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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 발매... 영화 속 악동

배드빌런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배드빌런(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오늘(1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의 트레일러 영상 ‘컷 투 더 체이스(Cut to the chase)’를 공개했다.영상 속 배드빌런 멤버들은 힙한 무드를 살린 교복 착장에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유니크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마치 영화 속 악동을 연상시키는 장면에 리듬감 있는 비트가 더해져 배드빌런이 가지고 있는 ‘빌런’적인 면모를 키치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에서 드러난 멤버들의 당당하고 쿨한 표정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새 디지털 싱글 ‘숨’은 지난 6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드빌런의 신보다.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에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배드빌런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역량을 증명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배드빌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한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로 구성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7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이번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새 숨을 예고하며 컴백을 알린 배드빌런의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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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갑시다…15일부터 ‘고잉 세븐틴’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오는 15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지난 8일 오후 9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의 2024년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를 공개하며 새 시즌 귀환을 알렸다.이번 영상은 ‘고잉 세븐틴’의 오프닝 로고송과 함께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세븐틴 멤버들을 담고 있다. ‘경음악의 신’, ‘법정 :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 ‘돈’t Lie : The CHASER’, ‘순응특집 단짝’ 등 역대 ‘고잉 세븐틴’의 인기 에피소드가 캐릭터 의상으로 되살아나며 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지난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은 유튜브에서 1억6200만 회 이상(5월 6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민 웹 예능’으로 도약했다.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전후로 공개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악의 신들의 학교에 마에스트로의 등장이라..’ 또한 온라인에서 ‘믿고 보는 세븐틴 ‘자컨’’이라고 평가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고잉 세븐틴’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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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두번째 컴백' 이븐 “언더독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대표님께서 데뷔 전 우리에게 ‘언더독’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너희 스스로 언더독이란 마음을 갖고 겸손하게 하되, 뜨겁게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 너희는 할 수 있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죠. 그 때부터 언더독이란 마음가짐으로 매사 임하고 있습니다.”보이그룹 이븐은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언더독’이라 칭했다. 언더독은 스포츠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거나 적은 선수나 팀을 일컫는 말이다. 언더독이 승리하는 서사는 그 자체로 반전이고 드라마틱해 더 큰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응원을 받는다. 대형 기획사들의 보이그룹 대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와중, 지금은 다소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반전의 한 방을 꿈꾸며 오늘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반전 드라마는 그래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븐은 지난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신’(Un: SEEN)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 미’로 데뷔한 이들은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서 보다 단단해진 실력과 내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컴백 활동이 제대로 된 우리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독기를 품고 준비했습니다.”(지윤서) 타이틀곡 ‘어글리’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R&B가 적절히 가미된 곡. 드롭 파트 테마가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자기비하나 학대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과 가사는 에너제틱한 팀 컬러와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앨범은 대중이 나를 타깃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이번엔 보여지는 ‘신’과 보여지지 않은 ‘언신’ 두 면을 모두 보여드리려 했어요.”(박지후)“지난 앨범에선 장난기 많은 악동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죠. 당당하고 강렬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고 있습니다.”(유승언)특히 이번 앨범에선 처음으로 내면의 상처를 끄집어 내놓는다. 상처마저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다는 한층 성숙해진 의미를 담는다. 곡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느낌을 묻자 지윤서는 “내면의 상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달라졌는데, 강렬한 음악 스타일이 ‘어글리’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보컬 멤버들보다는 랩을 메인으로 하는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표현하는 데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했고, 퍼포먼스로도 더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인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꿈에 그리던 데뷔에 이르기까지, 이븐의 성장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페이지는 바로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이다. 유승언은 “아쉽게도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이븐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견디며 겪은 상처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단단하게 있을 수 있고 그 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 탈락 후엔 아쉬운 한편 두려움과 걱정도 컸다는 이븐. 하지만 이 역시 현재의 이븐을 있게 한 발판이 됐고, 그 당시 내면의 상처를 이렇게 음악으로 꺼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지금도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비롯해 ‘보이즈 플래닛’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이븐은, 이들과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경쟁 구도 안에 놓여 있지만 “경쟁이라기보단 K팝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라며 “선의의 경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븐은 스스로를 ‘악동’(문정현), ‘무한한 팀’(지윤서), ‘올라운더’(유승언), ‘미운 오리 새끼’(박지후) 등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올라운더 그룹으로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싶고,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차트인, 글로벌 무대 활동 등 많은 걸 꿈꾸고 있다”면서 “5세대 보이그룹의 선두 자리에서 이끌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언:신’에는 타이틀곡 ‘어글리’를 비롯해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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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이븐 “‘보이즈플래닛’ 탈락, 내면의 상처…덕분에 단단해졌죠”

그룹 이븐이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데뷔를 이뤄낸 속내를 음악과 무대로 보여준다. 이븐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신’(Un: SEEN)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전 일간스포츠와 만난 이븐은 4개월 만의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을 통해 보여주는 내면의 상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들의 컴백은 단 4개월 만이다. 초고속 컴백에 대해 이븐은 “연초부터 우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어글리’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R&B가 적절히 가미된 곡. 드롭 파트 테마가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자기비하나 학대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과 가사는 에너제틱한 팀 컬러와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새 앨범에 대해 박지후는 “지난 앨범은 대중이 나를 타깃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이번엔 보여지는 ‘신’과 보여지지 않은 ‘언신’ 두 면을 모두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언은 “지난 앨범에선 장난기 많은 악동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당당하고 강렬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윤서는 “지난 앨범에선 악동스러운, 당당한 포부를 보여주는 악동이었다면 이번에는 지금껏 보여드린 적 없었던 내면의 상처를 보여주고, 상처에도 사랑할 수 있어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븐이 말하고자 하는 내면의 상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얻은 일련의 생각들이다. 그는 “우리는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멤버들이고, 결과적으로 아쉽게도 프로그램으로 데뷔하진 못했지만 이븐이라는 팀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견디며 겪은 상처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단단하게 있을 수 있고 그 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이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언:씬’에는 타이틀곡 ‘어글리’를 비롯해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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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이븐 “‘보플’ 아쉬움 딛고 승리하는 언더독 될 것”

5세대 보이그룹 대표 주자를 꿈꾸는 그룹 이븐이 언더독의 자세를 피력했다. 이븐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신’(Un: SEEN)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전 일간스포츠와 만난 이븐은 4개월 만의 컴백 소감과 함께 Mnet ‘보이즈 플래닛’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한 아쉬움,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현재의 이븐으로 나아가게 된 과정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물론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에요. 하지만 지금 우린 이븐이라는 팀으로 멋있게 데뷔했기 때문에, 이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빛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지윤서)이븐은 지난해 초 멤버 전원이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했으나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아쉽게 레이스를 마치고 원 소속사로 돌아와 지난해 9월 이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보이즈 플래닛’으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과 더불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좋은 기회로 좋은 멤버들과 이븐이라는 팀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언더독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금도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비롯해 ‘보이즈 플래닛’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이븐.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경쟁 구도 안에 놓여 있지만 “경쟁이라기보단 K팝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라며 “선의의 경쟁이라 생각한다”(박지후)고 말했다.이븐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악동’(문정현), ‘무한한 팀’(지윤서), ‘올라운더’(유승언), ‘미운 오리 새끼’(박지후) 등을 꼽은 이들은 “올라운더 그룹으로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싶고,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차트인, 글로벌 무대 활동 등 많은 걸 꿈꾸고 있다”며 눈을 반짝였다. 특히 문정현은 “1집 앨범에서 하지 못했던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잡아봤다. 항상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니까, 빌보드 차트 인이라던가 빌보드뿐 아니라 스포티파이 멜론 등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구체적인 희망사항을 밝혔다. 또 박한빈은 “5세대 보이그룹의 선두 자리에서 이끌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이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언:씬’에는 타이틀곡 ‘어글리’를 비롯해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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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싱어송라이터’ 우즈, 18일 신보 ‘암네시아’ 발표 [공식]

가수 우즈 (조승연)가 오는1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알린 것은 물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8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 ‘암네시아’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우즈는 이날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올블랙의 패셔너블한 착장으로, 세련된 포즈와 무표정한 눈빛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영문 알파벳 A와 뒤엉킨 필름을 의미하는 아트워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같은 우즈의 성숙 변신이 돋보이는 모습은 국내외 무즈(팬덤명)는 물론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우즈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5집 ‘OO-LI’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의 동명 타이틀인 ‘암네시아’는 우즈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월드투어 ‘2023 우즈 월드 투어 ‘OO-LI and’에서 선보인 미공개 곡이다.해당 곡은 당시 투어 현장을 찾은 무즈 로부터 발매요청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글로벌 SNS인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열띤 성원에 힘입어 발매까지 이어지게 됐다.그간 우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하이잭’, ‘파랗게’, ‘Chaser’, ‘방아쇠’, ‘심연’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곡 스타일을 소화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유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프로듀싱까지 해내며 ‘성장형 싱어송 라이터’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또 우즈는 미니5집 당시 발표한 ‘드로우닝’으로 보다 폭넓게 대중에 다가간 터라 이번 곡 역시 많은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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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체이스, 신보 ‘2U’ 콘셉트 아트 공개

가수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의 신보 ‘2U’의 콘셉트 아트가 공개됐다.30일 브라이언 체이스는 새 앨범 ‘2U’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초상과 캐릭터가 유리 조각으로 쪼개져 있어 시선을 끈다. 마치 브라이언 체이스의 다양한 자아를 담아낸 것처럼 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작사, 작곡 등의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콘셉트 아트 버전의 커버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브라이언 체이스가 이번 앨범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다.브라이언 체이스는 지난 28일 EP 앨범 ‘2U’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2U’를 비롯해 ‘리스타트 잇’, ‘레인드롭’, ‘FWTTM’, ‘유 아’, ‘다잉’ 등 총 6곡이 수록됐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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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브라이언 체이스, 새 미니앨범 ‘2U’ 오늘(28일) 발매

아티스트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신보를 냈다.브라이언 체이스는 28일 글로벌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U’를 발매했다.이번 앨범에는 해외 유명 A리스트(A-list) 래퍼 A Boogie Wit Da Hoodie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2U’를 비롯해 트랩, 팝, 얼터너티브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리스타트 잇’, ‘레인드롭’, ‘FWTTM’, ‘유 아’, ‘다잉’ 등 6트랙으로 앨범이 구성돼 있다.브라이언 체이스는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BIG BANANA, JUNIORCHEF, 24의 작곡에 더하여 국내외 다수 히트곡을 만들어 낸 테디의 총괄 프로듀싱으로 높은 완성도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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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 15주년 D-1…계속될 거침없는 레이스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지난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K팝 아티스트들의 바람직한 롤모델로 꼽혀왔다. 모든 멤버가 솔로 앨범을 발매한 것은 물론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온 샤이니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시 뭉쳐 보여줄 폭발적인 시너지에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의 눈부신 솔로 커리어를 되짚어봤다.◇글로벌 팬 홀린 독보적 ‘VOICE’ 온유온유는 지난 2018년 12월 자신만의 서정적인 음악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앨범 ‘보이스’(VOICE)를 발매해 포근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로는 산뜻하고 청량한 매력을 첫 번째 정규 앨범 ‘서클’(Circle)로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곡을 선보이며 독보적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지난 3월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향기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역을 맡아 수줍은 성격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변치 않는 팀의 ‘BASE’ 종현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종현은 첫 번째 솔로 앨범 ‘베이스’(BASE)부터 두 번째 정규 앨범 ‘Poet|Artist’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들로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신의 솔로 앨범 곡들은 물론 샤이니의 ‘줄리엣’, ‘뷰’(View), 태민의 ‘프리티 보이’(Pretty Boy), 엑소의 ‘플레이보이’(PLAYBOY)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더불어 지난 2014년부터 약 3년간 라디오 DJ로 매일 밤 청취자와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소설책 ‘산하엽 : 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늘 새로운 팔색조의 ‘FACE’ 키‘만능 치트키’라 불리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키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FACE)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두 번째 정규 앨범 ‘가솔린’(Gasoline), 리패키지 ‘킬러’(Killer)로 이어지는 일명 ‘레트로 3부작’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매력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특히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예능돌 남자 부문을 수상,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불꽃 열정으로 도전 ‘CHASE’ 민호민호는 우월한 피지컬,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모두 겸비해 데뷔 초부터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넷플리스 ‘더 패뷸러스’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인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역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지난해 12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를 발매하며 샤이니 솔로 앨범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채웠다.◇반박 불가 K팝 ‘ACE’ 태민태민은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탬또롤’(태민이 또 롤모델)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만큼 뛰어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태민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이스’(ACE)로 샤이니 중 처음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어 ‘무브’(MOVE)와 ‘원트’(WANT)로 일명 ‘무브병’과 ‘원트병’ 신드롬을 일으켜 각종 시상식에서 음반 및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또한 지난 2019년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친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파워까지 입증하며 반박 불가한 K팝 에이스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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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4월 둘째 주 차트는 내꺼...‘컴백’ 아이브-볼빨간사춘기 승자는?

4월 둘째주 차트 강자를 가린다. 가요계 신흥 음원 강자 그룹 아이브와 기성 음원 강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맞붙는다.먼저 그룹 아이브가 신보를 들고 돌아왔다. 아이브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안유진, 장원영의 단독 작사 참여는 물론 가을과 레이 랩 메이킹 등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그간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성적을 써냈다.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로 MZ세대 음악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팀 인지도를 끌어올렸다.이렇듯 데뷔 3년 차인 아이브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그들의 컴백에 가요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수 소유, 에이핑크, 세븐틴, 크래비티, 드리핀, 앨리스 등이 수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가운데 아이브가 4월 차트 위에서 최강자로 군림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를 발표했던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각종 방송은 물론, SNS에서 아직까지 이들의 안무를 따라하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성이 큰 만큼 이번에도 화제성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우주소녀 이후 약 5년 9개월 만에 탄생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걸작, 아이브는 4세대 걸그룹 중 단연 최강자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브는 이미 컴백 전 선공개 곡으로 발표한 ‘키치’(Kitsch)가 좋은 성적을 쓰고 있다. ‘키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에 맞서 ‘음원깡패’라 불리는 볼빨간사춘기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해 신구 응원 강자의 대결이 펼쳐진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6일 신보 ‘사랑.zip’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체이스 러브 하드’(Chase Love Hard), ‘프렌드 디 엔드’(FRIEND THE END),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를 비롯해 ‘롬’(Rome), ‘좋은 꿈 꿔 0224.mp3’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3개나 선정한 게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이번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앨범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20년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안지영이 혼자서 이끌고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볼빨간사춘기에 대해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면서 크게 히트했던 ‘우주를 줄게’ 때와 달리 다소 인기가 식었다고 평하기도 했다.하지만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4월 발표했던 미니앨범 ‘Seoul’이 멜론, 지니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러브 스토리’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증명했다.볼빨간사춘기가 ‘Seoul’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어떤 음악으로 이번 봄을 셀레게 할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스타일부터 콘셉트까지 모든 게 다른 두 아티스트다. 4세대 걸그룹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브가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할지, 특유의 발랄함으로 매번 사랑 받아온 볼빨간사춘기의 차트 점령이 재현될지, 4월 둘째 주 음원 차트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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