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건
뮤직

도경수, 첫 亞 투어 성공적 마무리→10월 서울서 피날레 장식

도경수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도경수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마닐라에 위치한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마닐라’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싱가포르, 방콕, 말레이시아, 마닐라 등 아시아 12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매 공연마다 가감 없는 매력과 기량을 펼쳐낸 도경수는 아시아 각지에 있는 팬들과 가깝게 호흡함은 물론, 매 지역마다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더욱 강력해진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마닐라 공연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터질듯한 환호 속에서 등장한 도경수는‘마스(Mars)’로 오프닝을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번 공연에서 도경수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장악력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오늘에게(Good Night)’, ‘매일의 고백(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About Time)’,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 ‘별 떨어진다(I Do)’, ‘썸바디(Somebody)’ 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명실상부 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도경수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가 하면, 매 코너 중간마다 현지어로 보다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또한 푸드 밸런스 게임, 자신이 출연한 작품 퀴즈, 이모지 노래 퀴즈, 음식 월드컵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은 마닐라를 방문한 도경수를 위한 영상 편지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꽃 도경수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계속 피워줘’, ‘마닐라는 STUCK ON M★RS’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은 물론, 모든 곡을 떼창하는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보답하고자 도경수는 팬들과 하나 되어 ‘팝콘(Popcorn)’을 앙코르 곡으로 열창했고, 공연 마지막까지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투어의 막을 내렸다.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도경수는“이번 공연은 이렇게 마무리 되지만, 행복했던 오늘의 분위기를 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다음 앨범도 얼른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처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도경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룸 더 파이널’을 열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13:19
연예일반

도경수, 日 열도 홀렸다… 도쿄·나고야·오사카 공연 성료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일본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22일 소속사 컴퍼니수수에 따르면 도경수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3개 지역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재팬(BLOOM in JAPAN)’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도경수는 미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마스(Mars)’를 부르며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따뜻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도경수는 현지 언어로 밝은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도경수는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인 ‘블룸(BLOOM)’에 대해 “팬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예쁘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초반부터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어 “스카이 블루 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온 팬분들이 하나가 된 것 같아서 좋다”며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향해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이날 도경수는 근황 토크를 비롯해 팬 참여 이벤트, 커버곡 라이브 등 다양한 코너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직접 그린 꽃 그림에 다양한 키워드가 더해진 ‘경수 인 블룸(KyungSoo in BLOOM)’에서는 밸런스 게임, 성격 테스트, MBTI 이야기 등 그간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도경수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도경수만의 위트 있는 입담까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와 소통하며 웃음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뿐만 아니라, 펭귄과 꽃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의 포토카드를 꾸며 선물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의 응원법을 즉석에서 개사해 함께 부르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이어 도경수는 ‘투 도 리스트(To Do List)’ 코너에서 그간 팬들의 수많은 커버 요청이 있었던 신청곡을 무작위로 뽑아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는 마룬파이브(Maroon5)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샘 피스쳐(Sam Fischer) ‘디스 시티(This City)’, 크러쉬 ‘가끔’, 아이유 ‘무릎’,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음색에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일본의 록밴드 안전지대의 보컬 타마키 코지의 대표곡 중 ‘멜로디’를 일본어로 불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기세에 이어 도경수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매일의 고백 (My Dear),'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오늘에게 (Good Night)'와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썸바디(Somebody)’ 등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별 떨어진다 (I Do)' 무대 도중 객석으로 내려와 팬들의 눈을 마주치며 일일이 손을 잡아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도경수가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퇴장하자,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화답하듯 도경수는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팝콘 (Popcorn)’으로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꾸며 진한 여운을 안겼다.열도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BLOO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도경수는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 여운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앉아있는 그 자리에서 흥이 날 수밖에 없는 앨범을 가지고 곧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한편 도경수는 오는 8월 3일과 4일에 요코하마에서 총 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또다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2 08:50
연예일반

도경수,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이영지 깜짝 등장 ‘스몰 걸’ 열창

도경수가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도경수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앞서 도경수는 이달 초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 총 3회차 서울 공연에 이어 이번 타이베이 공연까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는 물론,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날 도경수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달콤한 보이스와 멜로디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듯 팬들은 첫 무대부터 뜨거운 환호와 도경수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하나 된 응원법으로 그를 반겼다.공연 초반 도경수는 “오랜만에 타이베이 팬 여러분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며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첫 곡부터 에너지가 넘쳐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꾸려졌다. 특히 직접 그린 꽃 그림에 키워드가 더해진 코너 ‘경수 인 블룸(KyungSoo in BLOOM)’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미니 3집 ‘성장’ 앨범의 비하인드 컷과 드라마 현장 에피소드부터 타이베이 현지에서 찍은 미공개 컷 등 다양한 사진들을 대방출 해 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경수는 포스트잇에 빼곡히 적힌 팬들의 질문에 위트 있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가며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다른 코너인 ‘투 도 리스트(To DO List)’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경수는 그간 팬들의 수많은 커버 요청이 있었던 신청곡을 무작위로 뽑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윤하 ‘사건의 지평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미씽 유(Missing You)’, 유영진, 도경수(D.O.) ‘텔 미 (왓 이즈 러브)(Tell Me (What Is Love))’, 지코 ‘SPOT! (feat. JENNIE)’, f(x) ‘굿바이 썸머(Goodbye Summer)’,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 ‘러브(Love)’, 마룬 파이브(Maroon 5)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을 불렀고,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무대 위를 누비며 모든 팬들과 일일이 눈 맞춘 도경수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별 떨어진다 (I Do)’, ‘매일의 고백 (My Dear)’,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를 비롯해 ‘오늘에게 (Good Night)’와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팝콘(Popcorn)’ 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풍성한 셋 리스트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공연 마지막 날에는 가수 이영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뒤이어 최근 도경수와 함께 컬래버한 신곡 ‘스몰 걸(Small Girl)’을 최초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팬들을 한층 더 열광케 했다.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떼창과 영상 이벤트로 도경수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수는 “여러분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한 사람이 되겠다”며 타이베이 팬들을 향한 진솔한 멘트와 깊은 사랑으로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한편, 도경수의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BLOOM)’은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10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12:04
연예일반

‘첫 아시아 팬콘’ 도경수, 이광수 깜짝 등장→ 팬 사랑 가득한 공연

도경수가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대장정을 시작했다.도경수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 ‘BLOOM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가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만큼, 관객으로 가득 찬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이번 아시아 팬콘서트 ‘BLOOM’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공연은 총 3회로 진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쓴 미니 3집 ‘성장’ 발매 후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도경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ars’를 부르며 무대 위에 등장, 열화와 같은 팬들의 함성을 끌어낸 동시에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도경수는 얼굴 만연에 기분 좋은 설렘을 띤 채 “팬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소중한 주말에 공연을 봐주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께 좋은 추억과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혼신의 힘을 쏟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도 밝혀 객석을 열광케 했다. 이후 도경수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꾸려갔다. 먼저 ‘경수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어디서도 듣지 못한 ‘성장’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Mars’와 ‘Popcor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김우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도경수는 물론 좌중을 놀라게 했다. 공연 직전까지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었기에 도경수는 이들의 방문을 예상하지도 못했다는 후문. 말문이 막힐 만큼 놀랐던 것도 잠시 도경수는 이광수, 김우빈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공연장 곳곳을 유쾌함으로 채웠다.도경수의 SNS를 휩쓴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성장' 앨범에 수록된 ‘Popcorn’,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오늘에게 (Good Night)’, ‘매일의 고백 (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등을 열창했다. 이번 세트 리스트는 도경수가 팬들에게 위로와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꾸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공연 말미 도경수는 변치 않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네가 하고 있는 거 잘하고 있고, 노래해 줘서 고마워’다”라는 그의 말에 팬들은 “노래해 줘서 고마워”라며 힘차게 외쳤다. 이에 그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향해 “제 팬이 되어줘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수는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BLOOM'을 개최, 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0 11:07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신보 하라메 공개…15주년에도 새롭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해본 적 없는 음악 스타일의 ‘바디’로 컴백한다.하이라이트는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바디’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를 포함해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스위치 온’, ‘하우 투 러브’, ‘인 마이 헤드’와 또 다른 수록곡 ‘필 유어 러브(48.6헤르츠)’까지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음악적인 완성도를 예감하게 한다.‘바디’는 하이라이트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음악 스타일의 곡이다. 유쾌한 휘슬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고, 그루브한 일렉 베이스 사운드와 멜로디가 듣는 것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이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날 따라 Make it simple 다른 건 다 비워 놔 / 그저 마음대로 Everything tonight”이라는 감각적인 가사도 공개돼 유니크한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이밖에 트레일러 배경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스위치 온’은 여유 있고 파워풀한 분위기를 담고 있고, ‘필 유어 러브’는 노래의 멋을 잘 살린 하이라이트의 세련된 보컬이 매력적이다. 사랑의 감정으로 인한 변화를 풀어낸 ‘하우 투 러브’,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인 마이 헤드’ 또한 음원 일부만으로 완곡을 기대하게 만든다.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의 전곡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6 09:39
연예일반

슈퍼주니어, SM과 재계약 체결..은혁·동해·규현은 별도 활동도

슈퍼주니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14일 S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SM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에 대한 신뢰로 SM과 다시 한 번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미스터 심플)', 'Devil (데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SUPER SHOW)를 통해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 진행,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발매한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로 ‘SM 최초 11집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런 슈퍼주니어이기에 앞으로 SM과 어떤 기록을 또 써내려갈지 기대가 쏠린다.슈퍼주니어는 그룹 뿐 아니라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별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은혁, 동해, 규현은 SM과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연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7.14 10:23
연예

AB6IX, 2년 3개월 만의 대면 콘서트 성료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팬들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 ‘COMPLETE WITH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B6IX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2 AB6IX CONCERT ‘COMPLETE WITH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동시에 2년 3개월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칼군무의 강렬한 인트로 퍼포먼스와 ‘SHOWDOWN’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연 AB6IX는 ‘MIRROR’와 ‘BLIND FOR LOVE’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풍성한 세트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는 약 180분의 러닝타임 동안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RED UP’, ‘감아 (CLOSE)’, ‘초현실 (SURREAL) (Alternative Rock Mix.)’, ‘HOLLYWOOD’ 등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의 향연뿐만 아니라 콘서트만을 위해 특별히 ‘DOWN FOR YOU’, ‘LEVEL UP’, ’사라지지 마 (STAY WITH ME)’, ‘SIMPLE LOVER’ 등 다수의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하며 공연의 특별함을 한층 더 높였다. 양일간 선보인 멤버들의 4인 4색 스페셜 솔로 무대들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쾌한 멜로디 위 청량한 목소리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 전웅의 ‘CRAZY LOVE’, 섹시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 김동현의 ‘VENUS’ 본인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며 한층 더 깊어진 목소리를 선보인 박우진의 ‘위로 (CONSOLATION)’, 그리고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한 이대휘의 ‘너의 눈에 내가 보여서 (IN YOUR EYES)’까지 팬심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AB6IX는 "저희도 고대했고 팬 여러분들도 고대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공연장을 꽉 채워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팬분들을 직접 만나 공연할 기회가 적어지면서 가수로서 힘들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다시 팬분들을 직접 마주하며 무대를 하고 나니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AB6IX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하며 ‘HEAVEN’을 마지막 무대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1:14
연예

에이비식스, 값진 성장 증명할 정규 2집 '모어 컴플릿'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돌아왔다. 27일 에이비식스가 두 번째 정규 앨범 'MO' COMPLETE(모어 컴플릿)'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 'B:COMPLETE'을 잇는 2부작 앨범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동안 시도해 온 다양한 음악적 접근들을 모아 오롯이 에이비식스만의 스타일로 앨범을 완성시켰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열 개의 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운 이번 앨범은 힙합, 알앤비, 펑크 팝, 딥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에이비식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네 명의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CHERRY'(체리)는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좋아하는 대상을 체리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신나는 펑크 팝이다. '만능 작곡돌' 이대휘와 브랜뉴뮤직의 뉴웨이브 프로듀서 On the road가 함께 작업하고 박우진이 맛깔나는 랩 메이킹까지 얹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그 외에도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에이비식스 멤버들의 포부를 담은 힙합 트랙 'SHOWDOWN'을 시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바이브를 완벽하게 표현한 'LEVEL UP', 역동적인 라틴 팝 스타일의 댄스곡 'DOWN FOR YOU', 멤버들의 섬세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트랙 '그해 여름 (DO YOU REMEMBER)', 몽환적인 편곡의 흐름이 매력적인 신스 팝 트랙 '사라지지 마 (STAY WITH ME)',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희망적인 일렉트로 팝 댄스 '믿어 (BELIEVE)', 전웅의 자작곡 'OFF THE RECORD', 긴장감 넘치게 흘러가는 편곡의 전개가 인상적인 딥 하우스 트랙 'SIMPLE LOVER', 깨끗하고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김동현의 자작곡 '3"'까지 에이비식스의 정규작을 기다린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선물이 됐다. 에이비식스 멤버들은 발매를 기념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은? 웅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이라 떨리는데요,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워 넣은 앨범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현 "매 컴백마다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는데, 이번 앨범은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더 감사한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그리고 대중분들께 에이비식스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우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재미있게 준비한 만큼 재미있는 활동, 멋있는 모습으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대휘 "첫 정규 앨범을 낸 지 벌써 2년이나 지났습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정규 앨범인 만큼 팬분들에게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도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었는데, 앨범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앨범 작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웅 "데뷔 이래로 가장 긴 시간 녹음한 노래가 이번 타이틀곡 'CHERRY'인데요, 더 열심히 녹음한 만큼 더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동현 "더 멋진 음악들로 가득 채우기 위해 멤버들 모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번 앨범에 '3"'라는 곡을 작업했는데, '3초 그 찰나의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뭐가 있을까?'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곡을 써 기억에 남습니다." 우진 "타이틀곡 'CHERRY' 녹음 때 대휘가 디렉팅을 직접 해줬었는데, 느낌을 잘 살린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더 열심히 녹음을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도 좋은 음악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대휘 "이번 앨범도 역시 멤버들의 참여도가 큽니다. 곡 작업부터 음악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또 이번에 디렉팅을 오랜만에 봤는데, 멤버들의 보컬이 더 많이 늘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신선하게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 앨범 'MO' COMPLETE'은 정규 앨범답게 10곡의 노래들로 가득 채웠는데,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추천하는 곡과 그 이유는? 웅 "'LEVEL UP'입니다. 처음 작곡이 아닌 작사로만 참여 한 곡이고, 삶이 힘들 때 힘을 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현 "전 '그해 여름 (DO YOU REMEMBER)'을 꼽고 싶습니다. 노래를 들었을 때 비 오는 날의 여름 바다가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우진 "저도 '그해 여름 (DO YOU REMEMBER)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인데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의 곡입니다.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대휘 "'SIMPLE LOVER'도 좋습니다. 녹음할 때까지만 해도 걱정을 많이 했던 곡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소화하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녹음을 진행한 이후에 녹음본을 들어보니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 에이비식스하면 딥 하우스 장르를 빼놓을 수 없어서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틀곡 'CHERRY'에 대한 소개와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있다면? 웅 "가사 중에 'yum'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CHERRY'라는 곡을 살리기에 가장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이 부분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현 "노래 가사가 귀엽고 분위기가 통통 튀어서 듣기에 신나고 편안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래와 안무의 조화가 좋다고 생각하여 'CHERRY' 무대를 꼭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안무 중에 체리를 먹어 삼키는 안무가 있는데 이 부분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진 "상큼한 노래에 어울리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휘 "비트가 레트로 느낌을 담고 있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데, 멜로디 또한 R&B 기반의 탑 라인으로 노래가 지루하지 않다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팬분들에게 한마디. 웅 "약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로 컴백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에비식스의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다시 직접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동현 "다치지 않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활동 잘하겠습니다. 이번 앨범 활동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진 "ABNEW 여러분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휘 "멋진 음악,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 에이비식스 모습 지켜봐 주세요. ABNEW 정말 보고 싶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8 15:23
연예

에이비식스, 정규 2집…이대휘 자작곡 '체리' 포함 10곡

AB6IX(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MO' COMPLETE(모어 컴플릿)'의 정보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7일에 발매될 두 번째 정규 앨범 'MO' COMPLETE'의 오피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대휘가 직접 만든 타이틀곡 'CHERRY(체리)'를 포함해 총 열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콘셉트 사진들이 함께 담겼다. 프리뷰 영상에는 더 높이 도약을 하겠다는 에이비식스 멤버들의 포부를 담은 힙합 트랙 'SHOWDOWN'을 시작으로, 'LEVEL UP', 'CHERRY', 'DOWN FOR YOU', '그해 여름 (DO YOU REMEMBER)', '사라지지 마 (STAY WITH ME)', '믿어 (BELIEVE)', 'OFF THE RECORD', 'SIMPLE LOVER', '3"'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 곡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에이비식스는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답게 네 멤버가 모두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이비식스가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앨범은 27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3 17:06
연예

'9월 컴백' 넬, 열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Keep it simple"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간다. 20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열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9일부터 순차 오픈된 넬의 티저 이미지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뤄져 숨겨진 의미를 유추하는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열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킵 잇 심플(Keep it simple)'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문구가 적혀있다.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넬이 또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지 기대가 증폭됐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앨범 형태와 발매 일시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넬의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많은 명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다. 독보적인 음악 색으로 팬층을 탄탄히 쌓아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7: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