린 채 도도한 눈빛으로 화면을 뚫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레이는 독특한 히메컷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조각상에 기대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 아이브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개성있는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 위 왕관만큼이나 화려한 '하이틴 퀸' 비주얼의 향연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다. 아이브의 새 싱글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4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20:45
생활/문화

"의류청정기가 예뻐졌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삼성전자는 오는 3일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 자외선(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한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모든 주거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8종의 색상으로 출시한다. 핑크와 화이트,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을 새롭게 도입했다. 거울 소재의 '크리스탈 미러'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할 수 있는 도어 전면 패널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을 설치할 때는 좌우 1.4㎝, 상부 2.5㎝의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 한 벌을 빠르게 건조하고 싶을 때는 '셔츠 한 벌' 코스를 활용하면 39분만에 건조가 끝난다. 건조 코스는 기존 2개에서 9개로 늘어났다. 셔츠, 블라우스, 아웃도어 의류, 수영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섬세하게 말린다. 소비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배려한 살균 기능도 강화했다. '매일 케어 코스'에서 '살균 옵션'을 선택하면 인플루엔자∙아데노∙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아기 옷이나 인형, 매일 입는 교복 등 위생이 중요한 의류·액세서리는 해당 코스에 살균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이밖에 에어드레서 내부를 고온으로 살균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내부살균' 기능도 탑재했다. 대용량 모델에는 최대 143㎝의 긴 옷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 4XL 사이즈의 큰 옷도 벽면에 닿지 않고 관리하는 '회전 키트' 등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일반 용량(3벌)과 대용량(5벌)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용량과 색상에 따라 129만원에서 199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디자인을 입히고 AI 기술과 위생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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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입고 싶네"…'라이브온' 정다빈, 공들인 패션도 눈길

'라이브온' 정다빈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JTBC ‘라이브온’에서 SNS 인플루언서 백호랑(정다빈)의 스타일링이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하는 것은 물론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서연고의 핫한 셀럽 백호랑은 SNS와 학교 내에서도 입고 쓰고 하고 다니는 모든 것에 선망과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백호랑 역의 정다빈 역시 촬영 전부터 스타일링을 가장 먼저 염두에 뒀다고. 심플한 액세서리, 교복과 같이 입을 수 있는 상의 착장과 신발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정다빈은 "카디건을 교복 치마에 넣어서 입는다든지 워커를 신는다든지 10대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도전을 했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백호랑을 특별하게 완성시켰다. 학교 밖 사복에서도 백호랑만의 매력이 톡톡 튄다. 성격을 반영한 학교 밖 사복들은 때와 상황에 맞게 달라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은택(황민현)과 영화를 보던 밤 편하게 트레이닝복을 입은 백호랑을 통해 둘 사이 마음의 거리가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을 반증,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정다빈의 노력이 녹아든 스타일링은 달라지는 재미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심리를 고스란히 대변하는 중이다. 정다빈은 “방송부와 은택으로 하여금 호랑이의 스타일링이 변화하는 부분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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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첫방 D-DAY, 황민현♥정다빈 新로맨스 주역 될까[종합]

황민현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뉴이스트로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고 뮤지컬 무대에 선 적이 있지만 정극은 처음이다. 아역부터 시작,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정다빈과 함께 로맨스 신성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김상우 감독은 "굉장히 설렘이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훈훈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운을 떼면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만난다는 건 정말 복인 것 같다. 그 역할로 살 수 있는 배우들을 원했다.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배우들보다 잘하는 배우는 없을 것 같다. 집중력이나 몰입력이 좋아 앞으로의 성장 또한 기대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황민현은 "늘 꿈꿔왔던 캐릭터라 너무 좋았다. 첫 드라마가 '라이브온'이라 영광이다. 좋은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첫 주연이라 부담감이 커 첫 촬영 전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다는 그는 "감독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많이 배려해줘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뮤지컬과는 연기가 달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게끔 해줬다"고 설명했다. 극 중 고등학생 역할이다 보니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요즘 고등학교 문화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황민현은 "교복을 입고 실제 고등학교와 학교를 기반으로 만든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보니 진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게 요즘 학생들이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더라. 극 중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번에 배운 신조어가 하나 있다. 고은택이랑 잘 맞는 것 같다. '알잘딱깔센'이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란 뜻"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정다빈은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과정이 즐거웠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작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차이점에 대해 묻자 "'인간수업'과 '라이브온'은 극 중 나이(18살 설정)만 같고 내외면이 다르다. '라이브온' 속 호랑이는 겉으로 봤을 때 가시 돋는 인물로 보이지만 다른 인물들이 호랑이를 도와줘 씩씩하게 성장한다. 호랑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는 게 매력일 것이다. 호랑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게 스타일링이기에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복을 입을 땐 10대 트렌드에 맞춰 꾸몄다. 은택이를 만나면서 색감도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정다빈은 실제 학창 시절에도 주목받는 학교 내 스타였을 터. "친구들이 학기 초반엔 신기해하며 다가왔지만 학교 생활을 할 땐 학교를 워낙 좋아해 '학생 정다빈'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나중엔 '아참 너 배우였지?'란 말을 했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도리어 어색해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는 소탈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극 중 백호랑과는 달랐다. 마지막으로 정다빈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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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의 7년 전후 달라진 모습 공개, "삶의 무게 담겨"

'위험한 약속'이 박하나의 7년 전과 후를 공개했다. 13일 KBS 2TV 새 일일극 '위험한 약속'이 공개한 스틸에는 열아홉 박하나(차은동)와 스물여섯 박하나의 극과 극 스타일이 담겼다. 고세원과의 위험한 약속이 만들어낸 7년의 변화가 한 눈에 담겼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먼저 열아홉 여고생 박하나는 그야말로 털털· 발랄 그 자체다. 교복 치마 안엔 체육복 바지를 입었고 책가방도 없이 도시락 가방 하나만 덜렁 들고 거리를 활보한다. 의리파 트러블 메이커 차은동의 캐릭터가 외양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손 마이크를 만들어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흥 또한 갖췄다.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열아홉 소녀답다. 이렇게 꾸밈없이 수수하던 소녀는 7년 뒤 범상치 않은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가 된다. 퍼코트에 초커·화려한 레이스업 부츠까지 온몸으로 개성을 내뿜는 스물여섯의 그는 7년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이젠 화려한 귀걸이와 화장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어엿한 여인, 다만 예전의 명랑하던 분위기는 희미해지고 얼굴엔 삶의 무게· 상처와 분노가 드리웠다. 이렇게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타일이 그에게 일어난 커다란 변화를 암시한다. 박하나는 7년의 세월을 나타내기 위해 스타일과 연기에 신경을 기울였다. "7년 전후 달라진 차은동을 표현하기 위해 패션에도 신경을 썼다"는 그는 "열아홉 차은동을 연기할 땐 활동적이고 수수한 스타일로 그의 성격을 드러내려 했다. 반면 7년 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가 된 차은동을 연기할 땐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고 세련된 패션으로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7년 전과 7년 뒤 그의 패션만큼 차은동의 인생도 180도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위험한 약속'은 '우아한 모녀' 후속으로 3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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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안에 픽시 매직 오픈

롯데월드는 최근 어드벤처 내에 분장ㆍ의상 대여 전문 분장숍 을 오픈했다. 어드벤처 지하 1층 정문 게이트 옆에 위치한 은 SBS 특수분장팀이 처음으로 상설 운영하는 매장이다. SBS 특수분장팀은 SBS 드라마 ‘리턴(2018)’, ‘낭만닥터 김사부(2017)’, ‘육룡이 나르샤(2016)’ 등에서 분장ㆍ의상을 도맡으며 업계 트렌드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픽시매직>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라는 테마파크 특색에 맞는 분장과 의상을 마련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헤어, 메이크업, 헤나 등의 기본 분장 이외에도 시즌 축제와 어울리는 시즌 한정 분장 15종 등 총 40여종의 분장이 가능하고, 교복, 드레스, 할로윈 콘셉트 등 200여벌 이상의 다양한 의상을 빌릴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와 화장품 등 드라마 속 PPL 상품을 통해 최신 유행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분장 가격은 5천원에서 2만원선이고, 의상 대여는 1만원에서 2만원선이며 분장과 의상을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목) 까지 매장 이용 손님 선착순 200명에게 마스크팩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방문 손님에게 매장 홍보용 막대 사탕 등을 증정한다. 이석희 기자 2018.05.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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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스쿨룩 차별점? 사춘기 소녀 모습 담았다"

다이아가 스쿨룩 콘셉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다이아는 22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수록했다.타이틀곡은 '듣고 싶어'로 멤버들은 교복을 입었다. 많은 아이돌이 스쿨룩을 입는데, "우리는 바지도 있고 치마도 있고 보시다시피 의상이 다양하다. 액세서리도 많고 말광량이 느낌으로 소화했다. 사춘기 소녀 느낌"이라고 말했다.다이아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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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은희, ‘여고생 변신’

배우 홍은희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한 배우 홍은희의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홍은희는 깔끔하게 올린 앞머리와 단정하게 갖춰 입은 교복, 운동화로 완벽하게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홍은희는 다시 고등학교로 들어가는 만큼 헤어스타일이나 액세서리 등 최대한 자연스럽고 단정해 보이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썼다는 후문. 또한 남편 유준상과 두 아들의 열렬한 지원 속에서 등교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 실제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홍은희의 모습은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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