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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친언니 결혼식장에서 대성통곡→끌려나간 사연

'전참시' 고은아가 친언니 결혼식장에서 끌려나간 사연을 고백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18회에는 친언니 결혼식과 얽힌 고은아의 남다른 비화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친언니는 고은아 때문에 신부 입장마저 불가능했던 역대급 결혼식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친언니 결혼식에 검은색 드레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난 고은아는 대성통곡을 하다가 결국 어머니의 손에 끌려 식장 밖으로 쫓겨났다고. 고은아가 폭풍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지, 친언니가 밝힌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결혼식 일화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친언니는 고은아의 광고 촬영장에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고은아의 친언니가 광고 현장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고은아와 친언니는 촬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탑골 노래방을 오픈해 시청자들의 흥을 돋운다. 친언니의 절도 있는 댄스와 고은아의 고음 불가 열창이 안방을 달굴 예정. 또, 삼남매 최약체 미르가 합류한 방가네 뒤풀이 현장도 공개돼 중독성 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가네' 삼남매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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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전참시' 최초 매니저 두 명 동시 제보 "기-승-전-군대"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11회에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과 그의 매니저가 찾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최초로 두 명의 매니저가 제보했다. 먼저 윤두준과 항상 함께하는 진익현 매니저는 윤두준의 군대 사랑에 대해 털어놨다고 한다. 지난 4월 제대한 윤두준이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는 것. 매니저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연결 지으며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는 전언. 윤두준과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이에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이 회사 측 입장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제보를 보내왔다고. 과연 매니저가 제보까지 한 윤두준의 군대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 또 진익현 매니저는 함께하고, 조경호 실장은 감시하는 윤두준의 취미는 무엇일지 오는 4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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