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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휴닝카이, '런닝맨' 출격… "예능감 기대"
글로벌 대세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런닝맨'에 첫 출연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휴닝카이는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절친특집'에 출연해 실제 절친들과 함께한 예측불허 우정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1회 우정대상 시상식'이 개최됐고 연준과 휴닝카이, 김종국 절친 차태현·전소민 절친 러블리즈 미주·'톰과 제리'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양동근과 장동민이 손님으로 초대됐다. 서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절친인 만큼 오프닝부터 거침없는 사생활 폭로와 무자비한 저격들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예능 햇병아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어떤 의외의 예능감을 발산할지 또 '대세' 예능과 '대세'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 예능 출연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과도 돋보인다.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소셜 50 아티스트에 들며 글로벌 인기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또한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연일 보이고 있다. 방송은 6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