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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종범 감독 “‘최강’의 ‘최’까지 왔다” 2차전 각오 (최강야구)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시리즈’ 2차전에 돌입한다.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강 컵대회’ 예선 경기를 거쳐 결승전인 ‘최강시리즈’에 돌입한 ‘최강야구’는 흥미진진한 경기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개성이 살아나며 지난 1월 2주차, 3주차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35회에서는 우승까지 단 한 발짝 남은 브레이커스와 벼랑 끝에 선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2차전이 펼쳐진다.3판 2선승제로 우승팀이 가려지는 ‘최강시리즈’. 지난 1차전에서 독립리그 대표팀에게 승리한 브레이커스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하는 만큼 파이팅 넘치는 기세를 뿜어낸다. 주장 김태균은 “오늘 우승컵 들어 올리자!”라며 포효하고, 나주환은 “오늘 지면 빠따야!”라며 기강을 단단히 잡아 한계를 부수는 브레이커스의 팀 스피릿을 인증한다. 이종범 감독은 “우리가 1승을 먼저해서 ‘최’까지 왔고, 오늘 우승해서 ‘최강 브레이커스’라는 팀으로 거듭나자”라며 파죽지세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독립리그 대표팀은 절실함으로 무장한다. 선발 투수 진현우를 비롯해 독립 선동열 최종완, 플레잉코치 지윤 등 다수의 선수가 은퇴를 앞둔 상황에서 한 경기라도 더 야구선수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것.진현우는 “오늘은 더 간절하게 야구를 할 것 같다”라며 ‘최강시리즈’ 2차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힌다. 이에 독립리그 대표팀의 양승호 감독은 아내 몰래 모아둔 비상금을 탈탈 털어 인센티브까지 걸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는 후문.눈 앞의 우승을 위해 이를 악문 브레이커스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치열한 승부는 ‘최강야구’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08:27
예능

브레이커스, ‘프로 출신만 10명’ 강적 독립리그 대표팀과 대결 (최강야구)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강적 독립리그 대표팀과 대결을 펼친다.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5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독립리그 대표팀과의 대결을 앞둔 브레이커스의 락커 룸에는 긴장감과 승리를 향한 투지가 감돈다. 이대형은 “오늘이 사실상 결승전이다”라며 평상시보다 좀 더 파이팅 넘치는 텐션을 보여준다. 브레이커스의 두 번째 대결 상대인 독립리그 대표팀은 프로 구단 출신 선수만 10명이 포진된 팀으로, 브레이커스가 개막전 당시 우승 라이벌로 꼽은 팀이다.이 가운데, 독립리그 대표팀의 양승호 감독이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선수들의 타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포상금을 건 것. 양승호 감독은 “안타 한 개당 현금 5만 원, 승리 시에는 뷔페 회식”이라고 공약해 선수들의 방망이에 힘을 실어준다고.이에 맞서는 브레이커스는 ‘반 박자 빠른 타격’으로 독립리그를 무너뜨리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최강 컵대회’의 우승을 위해 독립리그 대표팀에게 승리한 후, 2승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 브레이커스의 장성호 코치는 타자들에게 “반 박자 빨리 쳐!”라고 특명을 내리고, 이종범 감독은 경기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빠른 결단으로 투수 교체 타이밍부터 수비 위치 지시, 대타 교체 등 작전을 펼쳐 명장 양승호 감독을 상대로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보여준다고.그런가 하면, ‘독립의 선동열’이라고 불리는 투수 최종완이 “제 우상인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겠다”라고 자신해 김태균을 자극한다. 이에 김태균은 “클린업들이 시원하게 보여주겠다”라고 호기로운 각오를 전한다. 앞서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방망이에 불을 붙인 김태균이 독립 선동열 최종완을 상대로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브레이커스 주장’ 김태균과 ‘독립의 선동열’ 최종완의 맞대결부터 초보 감독 이종범과 명장 양승호의 전략 대결까지 그라운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명경기는 오늘 ‘최강야구’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경기인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날 경기는 티빙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0 09:23
예능

이대호, 패기 넘치는 독립리그 투수와 신경전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이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도파민을 선사한다.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9화에서는 승부수가 난무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파이터즈는 놀라운 궤적의 공을 자랑하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구원투수 등장에 당황한다. 손대기 어려운 공에 파이터즈는 혀를 내두르고, 더그아웃은 침묵에 잠긴다.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헛웃음을 짓기까지 해 파이터즈에게 다가온 위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때, 김성근 감독은 예상치 못한 선택으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하지만 잠시 후, 파이터즈의 더그아웃은 어수선해지고, 주장 박용택과 유희관은 김성근 감독과 긴급회의까지 하며 경기 흐름은 예측할 수 없게 되는데.한편 KBO 리그 통산 109승 투수 송승준은 독립리그에서 4할을 기록 중인 괴물 타자와 마주한다. 작은 실수 하나가 패배로 직결될 수 있는 상황에 파이터즈는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이 승부를 지켜본다. 레전드 송승준이 위기에 맞서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후, 이변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약속의 8회’가 찾아온다. 파이터즈는 기본에 충실한 전력 질주,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추가점 생산을 노리고, 이어지는 작전 릴레이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자 독립리그 대표팀의 양승호 감독은 마운드까지 방문해 선수들을 다독이며 승리 의지를 빛낸다. 치열한 눈치 싸움 뒤 승자의 미소를 지을 팀은 어디일까.그런가 하면 이대호는 패기 넘치는 독립리그 투수를 만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인다. 배짱투와 베테랑의 관록이 정면으로 맞붙고, 모두가 흥미진진하게 이 승부를 관전한다. 긴장감으로 숨이 막힐 듯한 경기가 펼쳐지던 중, 웃음을 불러일으킨 사건도 발생한다. 투수 송승준이 타자로 깜짝 출전할 가능성이 생긴 것. 불펜에서 몸을 풀던 송승준 대신 신재영이 더그아웃을 돌아다니며 장비를 챙기자 여기저기서 폭소가 터진다. 파이터즈의 공격이 다가오자 송승준은 “칠 거다”라며 타석을 벼른다고. 과연 그가 실제로 타석에 등장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 위기를 기적으로 바꿀 팀은 내일(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07 15:08
스타

미나,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상우‧이민우 한솥밥 [공식]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가 가수 미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HM엔터테인먼트는 “미나는 가수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방송인으로서의 입담, 자체 콘텐츠 기획력까지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종합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 미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일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미나 역시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와 새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얼굴을 알린 후, 대표곡 ‘전화받어’로 사랑을 받은 가수다. 17세 연하 류필립과의 결혼 생활이 화제를 모은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전화받어’의 역주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HM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 이가령, 손화령,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김소희와 가수 양승호, 군조크루(군조-선엘-찬일-변지혜)가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6 19:20
프로야구

롯데가 뜨겁다..사상 최초 엘·롯·기 '가을 동행' 시나리오, 올해는 진짜 쓰일까 [IS 포커스]

롯데 자이언츠가 기세를 타며 사상 첫 '엘·롯·기' 동반 포스트시즌(PS) 진출 희망도 커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7-5 신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7회 공격에서 6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롯데는 현재 5위를 지키고 있는 KT를 상대로 시즌 57승(3문 63패)째를 마크하며 종전 3경기였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8~9월 치른 25경기에서 승률 0.640(16승 9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은 경기 수도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21경기다. 현재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5강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롯데가 5강 탈환에 다가서며 KBO리그 대표 인기 구단인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그리고 롯데 세 팀이 나란히 가을 무대를 밟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진다. KIA는 76승 2무 50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지우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 LG도 66승 2무 58패로 4일 기준 3위를 지키며 사실상 PS 진출을 확정했다. 원래 '엘·롯·기' 동맹이라는 야구계 '전문' 표현은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다. 인기 많은 세 팀이 2000년대 나란히 초·중반 하위권을 맴돌며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을 조롱하는 의미였다. 전신 해태 타이거즈부터 KIA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겪었지만, 꾸준히 '명가' 명성을 지켜냈다. 2009시즌에 이어 2017시즌에도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했다. 2002시즌 이후 10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했던 LG도 2013시즌 김기태 감독 체제에서 2위에 오르며 굴욕의 역사를 끊어냈고, 이후 꾸준히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컨텐더 팀이 됐다. 지난 시즌(2023)에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해냈다. 롯데는 재리 로이스터 감독과 양승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08~2012시즌 부흥기를 보냈지만, 최근 11년 기준으로는 PS에 2017시즌 딱 한 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9시즌은 최하위(10위)였고, 2020~2023시즌도 6위 이내로 진입하지 못했다. 이토록 계속 엇갈렸다. 2팀이 올라간 것도 최근 7년 기준으로는 2017시즌(롯데·KIA)과 2022시즌(LG·KIA) 2번뿐이다. 3팀 모두 정규시즌 4위 안에 든 건 1995시즌이 마지막인데, 당시엔 3·4위 승차가 3.5경기 이상 벌어지면 준플레이오프(PO)가 열리지 않는 규정으로 인해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당시 3위 LG와 4위 해태(KIA 전신) 승차는 무려 10경기였다. 이 3팀 중 2팀이 PS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은 건 KIA와 LG의 2016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다. LG와 롯데의 승부는 라리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매치를 부리는 엘클라시코를 따 '엘롯라시코'로 불린다. 롯데와 KIA는 전통의 지역 라이벌이다. 가을야구에서 만나면 어떤 식으로든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1000만 관중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KBO리그가 가을야구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롯데가 상승세를 타며 다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9.05 14:29
프로야구

[포토] 양석환 2루타, 추격 시동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경기. 두산 양승호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03. 2024.07.03 20:07
프로야구

[포토] 양석환, 연타석 2루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경기. 두산 양승호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03. 2024.07.03 20:06
프로야구

[포토] 양석환, 또 2루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경기. 두산 양승호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03. 2024.07.03 20:05
연예일반

엠블랙 양승호, ‘Leni.M’으로 활동명 변경…챗GPT 활용

그룹 엠블랙(MBLAQ)의 리더 양승호가 Leni.M(승호)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활동명 Leni.M은 챗GPT 4.0의 창의적인 이름 제안 기능을 통해 나온 결과다. ‘Leni’에 ‘M’을 붙여 Leni.M으로 정하게 된 것인데 ‘M’은 엠블랙을 의미한다. 엠블랙 팬들에 대한 애정과 그룹 활동 경험을 소중히 자신의 일부로 간직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처럼 AI가 지어준 이름을 바탕으로 솔로로 데뷔한 Leni.M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무용, 피아노 등 다방면의 재능을 발휘하며 예술적인 아티스트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한편 Leni.M은 지난 22일 첫 싱글 ‘잃어버린것들’(Lost things)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잃어버린것들’은 무감각한 자의식을 깨우고 주변의 소중한 이들과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목적을 마주하며 자아를 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새로운 자아 발견을 위한 여정에 대한 Leni.M의 솔직한 성찰과 다짐을 담은 곡이기도 하다. 무게감 있는 피아노로 시작해 Leni.M의 목소리가 클라이막스로 펼쳐지는 편곡이 깊은 감동을 더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9 17:26
연예일반

‘신병2’ 김민호 “원래 꿈은 댄서... 엠블랙 승호X용준형과 같은 댄스팀” [인터뷰②]

배우 김민호가 댄서에서 배우로 직업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서구 한 카페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로 스타덤에 오른 김민호를 만났다.‘신병2’는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는 동명의 인기 웹툰으로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강승윤)이 나타나면서 더욱 파란만장해진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김민호는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에 원래는 댄서가 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이런 걸 되게 좋아했다”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언더그라운드 댄스팀을 다닐 정도로 춤에 미쳐 살아 있었다”고 고백했다.실제로 다부진 체형의 김민호는 춤의 장르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 제 춤을 보고 ‘인기가요’, ‘음악캠프’ PD님들이 저희 집에 찾아오신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만 지금처럼 10대 아이돌들이 없었거든요. ‘어디 소개 해주겠다’ ‘소속사 들어갈 생각 없냐?’고 제의를 해주셨는데 너무 어려서 부모님이 거절했어요.”일찌감치 ‘춤’으로 인정받았던 김민호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중3때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하는 데 담임선생님께서 ‘너는 공부를 못하니까 인문계보다는 예고에 진학해서 연극영화과에 가라. 그러면 네가 좋아하는 춤도 출수있고 다양한 애들도 만날 수 있다’고 추천하신 게 크다”고 말했다. 이후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김민호는 핀 조명 앞에서 눈물 흘리고 우는 연기를 하는 학교 선배들을 보고 ‘배우’란 직업에 빠지게 됐다. 그는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오로지 개성으로 살아남겠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몰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에 빠져살았지만, 춤에 대한 열정도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김민호는 “당시 안양에 유명한 댄스팀이 있어서 들어갔다. 거기 선배가 엠블랙 양승호, 가수 용준형이었다”면서 “나는 준형이한테 연기를 가르쳐 주고, 준형이는 나한테 댄스를 알려줬었다.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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