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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탄, 예측불가 실전 배틀그라운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보이그룹 TAN(탄)이 또 한 번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8일 오후 7시 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서늘한 느낌과 함께 “그 넓은 곳에서 어떻게 보물을 찾지?”라는 멘트와 시작된 영상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박진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예측불가인 전투 장면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탄 멤버들은 게임 속 착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전략을 이용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려 7명의 욕심 속 단 하나의 보물을 차지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았다. “여기서 동맹이 있을까?”, “우린 돈 때문에 서로 배신하고 그러지 말자”, “빼먹을 거 빼먹고 버려야겠다”, “중요한 순간에 등에 칼을 찔러야겠다” 등 서로 속고 속이는 눈치싸움을 예고해 과연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 이들이 그려낼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티저에서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 탄의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게임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을 그대로 대중에게 전할 전망이다. 탄은 상반기 데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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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우려 단번에 날린 서바이벌 오디션

'야생돌'이 고난도 체력 훈련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단번에 거두며 차원이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는 45인의 지원자들이 극한의 생존 달리기부터 다양한 체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자들이 체력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티저 영상과 스틸컷 등 여러 사전 콘텐츠를 통해 첫 방송 전부터 이미 알려졌던 상황. 강도 높은 트레이닝이 지원자들에게 다소 가학적일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며 '야생돌'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야생돌' 속 체력 훈련은 자극적인 수단이 아니라 아이돌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 체력과 격한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끈기를 높일 지구력을 골고루 갖추기 위한 단련의 장이었다. 제작진이 '야생돌'로 만들고자 하는 '거칠고 뾰족뾰족한 아이돌'을 선발하는 데 필요한 가장 최적의 수단이었다. MC 군단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시 "데뷔를 한 후에도 체력은 꼭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다"라고 공감했다. 특히 트레이닝을 받는 당사자인 지원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고 기운을 북돋았다. 그간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결이 다른 새로운 포맷을 제시한 신선한 '야생돌'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 2021.09.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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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핫하다…'야생돌', 티저 공개 하루만 24만뷰

'야생돌'이 시작부터 핫한 관심을 증명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지원자들의 거침없는 패기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45인의 지원자들은 야생 속으로 당찬 발걸음을 옮겼다. 자신의 끼,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순위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보컬 트레이너 김성규, 김종완은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고, 유명 사진작가 무궁화소녀는 뭔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반응해 야생에서 벌어질 데뷔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원자들을 지켜보던 관찰자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유일무이한 그룹이 될 것 같다. 엄청 치열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선빈은 "타임!"을 급하게 외쳤고, 이현이 역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두 사람이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에 조회수 24만 뷰를 넘겨 '야생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을 보여줄 '야생돌'은 17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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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김종국·차태현·이선빈·이현이·김성규·유정, 티저 비디오 공개

'야생돌'이 관찰자로 나선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새 숏비디오를 공개했다. 20일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관찰자 6인의 뒷말 잇기 게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관찰자들은 특정 단어의 앞말을 듣고 뒷말을 이어 말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차태현은 '짱구는 못말려', 유정은 '전국 노래자랑', 김성규는 '무한도전', 이선빈은 '펜트하우스', 이현이는 '1박 2일'을 쉽게 외치며 남다른 순발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종국은 앞말 '극한데뷔'를 듣자마자 '야생돌'이라고 답하며 유쾌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다른 관찰자들도 박수를 치며 즐거워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한 숏비디오를 순차 오픈 중인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극한의 데뷔 전쟁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한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 군단으로 뭉쳐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9월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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