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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집판' 최종회도 특별했다…훈훈함 한가득 유종의 미

요린이들의 성장과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한 '백파더'가 편집판 최종회까지 특유의 재치와 넉살, 박진감 넘치는 편집까지 더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반가운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 최종 편집판은 시즌1을 완전 정복하는 구성이었다. '백파더 생방송'의 시작이 된 2020년 5월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화제의 레시피 대결, 구미 요르신 부부의 반가운 스페셜 영상 편지까지 더해 알찬 마무리를 했다. 기획회의 당시 백종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PD와 마케팅 담당자들. 하지만 백파더 백종원의 아이디어는 제작진의 노력이 더해져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쌍방향 요리쇼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6월 첫 방송에서 대형 화면에 모여 있는 요린이들의 모습을 해맑게 바라보는 백파더 백종원의 모습을 시작으로 제멋대로인 요린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한 끼를 완성해 먹는 모습은 말 그대로 어메이징한 변화였다. 계란 프라이 하나 부치기 어려웠던 요린이들은 백파더의 가르침과 양잡이 양세형의 친절한 도움으로 조금씩 성장했고, 마지막 생방송에 이르러서는 '요린이용 닭 볶음탕'까지 해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국, 전세계를 아우르는 요린이들 중에서도 '백파더'의 아이콘과 같았던 구미 요르신의 활약상은 큰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시즌 1의 화제의 레시피 대결로 편집판을 구성했는데 구미 요르신의 매운 맛 사랑, 백파더 백종원 보다 앞서가 그를 당황케 했던 모습 등이 곳곳에 담겼다. 여기에 생방송의 짜릿함을 몸소 체험하는 백파더 백종원이 스릴 있게 요리를 마무리 하는 장면, 그리고 양잡이 양세형,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이들의 잔혹한 생방송 적응기까지 더해져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다양한 음식을 다뤄왔던 '백파더'의 화제의 레시피를 대결하는 양상으로 구성한 정리도 눈에 띄었다. 제작진은 앞선 기획회의에서 '비디오 테이프'까지 언급했던 백파더 백종원의 말에 힘입어 편집판 최종회까지 비디오 편집 구성과 고풍스러운 내레이션이 가미된 특유의 재치와 넉살,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편집으로 엄지를 척 들게 했다. 생방송 최종회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냈다.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 출연을 통해 부부의 삶에 많은 변화 찾아왔다"면서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고, 그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내는 "(구미 요르신이) 설거지, 라면 끓이기 등을 해준다"며 삶에 찾아온 변화를 얘기했다. 또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에 출연하기 잘했다"며 많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달걀 프라이 부치는 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요리를 두려워하던 요린이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성장을 견인한 신개념 요리쇼 '백파더'는 9개월을 쉼없이 달려온 여정에 쉼표를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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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명절 남은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로 무아지경 먹방

'백파더' 백종원이 명절 후 남은 떡국떡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설날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명절 떡볶이 편으로 꾸며졌다.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2부 기준)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2만 6000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명절을 맞아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가 새해인사를 전한 가운데 재치 댓글을 소개하며 활약 중인 유병재는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그랜절'로 깜짝 새해인사를 전하며 시작부터 유쾌함을 선사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도 가세했다. 색동 재킷에 떡볶이 머리장식을 하고 등장한 조빈과 떡볶이장식 브로치로 멋을 낸 원흠은 '백파더' 송을 부르며 명절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백종원은 "떡볶이를 하긴 하는데 떡볶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재료를 넣어서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명절 떡볶이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명절 때 쓰고 남은 재료들을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시피는 초간단 그 자체. 씻어서 체에 밭쳐 둔 떡국떡에 어묵, 대파,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완성.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을 첨가한다. 완성된 떡볶이를 시식한 양세형과 유병재, 노라조는 극찬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굉장히 깊은 맛이 난다"는 칭찬에 백종원은 "파를 많이 넣어서 그렇다"며 맛의 포인트 재료가 대파임을 강조했다. 백종원 표 명절 떡볶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떡볶이 국물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례차례 만두, 당면, 라면사리 등을 넣고 샤브샤브처럼 건져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찌개처럼 한꺼번에 재료를 투하하지 말고 하나씩 넣어서 건져 먹고 이후 또다른 재료를 넣는 식으로 먹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샤브샤브식 명절 떡볶이 맛에 감탄하며 "명절에 전 많이 드신 분들이 먹으면 기름기 싹 내려가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설특집으로 방송된 '백파더'는 명절 후에 남은 떡국떡과 각종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명절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유용함은 물론 명절음식 기름기를 확 날리는 황홀한 맛까지 전했다. 다음 방송엔 콩나물 불고기 편이 예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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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남녀노소 저격 시금치 요리 레시피 눈길

'백파더' 백종원이 차원 다른 시금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 건강하면서도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맛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부심을 높였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시금치 요리 2종 세트 편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31회 시금치 2종 세트 편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 시청률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시금치 베이컨 볶음에 도전하는 순간으로 5.4%(수도권 기준)의 수치를 찍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3만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요리쇼의 시작은 '백파더'의 공식 신스틸러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시금치를 온몸에 두르고 시금치와 피터팬을 접목한 '시터팬'으로 등장한 조빈과 요정 '팅커백'으로 변신한 원흠은 시금치 요리를 재치 있게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열정적으로 부르며 시작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타이머밴드의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연 '백파더'는 백종원이 제철을 맞아 달고 맛있는 시금치 무침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며 더욱 열기가 달아올랐다. 백종원은 "요린이의 로망은 시금치 무침을 해먹는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시금치 무침과 함께 안주로도 제격이고 젊은 세대도 좋아할 시금치 볶음까지 시금치 2종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시금치를 다듬는 방법부터 물에 깨끗하게 씻는 방법, 영양소 파괴없이 데치는 팁 등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수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재치 넘치는 답변과 솔루션까지 제시하며 '갓파더'의 매력을 뽐냈다. 백종원은 시금치에 대해 많이 사두어도 금방 먹게 된다고 강조하며 뽀빠이로 빙의, '시금치 러버'의 근육 자랑 포즈를 취하며 능청 매력을 더했다. '양잡이' 양세형과 '댓글유' 유병재 역시 백종원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요리쇼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금치 무침 레시피는 요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초간단 그 자체.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 후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시금치에 대파, 간마늘, 국간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고 여기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완성이었다. 특히 시금치 무침을 맛있어 보이게 접시에 놓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백종원이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로 꺼내 놓은 또다른 시금치 요리는 시금치 베이컨 볶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으깬 마늘과 베이컨, 소금을 조금 넣어 볶다가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금치를 넣고 뒤적여주다가 시금치 숨이 죽기 전에 그릇에 옮기면 완성. 시금치의 아삭함이 남아 있어야 맛있다고 요리의 포인트를 전했다. 비주얼까지 완벽한 시금치 요리를 시식한 유병재는 엄지 척 포즈로 감탄을 드러냈고 요린이들도 로망 요리인 시금치 무침과 볶음 요리의 환상적인 맛에 푹 빠져든 반응이었다. 고소함과 건강한 달달함이 어우러진 시금치 무침은 어른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고, 시금치와 베이컨의 조합부터 설렘을 유발한 볶음 요리는 시금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백파더'의 다음 도전 요리는 명절에 남은 떡국 떡을 활용할 수 있는 설날 떡볶이 요리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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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쉽다" '백파더' 백종원, 초강력 시금치 요리 선물

‘백파더’ 백종원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꿀맛 ‘시금치 2종 세트’를 준비한다. 오늘(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댓글유’ 유병재와 함께 겨울철 달고 맛있는 시금치를 요리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만나는 재료지만 직접 손질하기 어려워 요린이들에게는 더욱 먼 존재인 시금치. 또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이 대표적으로 피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백종원은 간장과 배추의 이색 조합으로 편견을 뒤집었던 배춧국 편에 이어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도 색다른 요리법으로 ‘백파더’ 매직을 선보인다. 시금치 2종 세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랜만에 2가지 요리를 선보일 걸로 보이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답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쉽지만 뛰어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예고하며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 또 한 번 신세계를 약속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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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설 전부치기 예습, 난이도하 '감자채전' 비법공개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설 전 부치기 연습을 위한 메뉴로 ‘감자채전’을 선택했다.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파더답게 맛은 최상이지만 쉬운 감자채전 레시피를 마련, 또다시 요리 신세계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30일 방송되는 3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매회 역대급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주는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재치 만점 댓글 선별기 댓글유 유병재가 함께한다.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의 고정관념을 깬 감자채전.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 일반적인 감자채전 그 이상으로 환상적인 ‘백파더표 감자채전’을 약속했다. 또 백종원은 감자전이라면 필수로 들어가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가 아닌 치즈, 베이컨 등을 꼭 챙기라고 말한 만큼 번거로운 과정을 질색하는 요린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달콤 짭짤한 맛으로 침샘을 유발하는 ‘달걀 장조림’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특급 간장 소스에 버무려진 달걀 장조림은 절로 ‘무한리필’을 유발하며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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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표 달걀 장조림, 마성의 맛으로 안방접수

'백파더' 백종원이 밥도둑 되는 초간단 달걀 장조림 레시피로 극찬 세례를 받았다.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마성의 맛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달걀 장조림 편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28회 달걀 장조림 편의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달렸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달걀 장조림에 매운 고추를 넣어서 맵다고 얘기하는 캐나다 밴쿠버 '요린이'와 대화하는 순간으로 5.7%의 수치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0%(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3만 3000여 명이 시청을 이어가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달걀 장조림 연구소 연구원으로 파격 변신, 신 스틸러의 매력을 뽐내며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판계란을 모자처럼 머리에 얹고 장조림 병을 주렁주렁 매단 장조림 연구원으로 변신한 조빈과 장조림 타이로 포인트를 준 원흠의 흥 넘치는 무대가 요리쇼의 텐션을 예열했다. 노라조의 무대에 이어 본격적인 요리가 펼쳐졌다. '백파더' 백종원은 "역대급으로 쉽다. 애들 있는 집은 해 먹어 봐야 한다"라고 아이들 용 밑반찬으로 적극 추천,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종원은 흰자가 터져 나오지 않도록 식초와 소금을 넣어 달걀을 삶는 꿀팁부터 찬물과 수저를 이용해 삶은 달걀을 쉽게 까는 꿀팁까지 방출,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달걀 장조림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했다. 삶아서 껍질을 깐 달걀을 물, 진간장, 설탕, 마늘을 섞은 냄비에 넣고 강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미리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꽈리고추,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 백종원은 식힌 뒤에 양념에 재워서 먹는 방법은 물론 갓 만든 뜨거운 장조림을 맛있게 먹는 꿀팁 역시 전수했다. "뜨거운 달걀 장조림에 맛 들리면 계속 만들게 된다. 재워 놓는 것보다 갓 만든 장조림이 더 맛있다"라며 꿀팁을 소개했다. 밥에 금방 만든 장조림의 계란과 꽈리고추를 잘라 넣고 버터를 첨가한 뒤에 장조림 국물을 얹어 먹으면 아이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밥도둑이 된다는 것. 장담은 극찬으로 이어졌다. 직접 맛을 본 출연자들은 마성의 맛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은 만들기 쉽지만 맛은 '소울푸드'를 외치게 하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오므라이스에 이어 달걀 장조림까지 대박을 부르는 메뉴를 선보이며 주말 집밥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갓파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와의 물오른 티키타카 역시 꿀잼력을 더하고 있다. 다음 도전 요리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배춧국. 백종원은 "겨울 배추가 제일 맛있는 시기"라며 초간단 배춧국 끓이는 레시피를 예고,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더욱 불타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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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표 초간단 달걀 장조림 만들기 "꿀맛 보장"

‘백파더’ 백종원이 밥 한 공기 거뜬하게 해치우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돋운다. 16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이 역대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달걀 장조림에 도전한다. ‘댓글유’ 유병재 그리고 ‘타이머 밴드’ 노라조도 센스 있는 댓글과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90분 생방송 동안 다채로운 대미를 채워줄 예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이의 ‘애정 반찬’으로 손꼽히는 달걀 장조림. 그러나 달걀을 알맞게 삶고 껍데기를 벗긴 뒤 양념 간장에 졸이는 등 꽤나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알려줄 계획. 특히 예고편에서 “쉬우면서도 금방 할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만큼 이번에도 ‘백파더 매직’은 당연할 걸로 예상된다. 전 주 ‘백파더’ 오므라이스 편은 밥에 소스를 비벼서 완성하는 방법과 지단을 만든 뒤 손쉽게 모양 잡는‘꿀팁’ 등을 선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상승 기류를 제대로 탄 ‘백파더’가 달걀 장조림 편에서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떡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떡국 편’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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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요린이'도 오므라이스 달인

‘백파더’ 백종원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초간단 오므라이스를 소개한다. 오늘(9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오므라이스에 도전한다. 윤기 가득 볶음밥에 지단 옷이 더해진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하지만 밥을 먼저 볶고 지단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 마법 같은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떡국’ 편에 이어 간편하게 지단을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잘 만든 지단으로 볶음밥을 예쁘게 감쌀 수 있는 꿀팁까지 전수한다. 생방송 90분 동안 펼쳐지는 ‘요린이’들의 예측불허한 꿀잼 포인트와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므라이스’ 편에서는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최초로 하루에 두 번 생방송을 진행한 김치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편집판’ 김치 편은 시간에 쫓기는 백종원과 ‘요린이’들이 과연 김치 담그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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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백파더', 새해 첫 특별메뉴는 떡국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하는 ‘백파더’가 새해를 여는 첫 메뉴로 떡국을 선정했다. 뜨끈한 떡국으로 가족, 친구들과 따스한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메뉴라 기대를 모은다. 2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첫 메뉴로 떡국을 끓인다. 매년 새해가 되면 한 살을 먹는 기념으로 가족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끓여 먹는 떡국. ‘백파더’ 역시 요린이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응원 속에 두 살이 된 의미를 담아 이번 메뉴를 정하게 됐다. 백종원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페셜 떡국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 떡을 미리 물에 불려 준비하거나 오랜 시간 육수를 우리는 등 까다롭게 생각하기 쉬운 떡국이지만 백종원은 한번 도전해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간편한 레시피를 약속했다. 항상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소통하는 요린이들의 구원자 ‘백파더’ 백종원, 요린이들의 길라잡이 ‘양잡이’ 양세형,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함께 댓글 읽어주는 남자 ‘댓글유’ 유병재가 합류해 점점 더 호응을 얻고 있는 ‘백파더’ 떡국 편은 오늘(2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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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놀면 뭐하니?' 지미유-천옥, 베스트 커플상 "효리 덕분"

지미유(유재석)와 천옥(이효리)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생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안보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방식. '라디오스타' 김구라 안영미 커플 '놀면 뭐하니?' 김지섭(김종민) 정봉원(정재형) 커플 '백파더' 백파더(백종원) 양잡이(양세형) 커플 '놀면 뭐하니?' 린다G(이효리) 비룡(비) 커플 '나 혼자 산다' 성훈 손담비 커플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전현무 커플 '놀면 뭐하니?' 지미유(유재석) 천옥(이효리) 커플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열띤 경쟁 속 수상자는 지미유와 천옥이었다. 유재석은 "이 상을 직접 받아야 할 이효리 씨가 참석하지 못했다. '네 덕에 상을 탔다' 처음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봤다. 모든 건 효리 덕분이다. 늘 척하면 척 눈빛만 봐도 통하는 효리와 예능을 하게 돼 진심을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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