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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구 황제’ 김연경, 야구도 잘해 “배구하듯이 하면 돼” (‘틈만 나면,’)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이 게임을 통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21일 방송한 '틈만 나면'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8%를 기록했다.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김연경이 출격해 배달 앱 회사부터 LG트윈스가 있는 잠실 야구장까지 종횡무진했다.이날 유재석은 김연경에 대해 “나는 이 친구를 광수랑 헷갈릴 때가 많다. 광수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초면인 김연경에 “식빵 언니 캐릭터 때문에 말을 편하게 못 하겠다”라며 조심스러워하자 김연경은 “저보다 나이 많은 분도 누나라고 부르는 분 많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유연석도 “편하게 ‘야’라고 불러”라고 호칭을 정리했다. 유연석은 반팔을 입고 있던 김연경을 걱정하며 입고 있던 청자켓을 벗어주었다. 김연경은 “드라마 한 장면 같다”며 미소를 지었고 유재석은 “아닌데?”라며 분위기를 깼다.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첫 번째 틈 주인으로 배달 앱 직원들을 만났다.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음식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음식 이름 맞히기’ 게임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홍합탕을 보고 “조개탕”이라고 외쳤지만 오답이라는 제작진의 판정에 “직접 끓여서 보여줘야 알지. 사진으로 알기 쉽지 않다”며 제작진에 디테일을 요구해 웃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연이은 실패에 “심적인 압박감이 역대급인 1단계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연경은 성공을 기다리는 12명의 직원들로부터 고개를 돌리며 “나 이쪽을 못 보겠어”라며 식빵언니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9번째 도전에서 처음으로 한바퀴를 도는데 성공했고 마지막 도전자인 유연석은 차분하게 “육회비빔밥”을 외쳐 1단계 성공을 이끌었다. 이어 이동을 하던 중 유재석은 “연석이 이제 핸드폰 좀 큰 거 사야할 거야”라며 불혹에 접어든 유연석에게 조언을 했다. 유연석은 “솔직히 얼마 전에 글자 크기를 좀 키웠어요”라며 실토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오늘 유연석을 처음 뵀는데 너무 편하다. 친해진 것 같다”고 친근감을 표시하며 “보니까 게임할 때 노래 가사를 못 외우시던데 대사는 어떻게 외워요?”라며 유연석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평소 유재석을 잡던 유연석이 오히려 수세에 몰리자 유재석은 “어떠냐, 쏘인 기분이?”라며 기뻐해 유재석을 잡는 유연석과 유연석을 잡는 김연경으로 이어진 먹이 사슬이 흥미를 높였다.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두 번째 틈주인으로 잠실 야구장을 찾아 LG트윈스의 응원 단장과 마케터를 만났다. 세 사람은 야구 배트로 야구공을 정해진 횟수만큼 치면 성공하는 ‘야구공 리프팅’ 게임에 도전했다. 김연경은 “배구하듯이 하면 돼. 손이라고 생각하고”라며 리시브 자세로 야구 배트를 잡고 야구공을 쉴 틈없이 쳐내며 놀라운 실력을 드러냈다. 단 두 번째만의 도전에 김연경 7번, 유연석 19번, 유재석 4번을 치며 1단계를 성공했다. 이어 시작된 ‘투고’는 세 명이 야구공 15번을 연달아 이어서 쳐야 이기는 방식으로 난이도가 업그레이드됐다.네 번째 도전에서 김연경은 혼자 13번을 쳤고, 뒤를 이어 유재석과 유연석이 하나씩 주고받으며 2단계까지 성공하며 3단계 성공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이어 시작된 ‘쓰리고’는 각각 10번씩 이어서 쳐야 하는 조건이 주어졌다. 아홉 번째 도전에서 김연경을 시작으로 유연석이 이어받으며 성공하는듯 싶었지만, 유재석이 아쉽게 실수를 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마지막 도전에서 결국 이어받기에 실패하며 모든 선물을 반환하고 말아 아쉬움을 높였다. 그러나 틈 주인은 “이게 더 좋은 것 같다. 재밌게 웃어서 괜찮아요”라며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 덕분에 웃음을 되찾은 틈새 시간의 행복에 기쁨을 전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2 16:04
연예일반

‘응사 칠봉이’ 유연석, 김연경과 야구 부심 경쟁…티격태격 케미 예고(‘틈만 나면,’)

유연석과 김연경이 불꽃 튀는 야구 부심 맞대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늘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격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2MC 유재석과 유연석 그리고 김연경이 틈 주인으로 LG트윈스의 응원 단장과 마케터를 만나는 가운데, 유연석과 김연경이 물러설 수 없는 야구 부심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선수 ‘칠봉이’ 역할을 맡은 후 한국 시리즈에서 시구를 했던 후기를 전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연석은 “시구 할 때 타자에게 공을 맞힐까 봐 걱정했다”라며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연경은 “쓸데없는 생각이에요. 시속 백 키로가 넘는 공도 피하는 분인데, 못 피하겠어요?”라며 운동선수의 현실적인 판단으로 고민을 칼 차단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울컥한 유연석은 “내 볼 안 받아봤잖아. 나 드라마에서 메이저리그로 나왔던 사람이야”라며 칠봉이의 야구 능력치를 앞세우지만, 김연경은 대꾸할 필요도 없다는 듯 “드라마잖아요. 다음부터 그런 생각 하지 마요”라며 물러서지 않는 강스파이크 토크로 유연석을 제압해 웃음을 더한다.이어 유연석과 김연경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투수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칠봉이’ 시절의 메이저리그 출신다운 폼을 재연하고, “커브로 가야겠다”라며 야구공의 궤적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자신감을 뽐낸다. 또한 김연경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시원한 투구 폼을 보여준다고. 나아가 김연경은 야구공을 이용한 미션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대활약 한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한편 유연석은 김연경과 이름에 ‘연’이 들어가는 것에 공통점을 일치시키며 “나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연’이 연기의 연 한자와 같다. 연기가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태어날 때부터 이름에 연기를 갖고 태어난 일화를 공개한다는 전언. 유연석과 김연경의 특급 티키타카가 펼쳐질 ‘틈만 나면,’ 5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SBS 예능 ‘틈만 나면,’ 5회는 오늘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19:17
IT

LG트윈스 선수들, '무너' 캐릭터 유니폼 입고 키움 3연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너는 사회 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다.14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에서 '무너 유니폼 데이'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8m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 등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토존에서 야구공을 과녁에 던져 맞히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응원 머리띠, 인형 키링 세트 등 새롭게 선보인 굿즈들을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인터파크 오프라인샵과 무너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또 이벤트 기간 선수들이 착용한 무너 캐릭터 유니폼도 잠실종합운동장 LG트윈스 공식 어센틱 매장, 무너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13 17:05
산업

SSG닷컴, 최정 홈런 신기록 달성 시 축하 댓글 달면 ‘468만원' 쏜다

SSG닷컴은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 소속 최정의 468번째 개인 통상 홈런 신기록 시점에 맞춰 자체 축하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최정은 이날 현재 통산 홈런 467개로 대기록 달성까지 단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다.SSG닷컴은 최정이 신기록을 세운 다음 날 정오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축하 댓글을 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68명에게 경품을 준다. 1등 당첨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SG머니 468만원이 주어진다. 최정이 사인한 유니폼과 야구공,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준비돼있다.또 현장에서 홈런공을 습득한 관객에게는 SSG상품권 50만원과 라이브존 시즌권 2매,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숙박권 75만원 등 최소 1천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게 된다.SSG닷컴 관계자는 “역사적인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는 SSG랜더스 최정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함께 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24 08:31
연예일반

세븐틴, 베스트 앨범 ‘HERE’ 공식 포토 공개.. 물오른 비주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신곡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18일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공개했다.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07:41
메이저리그

미즈하라 도박 사태 이어 기념구 강탈 스캔들...이어지는 오타니발 논란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일까. 세계적인 '야구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초반 거듭 외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7회 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테일러 로저스를 공략해 우월 솔로홈런을 쳤다. 9경기 만에 나온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다저스 이적 뒤 처음으로 그린 아치였다. 홈런이 나오지 않아 근심이 컸던 오타니는 "정말 다행이다. 이제 안심"이라고 안도했다. 논란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경기 뒤 오타니의 다저스 이적 첫 홈런 기념구를 잡은 팬이 폭로한 사연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공을 잡은 암바 로만이라는 여성 관객은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이 홈런공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오타니를 만날 수도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의 남편 발렌수엘라도 "보완 요원이 나와 아내를 분리했고, 아내는 위협적인 상황에서 그들과 대화해야 했다. 구단이 로만을 둘러싸고 '야구공을 갖고 구장을 떠나면 구단은 그 동이 오타니의 홈런 기념구라는 인증을 거부할 것'이라는 압박을 했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경기 뒤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홈런 기념구를 돌려받고 "무척 특별한 공이다. 돌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뿐(로만)께는 공과 모자 2개, 배트 1개를 사인과 함께 드렸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만 로만 부부는 선수를 만나지도 못하고,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말았다.로만 부부와 직접 만났다는 오타니의 입장은 현지 매체에서 통역을 오역한 탓에 내보낸 오보였다. 오타니는 "구단과 팬이 직접 소통했다"라는 말을 했지만, 전달이 잘못됐다. 그렇다고 논란이 줄어든 건 아니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의 홈런 기념구에 가치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 것 같다.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팬에게 불쾌감을 줬다. 발렌수엘라는 "다저스 구단에 공을 내준 건 후회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공을 쥐고 있을 생각도 없었다. 우리는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다"라고 전하며 "다저스 구단이 강조한 팬 사랑은 어디로 갔는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는 무척 실망스러웠다"라고 지적했다. 구단의 안일한 대처는 오타니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됐다. 지난달 21일, 오타니가 빅리그에 처음 진출했을 때부터 그의 통역을 맡은 미즈하라 잇페이가 불법 도박을 했고,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꺼내 갚은 사실이 드러났다. 오타니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 미즈하라의 횡령에 대해 "몰랐다"라고 했고, 자신의 도박 연루설에 대해 "그런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매체는 미국 내 송금 절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타니의 말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오타니는 21일 샌디에이고와의 서울시리즈 2차전 이후 타격감이 크게 떨어졌다. 타율도 0.242까지 하락했다. 3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8경기 연속 홈런도 치지 못했다. 통역 도박 관련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게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였다. 4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첫 홈런을 치며 반등 발판을 만들었지만, 이번엔 홈런 기념구 회수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잡음이 생기며 오타니발 논란은 이어졌다. 오타니는 북미 스포츠 최고 몸값(10년·7억 달러)를 받는 선수다. 그의 몸값과 가치를 두고 모두 같은 생각을 갖긴 어렵다. 드러나지 않았던 안티팬과 매체들의 의구심이 연달아 이어진 그라운드 밖 논란에 편승해 쏟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4.07 14:16
경제일반

형지엘리트, '류현진 효과'에 한화 굿즈 판매 급증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9∼28일 오프라인 매장의 한화이글스 굿즈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250% 늘었다고 5일 밝혔다.대표 인기 상품인 레플리카 유니폼 판매는 330% 증가했다.한화이글스 구단 캐릭터 '수리' 머리띠와 팔찌 등은 초도 생산량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 복귀 효과로 보인다.형지엘리트는 2021년 한화이글스와 스포츠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레플리카 유니폼, 의류, 응원 도구, 야구공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기획한 굿즈들을 시즌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05 09:46
경제일반

신세계푸드, SSG랜더스와 '추신水'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신세계푸드가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사전 행사에서 '추신水(수)'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신세계푸드 측은 지난해 '추신水' 판매수익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 4000개를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전달했다. '추신水'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개발한 생수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4 11:38
연예일반

보이넥스트도어, 4월 15일 미니 2집 컴백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4월 15일 미니 2집 ‘HOW?’로 컴백한다.보이넥스트도어는 18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HOW can this hap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HOW?’와 ‘2024년 4월 15일’라는 글귀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번 컴백 앨범명과 발매 일자를 공식으로 알렸다.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멤버들에게 닥친 ‘이상 현상’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영상은 방 안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던 태산이 재채기하는 순간 갑자기 핸드폰에서 꽃이 자라났고, 꽃다발은 순식간에 야구공, 장난감, 알람 시계 등 다양한 사물로 변한다. 비현실적인 광경에 깜짝 놀란 멤버들의 실감나는 표정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HOW?’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데뷔 싱글 ‘WHO!’, 미니 1집 ‘WHY..’를 차례로 내놓으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데뷔 112일 만에 미니 1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고, 데뷔 당해에만 각종 시상식에서 총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9 09:05
연예일반

‘돌싱포맨’ 박용택 “야구선수 은퇴 후 코 성형, 비염 너무 심했다”[TVis]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성형을 고백했다.박용택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야구선수에서 은퇴하자마자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다.박용택은 “원래 코가 휘었다”면서 “야구공에 맞기도 하고 비염도 너무 심했다”며 코 성형 이유를 공개했다.‘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이 펼치는 토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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