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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양구군 소강체육대상 공로상..본지 김식 기자는 언론상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아래쪽 오른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조인묵 양구군수(이상 공로상), 정대철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이사장, 김식 일간스포츠 스포츠팀장(언론상), 이동현 대한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장(특별상), 이선연 제주특별자치도 휠체어농구단 코치(지도자상), 여자 역도 박혜정(최우수선수상), 여자 탁구 신유빈(특별상), 남자 체조 류성현(최우수선수상),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특별상)의 부친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국회부의장과 5선 의원, 문교부(현 교육부) 장관을 지낸 고(故) 소강 민관식 선생은 1964년 제2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해 선수 강화훈련을 위한 태릉선수촌, 행정 집중화를 위한 체육회관을 건립하고 체육진흥재단, 코치 아카데미, 스포츠과학위원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창설 등을 주도했다. 정시종 기자 2021.05.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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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식 기자, 소강체육대상 언론상 수상

일간스포츠 김식 기자(스포츠팀장)가 고(故)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을 추모하는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언론상을 수상한다고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대철)이 25일 발표했다. 김식 기자는 일간스포츠에 '선동열 야구학' 등 기획 기사를 연재(2020년 9월~10월)했고, '추신수 이마트에서 뛴다' 등을 특종 보도(2021년 2월 23일)한 바 있다. 아울러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스포츠산업 도시인 강원도 양구군과 한국 복싱 발전에 헌신한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겸 아시아복싱협회 부회장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도자상에는 여자 휠체어농구리그 2회 우승을 이끈 제주특별자치도 휠체어농구단 이선연 코치가 선정됐다. 최우수선수상은 체조 류성현 선수(한국체대)와 여자 역도의 기대주 박혜정 선수(안산공고)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처음으로 국제배드민턴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안세영 선수(삼성생명)와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대한항공)가 받는다. 소강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은 1964년 제2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 한국 체육의 초석을 쌓아 ‘대한민국 체육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린다, 정대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강의 정신이 그리워진다. 이런 시기에 소강체육대상을 시상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5월 3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안희수 기자 관련기사 ①강속구의 시대, 한국 야구는 왜 소외됐나 ②속도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 중요하다 ③강속구의 대응 무기는 정말 '어퍼컷'일까 ④플라이볼은 목표인가 결과인가 ⑤타격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난 타자를 믿는다 ⑥류현진은 '피치 터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⑦류현진·매덕스는 타자의 0.045초를 훔친다 ⑧구창모는 '볼끝'이 좋은 게 아니다 ⑨트레버 바우어는 '공이 긁히는 날'을 만든다 ⑩난 후배들을 잘못 가르쳤다 '야구 소년'과의 1년 여정을 마치며 2021.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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