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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아련 감성 입고 ‘컴백’…두 번째 티저 공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새 앨범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뽐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사진 속 멤버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낭만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어둠이 스며든 배경 속 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포토로는 아련한 감성을 살렸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 주연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ICU'를 포함해 올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 신곡 ‘로스트 앤 파운드’, ‘애쉬스 투 애쉬스’, ‘스포일러!!!’, ‘러브 터그 오브 워’, ‘러브 미 투 데스’ 등 신보 수록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매 앨범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굳혀온 이들의 새 작품에 기대가 집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 한 해 다채로운 무대 활약을 펼치며 ‘공연 강자’ 성장세를 빛내고 있다.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해 글로벌 K팝 슈퍼 밴드 잠재력을 입증했고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뮤직 히어로의 록 스피릿을 발산했다. 오는 11월 21일~2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 첫 입성해 월드투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월드 투어 <뷰티풀 마인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와 타이틀곡 ‘아이씨유’를 발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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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퍼포먼스로 꾸민 하이라이트 메들리…카멜레온 매력

그룹 넥스지가 퍼포먼스로 마련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미니 3집 ‘비트복서’를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비트복서’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넥스지는 타이틀곡 ‘비트복서’를 필두로 ‘레거시’, ‘아임 힘’, ‘코스타’, ‘넥스트 투 미’까지 총 다섯 곡을 미리 맛 보여줬다. 힙하고 멋스럽게 차려입은 7인은 파워풀한 ‘레거시’, 유려한 ‘아임 힘’, 청량한 ‘코스타’, 발랄한 ‘넥스트 투 미’, 카리스마의 ‘비스복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모두 잘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뽐냈다.멤버 토모야, 유우, 하루가 이번에도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은 타이틀곡 ‘비트복서’와 선공개곡 ‘아임 힘’의 코레오그래피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오 리얼리?’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시머’ 안무에도 참여한 세 멤버가 두 작품 연속 안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역량을 발휘했다.무대라는 링 위에 올라 거침없는 패기로 결정적 한 방을 터뜨릴 넥스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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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X가온, 감각적인 비주얼… 신보 24일 공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 가온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붙잡았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와 타이틀곡 ‘아이씨유’를 발매한다.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에 주연, 준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17일 정오 오드와 가온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 속 오드는 스타일리시한 멋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온은 반항미 넘치는 눈빛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황량한 들판 배경으로 가을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쓸쓸함과 유니크한 감성을 전하며 개성을 완성했다.신보에는 타이틀곡 ‘아이씨유’와 올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를 비롯해 ‘로스트 앤 파운드’, ‘애쉬스 투 애쉬스’, ‘스포일러!!!’, ‘러브 터그 오브 워’, ‘러브 미 투 데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 역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그룹 고유의 음악 색채를 녹였다.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올 한 해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이들은 11월 21일~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그룹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국내 및 해외 14개 지역 18회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의 막을 내리는 피날레 콘서트이자 데뷔 첫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입성으로 의미를 갖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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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컴백’ 원호, 첫 정규 앨범 깜짝 스포일러… 신비+몽환

가수 원호가 새 앨범 무드를 깜짝 스포일러했다.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파형 그래프와 더불어 “왓츠 유어 러브 신드롬?(What's your love syndrome?)”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유리 케이스 속에 피어 있는 새하얀 장미를 비췄다. 번쩍이며 빛나던 장미는 곧 봉오리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심장 박동을 알리는 기계 소리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신드롬’은 원호가 솔로 데뷔 약 5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은 ‘이프 유 워너’로 밝혀졌다.이 외에도 ‘펀’, ‘디앤디’, ‘시저스’, ‘앳 더 타임’, ‘뷰티풀’, ‘온 탑 오브 더 월드’, ‘매니악’, 첫 번째 선공개곡 ‘배러 댄 미’, 두 번째 선공개곡 ‘굿 라이어’까지 총 10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원호는 신보를 통해 오랜 시간 탄탄하게 쌓아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이프 유 워너’의 작곡, 편곡, 수록곡 ‘디앤디’의 작사, 작곡, 편곡, ‘앳 더 타임’의 작사, ‘온 탑 오브 더 월드’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 보다 큰 기대를 모은다.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은 오는 31일 0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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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으로 우리 이름 각인시키고파” [일문일답]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를 직접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오후 1시 미니 2집 ‘위 고 업’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위 고 업’을 비롯해 ‘싸이코’, ‘수파 두파 러브’, ‘와일드’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이들만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강렬한 힙합 기반의 사운드 위, 이전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컨셉츄얼한 뮤직비디오로 중무장한 베이비몬스터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은 “우리만의 색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다음은 베이비몬스터와의 일문일답>Q. 디지털 싱글 ‘핫 소스’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미니 2집 ‘위 고 업’ 발매를 앞둔 소감은?루카: 팬분들과 대중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고, 하루빨리 무대 위에 서고 싶다.파리타: 멋있는 모습도, 좋은 곡들도 가득 담았으니까 몬스티즈가 꼭 즐겨주셨으면 좋겠다.아사: 앨범을 준비하며 설렘과 긴장을 수없이 오갔다. 어떻게 들어 주실지 무척 기대된다.아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이 수록돼서 좋고, 저희가 보여 드릴 무대에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하다.로라: 월드투어를 마치고 새로운 곡으로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치키타: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드디어 그날이 와서 행복하다.Q. 미니 2집 ‘위 고 업’을 소개해달라.아현: 멤버들 모두가 아티스트로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표현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처럼 저희만의 색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내가 음악과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고 새삼 느낄 수 있었다.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로라: 그만큼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 실제 지금까지 했던 음악들과는 다른 느낌의 신곡들이 수록됐다.아사: 그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표현에 집중했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것보다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제 목소리에 담아내고 싶었다. 나도 멤버들도 감정선을 잘 전달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습을 많이 했다.Q. 타이틀곡 ‘위 고 업’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치키타: “진짜 우리다!”였다. 에너지가 넘치고,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몸이 들썩였다. 녹음하면서도 '이건 무대에서 더 신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힙하면서도 에너지 넘치고, 듣는 재미와 멋이 가득한 곡이다.Q. 타이틀곡 ‘위 고 업’은 어떤 매력이 있는 곡인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킬링 파트가 있다면?아현: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끊임없이 질주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그동안 앨범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것들이 강렬한 비트 덕분에 다 날아가는 듯했다. 킬링 파트는 후렴구지만, 개인적으로는 2절 첫 시작인 랩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작은 ‘킥’ 같은 파트다.로라: 아무래도 후렴구가 아닐까. 어떤 영화에서 싸움이 펼쳐질 때, 그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 부분에 들어서면 노래에 확 몰입하게 될 거다.Q. 타이틀곡 후보였던 ‘싸이코’를 비롯해 수록곡 ‘수파 두파 러브’, ‘와일드’에 대해 각자 한 곡씩 소개하자면?아사: ‘싸이코’는 강렬한 비트와 독특한 훅이 매력 있다. 저희의 좀 더 거친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서 무대에서 선보이면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파리타: ‘수파 두파 러브’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듣게 된다. 다른 트랙들과는 다르게 아련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이라 들을수록 빠져든다.루카: ‘와일드’는 댄스곡인데 장르가 컨트리 팝이다. 저희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해왔지만 컨트리 사운드는 처음이라 새로운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Q. ‘위 고 업’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해달라. 그리고 이전 곡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매력이 있나?아사: ‘위 고 업’은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곡이다. 임팩트 있는 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라 이전 곡들보다 한층 더 강렬해진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아현: 안무의 모든 동작에 무게감이 있다. 각자 파트마다 자신의 느낌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좋은 대형이 짜여 있어서 멤버 모두가 여유 있어 보인다. 함께 춤을 추면서도 멤버들이 굉장히 멋있다고 느꼈다.Q. ‘위 고 업’ 포인트 안무는 무엇인가?파리타: 매력적인 포인트가 정말 많은데, 하나만 꼽자면 코러스에서 오른쪽 팔을 높이 들고 손으로 숫자 1을 만드는 부분이다.로라: 파리타 언니 말대로, ‘위 고 업’이라는 제목처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은 안무가 많다. 저희 무대를 보면서 그 포인트들을 찾는 재미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Q. 매우 컨셉츄얼한 MV를 예고했었는데, 공개에 앞서 살짝 스포일러를 하자면?루카: 처음으로 액션신을 촬영했다. 아주 멋진 뮤직비디오가 나올 것 같다.치키타: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장면이 많다. 몬스티즈가 직접 보다 보면 저희보다 더 재밌게 상상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Q. 이번 활동에서 세운 목표나 계획이 무엇인지?루카: 타이틀곡 ‘위 고 업’의 의미처럼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다.파리타: 더 많은 분들에게 베이비몬스터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제 곧 연말이니 작년처럼 큰 무대 위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웃음). 여러 의미로 기대가 큰 컴백이다.Q.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나 대중에게 남기고 싶은 인상은?아사: 무대 위에서 ‘진짜 즐기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무대를 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게 팬분들께도 잘 전해지길 바란다. 또 보는 분들이 덩달아 신나고 기분 좋아질 수 있는 아사로 기억되고 싶다.아현: ‘이번에도 열심히 했구나’ 하고 알아주셨으면 한다.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치키타: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꼭 듣고 싶다. 무대에 오르면 몬스티즈가 저희에게 시선이 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Q. 데뷔 첫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를 통해 20개 도시, 32회 공연에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 소감과 특별히 느낀 점이 있다면?루카: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음악 하나로 관객과 연결된다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었다. 각 나라에서 보내주시는 응원이 항상 큰 힘이 됐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겠다고 느꼈다.아현: 제가 원하던 무대에 마음껏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랐다. 길지만 짧았던 투어였던 만큼 모든 게 신기루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때때로 그때의 전율이 지금의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치키타: 아직도 꿈같다. 무대에서 팬분들의 목소리와 함성을 직접 들었을 때 제가 아티스트라는 걸 실감했다. 언어가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세계 곳곳에 있는 몬스티즈를 만나고 싶다.Q.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한마디.파리타: 몬스티즈! 드디어 저희의 미니 2집이 나왔다. 이번 컴백 너무 기대되고, 빨리 여러분과 만나서 소통하고 싶다.아사: 언제나 저희 곁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무대도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준비할 수 있었다. 항상 더 좋아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로라: 이번 앨범으로 빠른 시일 내에 팬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올해는 저희 베이비몬스터, 그리고 ‘위 고 업’과 함께 강렬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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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왜 이러니’, BAE173 리메이크…오늘(27일) 티저 공개

그룹 BAE173이 ‘2세대 선배’ 티아라의 명곡 ‘왜 이러니’ 리메이크한다.27일 오후 7시 BAE173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왜 이러니’ 리메이크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이번 티저는 앞서 공개된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스포일러 영상에 이어 전해진 소식으로,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왜 이러니’ 리메이크는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BAE173만의 색깔을 담아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한다. 2010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원곡을 재해석한 이번 리메이크는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청취자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이 턱시도 의상을 착용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세련된 이미지를 예고한다. 앞으로 공개될 무대와 퍼포먼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한편 BAE173은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선공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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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오늘(26일)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스포일러 영상 공개→오후 8시 일본 투어 티켓 오픈

BAE173이 선공개 곡 스포일러 영상과 일본 투어 티켓 예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그룹 BAE173은 오늘(26일) 오후 12시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본 투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이번에 공개되는 스포일러 영상은 청량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멤버 빛이 직접 쓴 손글씨가 영상 뒷부분에 등장해 더욱 인상 깊다. 이번 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안겨줄 예정이다.또 BAE173은 오는 11월 4일 일본 전역에서 ‘BAE173 팬콘 인 재팬 투어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4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8일 고베, 9일 오사카, 14일 나고야, 20일 센다이, 24일 오타루, 26일 삿포로, 28일 도쿄, 30일 사이타마, 12월 11일 구마모토, 마지막 13일 후쿠오카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투어는 BAE173의 첫 정규 앨범 발매 직후 진행되는 공연으로, 새로운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 일본 투어 티켓은 JUSETICKE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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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킥플립, 청춘美 가득…‘처음 불러보는 노래’ MV 티저 추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이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린 신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킥플립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매한다.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인 데 이어 19일 0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영상에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활기찬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장을 힘차게 달려 나가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킥플립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는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첫사랑을 고백하는 떨리는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마치 그 고백을 받는 듯한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막내 동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K팝 신예다운 음악 역량을 뽐냈다.컴백을 사흘 앞둔 킥플립은 다채로운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수록곡 ‘반창고’ 뮤직비디오 풀버전, 콘셉트 필름 및 포토, 트랙 스포일러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는 물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마이 퍼스트 플립’을 미리 만나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하고 위플립(팬덤명)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킥플립은 22일 오후 6시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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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컴백 전 음원 일부 스포일러…전 곡 작업 참여

그룹 킥플립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음원 일부를 스포일러했다.킥플립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전곡 음원 일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트랙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고 열기를 달궜다.이번 영상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고백하는 순간을 표현한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시작으로 첫사랑 실패의 아픔을 그린 ‘반창고 (밴드-에이드)’, 힙한 매력이 듬뿍 담긴 ‘특이점’, 트렌디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다시, 여기’, 짜릿한 에너지를 터뜨리는 ‘개스 온 잇’, 감정의 에러를 독특하게 풀어낸 ‘404: 낫 파운드’, 청춘들의 감성 가득한 ‘악몽을 꿨던 건 비밀이지만’까지 총 7곡이 차례로 이어졌다.멤버들은 이번 앨범 모든 트랙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컴백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 역량을 빛낼 예정이다. 또 첫사랑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국내외 K팝 팬심을 강하게 끌어당긴다.킥플립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신보 ‘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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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트와이스 채영 “팀 아닌 아티스트 채영의 모든 것 담아” [일문일답]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12일 정규 1집 ‘릴 판타지 볼륨1’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채영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슛 (파이어크래커)’를 발표했다. 나연, 지효, 쯔위를 잇는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가 된 채영은 ‘채영 그 자체’를 그린 앨범을 선보이고 아티스트 역량을 펼쳐 보였다. 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슛 (파이어크래커)’는 아티스트로서 당찬 포부를 외치는 곡이다. 손꼽아 기다린 첫 번째 솔로 앨범, 앞으로 쌓아올릴 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노래한다. 키치한 멜로디 라인과 재즈, 디스코 바이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다음은 채영 솔로 데뷔 일문일답>Q. 나연, 지효, 쯔위를 잇는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입니다.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새 월드투어 전개,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 참여,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솔로 데뷔를 하게 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소감이 어떤가요?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곡 ‘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에 참여한 것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서 출연한 것도 모두 새로운 도전이었고 또 좋은 기회들이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팬분들께서 큰 반응 보내주셔서 뿌듯했는데, 그 와중에 제 첫 솔로 앨범까지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행운처럼 느껴져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Q. 전 세계 팬들이 독창적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채영의 솔로 작품을 향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나요? 트와이스 멤버들 반응도 궁금합니다.하나둘 수집하고 있던 보물 상자를 꺼내 보이는 느낌이에요. 앨범명 ‘릴 판타지 볼륨1’에서 ‘릴 판타지’는 제 안에 있는 작은 세상의 이름이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취향과 생각 그리고 태도를 가득 눌러 담은 앨범이라 보다 진솔한 제 내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릴 판타지’ 뒤에 ‘볼륨1’을 붙인 건,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든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포부를 보여주는 거예요. 멤버들도 제 스타일이 담긴 음악이나 콘셉트라서 더 좋게 봐주고 저만큼이나 뿌듯해하기도 했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Q. ‘트와이스 채영’과 ‘솔로 아티스트 채영’의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팀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온전히 채영이라는 사람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을 보여드린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천천히 준비해온 작품인데, 많은 분들께서 꼭 많은 사랑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앨범명 ‘릴 판타지 볼륨1’부터 전곡 곡 작업, 비주얼 크리에이티브까지 앨범 전반에 채영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채영다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한 것 같은데 가장 눈여겨 봐줬으면 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앨범 전반 크리에이티브 속 이미지, 비주얼이 대부분 저의 드로잉 그림에서 시작되었어요. 곳곳에 담겨진 디테일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또 앨범에 수록된 10트랙 각 곡별로 제가 느끼는 감정을 셀프캠으로 찍어 스니크 피크 영상을 만들 만큼 한 곡 한 곡 애정을 담아 열심히 작업했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제 음악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Q. 직접 작업에 참여한 전곡이 다 소중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슛 (파이어크래커)’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가 있나요?사실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무슨 곡을 타이틀로 할까 하면서 아무래도 춤을 출 수 있는 곡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이어졌어요.또 ‘슛 (파이어크래커)’라는 곡이 제 포부와 함께 ‘함께 폭죽을 터트리고 파티를 즐기자. 축하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릴 판타지 볼륨1’ 앨범을 다 같이 축하하자는 의미까지 아우르기도 해서 타이틀곡으로 정했습니다.Q. 채영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는 티저 영상에서 일본 팝 밴드 글리코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는데 글리코와의 작업은 어땠는지, 또 ‘솔로 아티스트’ 채영의 작업 스타일은 어떤가요?글리코 친구들과는 편안하게 놀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며 작업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모든 과정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한편으로는 가족 같기도 했습니다.작업하는 환경이 편해야 잘 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도 다 저와 친한 친구들이 함께한 곡들로 수록되었고 만족도도 높아요.(웃음)Q. ‘슛 (파이어크래커)’ 퍼포먼스도 기대됩니다. 전체적인 안무에 대해 스포일러 해본다면요?뮤직비디오 티저에도 살짝 나왔지만 재즈적인 요소도 있고, 시원시원한 동작을 많이 넣으려 노력했어요. 80~90년대 디스코 느낌이 가미된 부분도 있어서 그 점들을 잘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Q. 마지막으로 채영의 솔로 앨범을 기다리며 많은 응원 보내준 전 세계 원스(팬덤명)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제 앨범을 기다려 주신 많은 원스 분들께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요. 저에게 소중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릴 판타지 볼륨1’이 여러분에게도 다양한 쓰임이 있었으면 좋겠고, 여러분 스스로의 꿈같은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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