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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씨엔블루, 티저 콘텐츠로 컴백 분위기 예열

밴드 씨엔블루가 신곡 스포일러 콘텐츠를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씨엔블루 미니 10집 ‘X’(엑스)의 ‘더 비-루프 사운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비-루프 사운드’는 트랙을 반복시켜 소리를 다양하게 쌓는 루프 스테이션 형식의 콘텐츠로, 씨엔블루가 지난 미니 8집 프로모션 콘텐츠로 활용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공개된 이미지들에는 씨엔블루 멤버들의 합주 현장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각자의 악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밴드’ 씨엔블루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들과 함께 공개된 링크도 눈길을 끈다. 링크를 통해 공유 폴더에 접속하면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추가로 볼 수 있어 깜짝선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열 번째 미니 앨범 ‘X’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반복되는 추억과 그리움이 여전히 맴도는 상황을 그려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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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미니 5집 타이틀 곡은 ‘기억사탕’... 특별 프로듀서는 누구?

그룹 빌리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빌리는 3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스케줄러 ‘빌린더’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빌리는 4일부터 6일까지 ‘기억의 조각’이라는 명칭의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인다. 이어 빌리만의 고유한 트랙 프리뷰를 담은 6편의 ‘트랙 드롭’이 순차 베일을 벗는다. 이 외에도 선행 싱글 ‘트램펄린’과 타이틀곡 ‘기억사탕(프로듀서 ?)’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각각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미니 5집의 타이틀곡은 ‘기억사탕(프로듀서 ?)’이다. 빌리가 내놓는 첫 한글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물음표로 표기된 특별 프로듀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빌리는 지난 2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마이셀프 버전’과 ‘메모리즈 버전’ 총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레지나킴이 지난 미니 앨범에 이어 다시 한번 아트워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에는 7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플립북, 메모리 포토, 필름 포토,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이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포춘 텔러 페이퍼는 ‘마이셀프 버전’에, 히든 메시지 페이퍼는 ‘메모리즈 버전’에만 수록되는데, 전체 앨범의 테마는 ‘기억’과 이어져 있다.한편, 빌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빌리는 11일 오후 1시 선행 싱글 ‘트램펄린’을 먼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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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이사에 ‘돈 줄 테니 나가라?’ 협상NO... 거짓 주장 황당해” [전문]

하이브가 민희진 이사에 협상안을 제시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26일 하이브는 “공식 홈페이지에 중앙일보가 보도한 민희진 이사 인터뷰 기사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하이브는 “돈을 줄 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민 이사가 감사를 ‘우발적 감정’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불법적으로’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는 우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니다. 내외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착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 본인은 정작 회사 감사에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안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하이브는 민 이사에게 다른 어떤레이블 보다 풋옵션, 연봉, 처우, 활동 지원, 프로모션 등에 대해 큰 혜택과 징원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이브 PR관계자가 서일신문 한 기자에게 뉴진스 일본 성적을 왜곡하려 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만 102만 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 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이라면서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 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이라며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다”고 덧붙였다. 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 9월 26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민희진 이사 인터뷰 기사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하이브는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우선 하이브는 민희진 이사에게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안한 적이 없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 감사는 명확한 내외부 제보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경찰 조사도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입니다.민 이사는 감사를 ‘우발적 감정’,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불법적으로’ 했다고 주장했으나 감사는 우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외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착수됐습니다. 감사 결과 민 이사는 부대표와 장기간에 걸쳐 회사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해왔고 ‘하이브 안에서 아무도 우리를 못건드리게 한다’,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어머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된다’와 같은 나쁜 의도들과 투자자를 만난 정황이 수도 없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민 이사 본인은 정작 회사 감사에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입니다. ■ 민 이사는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충분히 보장받았습니다.‘민희진 레이블’에 대한 독립성 보장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이사는 대표 시절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보장 받았습니다.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풋옵션, 연봉, 처우, 활동 지원, 프로모션 등에 대해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큰 혜택과 지원을 누려왔습니다. ■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칼럼니스트도 확인해주었습니다.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회사는 ‘민 이사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 이라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또한 빌보드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도 민 이사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습니다. ■ 일본 내 음반판매량 관련,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일본 내 음반판매량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 때문입니다.한국팬을 위한 깜짝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민 이사의 대표 해임과 부대표의 업무 배제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한국 팬미팅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잔디 이슈로 대관이 거절됐습니다. 신규 리더십이 이에 대한 대안 마련과 새 앨범 등 논의를 위해 실무 의견을 모아 민 이사에게 수차례 미팅을 요청하고 이메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으나 민 이사는 답변을 미루거나 갑자기 장기간의 휴가를 내는 등의 방법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많은 일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으나, 개최 3일 전 명확히 고지됐습니다.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습니다. 해임 사유에 대해 ‘납득할 뚜렷한 사유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사회는 신뢰관계 파탄 외에도 ‘프로듀싱과 대표이사 업무를 분리하는 게 정책적으로 적정한 상황’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있습니다. 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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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쇠맛’ 이어갈 ‘위플래시’... 스케줄 포스터 공개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26일 에스파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스케줄 포스터는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 영상 및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을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위플래시’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스파표 ‘쇠맛’은 물론,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에스파는 앞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고퀄리티 프로모션을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멜론의 서비스 오픈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적으로 대활약한 만큼,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6 10:04
스타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MV 촬영 돌입... “녹음 작업도 마무라 단계” [공식]

YG의 차세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뮤직비디오를 이날부터 타이틀곡 포함한 수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찌감치 확보해둔 여러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전망이다. 이는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타이틀곡을 비롯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여러 곡들의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앨범 녹음 작업은 모두 끝난 상태이며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며 “몇 주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될 여러 곡의 안무까지 완성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앨범으로 그동안 베이비몬스터를 먼 곳에서 응원해주신 팬들을 찾아 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 이제 더 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막바지 단계다. 곧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3:02
뮤직

‘10월 컴백’ 노매드, ‘콜미백’ 스케줄러 공개… “드디어 돌아왔다”

그룹 노매드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기습적으로 컴백 첫 전화 프로모션 컨텐츠 “Can you Call Me Back?”을 공개한데 이어 오브제 포토와 트랙 리스트가 담긴 컴백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한 노매드는 22일 싱글 1집 ‘콜미백’의 공식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노매드는 23일 멤버별 컨셉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멤버별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10월 1일에는 지난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컴백 앨범에 작사와 작곡을 함께한 멤버 도의와 프로듀서들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노매드의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데뷔 EP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이 강점인 노매드의 또 다른 모습을 음악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Daniel Church’와 BTS, 엑소, 딘 등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Jayrah Gibson’,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 K팝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DK, 그리고 박재범의 ‘좋아’, ‘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Cha Cha Malone까지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한편,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5세대를 대표하는 노매드는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노매드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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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 100’ 진입하나... 무서운 상승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상승세가 무섭다.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1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첫 번째 EP ‘SIS’의 더블 타이틀곡 ‘터치’가 ‘버블링 언더 핫 100’에 22위로 진입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뿐만 아니라 ‘터치’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곡은 ‘글로벌 200’에 159위로 첫 진입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전주 대비 15계단 상승해 144위에 자리했다. ‘SIS’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20위와 22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는 이 같은 선전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에서 93위에 랭크됐다. 또한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터치’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12일 자/집계기간 9월 6~12일) 130위에 랭크됐다. 9월 5일 자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한 주 만에 25계단 뛰어올랐다. 재생 횟수나 공유 빈도 등이 급격히 늘어나는 곡의 데이터를 토대로 순위를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9월 16일 자)에서도 30위에 자리하며 36일째 차트를 지키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지난 12~16일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의 첫 시작인 한국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필리핀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12:48
뮤직

피원하모니, 프로모션도 영화처럼

그룹 피원하모니가 영화를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피원하모니는 데뷔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K팝 그룹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관을 영화화한 그룹이다. 피원하모니가 매 앨범마다 영화처럼 녹아든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콘셉트는 그룹의 대표적인 특징이자 강점. 오는 20일 미니 7집 ‘새드 송’ 컴백을 맞아 다시 한 번 영화를 활용한 독특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새드 송’ 프로모션 일환으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타이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에는 피원하모니만의 남다른 히어로적인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실제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공개하는 방식처럼 피원하모니만의 특별한 서사와 영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이 영화를 체험하는 듯 직관적으로 구현돼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공개된 프로모션 내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나 ‘W+W (Welcome to +WORLD)’에서 소개된 멤버 각각의 능력과 매력 포인트를 이번 새 앨범 곳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를 즐길만한 묘미를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영웅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비틀어 피원하모니의 독창적 시각으로 풀어낸 영웅 서사를 담고 있기에, 확장된 세계관 속 각자의 뚜렷한 개성은 스핀오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들은 실제 영화관을 활용한 이벤트를 직접 진행해 영화 같은 콘셉트의 일관성을 이어간다. 피원하모니는 컴백 하루 전날인 19일 GV(관객과의 대화) 팬미팅을 개최하고, CGV영등포에서 피원하모니관을 운영하거나 피원하모니 세트를 매점에서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미니 7집 ‘새드 송’을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8 08:42
뮤직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 스케줄 클립 공개

NCT 위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 스케줄 클립이 3일 공개됐다.NCT 위시 특유의 키치하고 톡톡 튀는 감성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스케줄 클립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처럼 첫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 새 앨범 콘셉트를 녹인 다양한 신과 프로모션 일정을 함께 보여주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스케줄 클립에 따르면 오는 8~10일 선공개 곡 ‘덩크슛’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시작으로, 11~14일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 15~17일 수록곡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와 21~24일 타이틀 곡 ‘스테디’ 뮤직비디오 관련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되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매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동명의 타이틀 곡 ‘스테디’를 비롯해 ‘덩크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핸즈업’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NCT 위시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한편,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오는 2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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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싸이커스, 타이틀 포스터 공개

그룹 싸이커스가 컴백을 앞두고 미니 4집 마지막 콘셉트까지 공개했다. 싸이커스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의 ‘위치’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해왔고 3일 마지막 콘셉트이자 타이틀 포스터를 선보였다.타이틀곡 ‘위치’는 8분의 6박자 리듬의 트랩 장르로, 환상의 나라에서 무엇인지 모를 존재와 손잡고 추는 미스터리한 무도회를 묘사한 곡이다. 콘셉트 포스터 속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망토와 모자, 체크무늬 포인트 등 디테일을 추가해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곡과 걸맞은 독특한 의상 표현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안겨주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싸이커스는 이번 앨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여섯 가지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 단체 및 개인 포토를 대방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컴백 및 트랙 포스터, 프리뷰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듣고 보는 재미를 안겼다.싸이커스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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