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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온정 나누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11월은 ‘사회공헌의 달’이라고 해도 될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1본부 1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날 데려가시개’ 유기동물 입양전시회, 경마공원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 강원도 홍천 나무심기 봉사 등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 실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연계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경마공원이 문을 닫기 전까지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으로 매년 1조5000억원의 제세 납부, 1000억 원 이상의 축산발전기금 출연, 130억 원 이상의 기부금 집행 등으로 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차질을 빚으면서 사회적 기여 규모도 불가피하게 줄어들었다. 지난 2년간 적자를 기록했던 마사회는 올해 일상회복과 함께 경마도 전면 재개되면서 사회공헌을 비롯한 각종 사업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월 취임한 정기환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새로운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팬데믹으로 지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또 마사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춘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마사회엔젤스’ 400여명은 1인 1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한 달간 사무실에서 반려나무를 정성껏 키운 뒤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센터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11월에는 이와 연계한 강원 산불 피해지역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손을 보탰다.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저소득층, 취약 어르신, 아동, 장애인, 미혼모 시설에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더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치료나 일자리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개 지역본부 및 27개 지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현안을 발굴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호,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도움의 손길이 전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사회는 오는 12월에도 저소득층 김장김치 지원, ‘사랑의 산타축제’ 연계 취약계층 월동용품 지원, 취약 어르신 신선과일 지원 등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1.25 05:29
보도자료

[파워브랜드] 스타벅스, 취업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재능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스타벅스 코리아는 생애주기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열린 채용과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 개 매장에서 500배 증가한 2만여 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2025년에는 전체 임직원의 10% 정도를 취업 취약 계층에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전체 임직원 대비 4%가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턴맘 바리스타를 통해 지난 10년간 172명이 복귀했다.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하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화된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2호점을 오픈하며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04 08:06
연예일반

[더보기] 개봉 첫주 관객 잡아라! 기대작 줄개봉 속 영화 홍보 전쟁

추후 상영관 확보를 위해 개봉 첫 주에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건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상황에선 더욱 그렇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크게 완화되면서 그동안 계속 시기를 기다려왔던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다. 한 주 걸러 한 주 기대작이 쏟아지면서 극장도 활기를 찾은 상황. 그만큼 상영관을 확보하기 위한 영화 간 경쟁도 치열하다. #개봉 첫 주, 관객들을 잡아라! 어떤 영화든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큰 목표는 최대한 많은 관객의 확보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제작비가 회수될 수 있고, 그래야 다음 창작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상영관 확보는 관객을 불러 모으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다. 관객이 영화가 흥미로워 보러 가려 해도 상영관이 없으면 볼 수가 없다. 개봉 첫 주 관객 수는 앞으로 이 영화에 얼마만큼의 상영관을 배정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입소문에 힘입어 상영관과 관객을 늘려가는 건 극소수의 일. 대부분의 영화가 첫 주에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곤 한다. #이색 굿즈 증정하는 시사회… 입소문 노린다! 영화 개봉 전 진행하는 시사회는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입소문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영화를 재미있게 본 관객들이 SNS 등을 통해 호평을 남기면 개봉 후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해당 영화를 찾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굿즈는 SNS 등에 인증을 남기기 좋다는 점에서 시사회에서 사랑받는다. 가장 일반적인 선물은 포스터와 엽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놉’ 역시 시네필들을 위해 포스터를 증정했다. 최근엔 영화의 색과 맞는 이색 굿즈들이 인기다. 고려 도사들이 등장하는 ‘외계+인’의 경우 관객들에게 부채를 선물했다. 부채는 극에서 무륵(류준열 분)의 무기이기도 하다. 비행기 내에서 벌어진 테러를 다룬 영화 ‘비상선언’은 귀마개, 안대, 마스크, 물티슈 등 기내용 키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효자 코스프레 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김영옥 분) 여사의 선택을 그린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폐지수거노인 및 빈곤노인들에게보다 나은 일자리를 선물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아립앤위립과 손을 잡고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립앤위립이 운영하는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켙의 어르신들이 영화 속 대사를 직접 써서 만든 굿즈가 증정됐다. #배우들이 만든 특별한 광경 출연 배우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광경이 화제를 모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도 한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영화 ‘컴백홈’ 제작 보고회의 경우 배우 라미란의 댄스가 관심을 받았다. 라미란은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영화 제목과 같은 노래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에 맞춰 해당 곡의 안무를 펼치며 등장,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개봉 이래 꾸준히 박스오피스에서 1, 2위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헌트’의 경우 주연 배우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VIP 시사회를 찾은 모든 손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다. 일반적으로 VIP 시사회는 참석한 게스트들이 포토월 앞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입장하는 수순으로 진행되는데, ‘헌트’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레드카펫에서 기다렸다가 게스트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김수현, 이병헌, 진 등 스타들과 두 주연 배우의 친분이 온라인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헌트’에서 주연 겸 감독을 맡은 이정재는 이 특별했던 VIP 시사회에 대해 “정우성과 나도 VIP 시사회를 많이 다녔고 해봤지만, 대부분 형식적으로 세팅이 돼 있었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뿌듯해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1 10:29
연예일반

김민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펀딩에 재능기부 동참

배우 김민규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고 밀알복지재단이 26일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와 마르코로호가 이날부터 진행하는 이번 펀딩은 팔찌·목걸이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김민규는 어르신 자립 지원이라는 펀딩의 취지에 공감하며 팔찌와 목걸이 등을 직접 착용하는 등 재능기부로 펀딩에 동참했다. 펀딩에서는 깃브미·영글이 팔찌 4종과, 윤슬 목걸이 4종을 선보인다. 미얀마 사업장의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마르코로호의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각 제품에는 ‘기쁨을 전하다’, ‘결실을 맺다’, ‘빛나는 일상’ 등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김민규는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펀딩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저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더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5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규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 출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렸으며 2020년에는 에너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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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민폐…김선호, 재능기부 프로젝트도 중단[공식 전문]

대세 배우의 추락이 끝없는 후폭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배우 김선호가 치명적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영화·광고계 전반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선호와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업체도 관련 프로젝트 중단을 결정했다. 생활용품 브랜드 마르코로호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선호의 사생활 이슈에 따른 '김선호와 함께 만드는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 펀딩 관련 입장을 전했다. 업체 측은 '셀럽 펀딩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르코로호는 펀딩과 관련해 어떠한 비용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다만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것은 마르코로호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는 일이라 생각해 매듭지은이분들께 충분한 양해를 구하고 리워드 팔찌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제 취소 등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다. 최선의 방법으로 조속히 안내드리겠다'며 '지금까지 만들어주신 팔찌에 대한 정당한 임금은 당연히 매듭지은이 분들께 모두 지급 드릴 예정이다.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에 관심 갖고 응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선호는 마르코로호와 함께 해피빈 스페셜 펀딩을 통해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일명 '혼인 빙자 낙태 강요' 논란이 터지고 김선호가 나흘만에 해당 사실을 인정,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사실상 업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다음은 마르코로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르코로호입니다. 최근 마르코로호가 참여했던 ‘김선호와 함께 만드는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 펀딩의 김선호 배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마르코로호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셀럽 펀딩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르코로호는 펀딩과 관련해 어떠한 비용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펀딩의 특성상 후원해 주신 수량만큼의 재료를 준비한 후 팔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펀딩에 참여해 주셨고, 사전에 공지드린 일정보다 제작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펀딩이라는 시스템의 특성상 환불이 불가하다는 약관에 따른 안내를 드렸습니다. 마르코로호는 할머니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펀딩도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에 초점을 맞추어 매듭지은이분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것은 마르코로호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는 일이라 생각해 매듭지은이분들께 충분한 양해를 구하고 리워드 팔찌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해피빈과 결제 취소 등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최선의 방법으로 조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주신 팔찌에 대한 정당한 임금은 당연히 매듭지은이 분들께 모두 지급 드릴 예정입니다.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에 관심 갖고 응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르코로호 드림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18:05
연예

위키미키 최유정,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한 캠페인 재능기부

위키미키 최유정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는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가수 최유정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브 러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해당 캠페인에 물품 기부로 동참할 ‘자상(자발적 상생)한’ 기업을 모집하고, 기부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또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생계지원키트도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최유정은 ‘기브 러브’ 취지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로 홍보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최유정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주셔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기브 러브’ 캠페인에 참여해준 최유정과 앞서 물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준 판타지오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기빙플러스에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판타지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0 08:06
연예

'대세' 김선호, 화제성 2주 연속 1위→해피빈 펀딩 1억 돌파

배우 김선호가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 백수 홍두식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는 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8월 4주차, 9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첫 주부터 드러난 관심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최근 사회적 기업 마르코로호와 함께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한 김선호. 그가 참여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은 할머니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행복과 마음을 담아 만든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 김선호는 이번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기획부터 리워드 제품 아이템 선정, 팔찌 디자인, 수익금 기부처 논의 등 전과정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러한 가운데 펀딩 참여자들은 김선호의 진심과 진정성에 기꺼이 화답했다. 지난 3일 펀딩을 오픈한 지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 목표액보다 3600% 초과 달성을 했다.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는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인기 예능인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선호를 향한 국내외 기업들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며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건강식품부터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마스크, 카메라, 골프웨어, 커머스 포털 브랜드를 비롯해 필리핀 통신사, 인도네시아 화장품 등 해외 브랜드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예능, 광고, 기부 선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소식과 함께 대세 행보를 입증한 김선호가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해피빈,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021.09.09 08:29
연예

김선호, 해피빈 스페셜 펀딩 참여…사랑 나누는 재능기부

배우 김선호가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했다. 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사회적 기업 마르코로호와 함께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을 통해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김선호는 그동안 받은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그는 초기 펀딩 기획부터 리워드 제품에 대한 아이템 선정, 팔찌 디자인, 수익금 기부처 논의 등 전 과정에 함께하며 마음과 정성을 더했다.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펀딩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여러분도 함께해 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도 즐겁고 뿌듯한 펀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호의 해피빈 스페셜 펀딩은 이 날 오후 1시에 오픈됐다. 김선호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능력치 만렙인 만능 백수 홍두식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3 14:00
경제

위드컬처,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캠페인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가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시즌3(이하 우행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행잡은 위드컬처가 주관 및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에 이어,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을 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커피차),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행잡 시즌3에서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와 함께 도시락 배달, 편의점 일일 체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 교육 수강, 택배 아르바이트, 비대면시대 화상 면접 체험, 세차장 인턴, 어르신 동극 ‘별주부전’ 일일 체험, 귀농하지 않고 농사를 할 수 있는 농사체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슨트, 조종관제 인턴, 유튜버 도전 등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 현장을 소개했다. 또 아나운서 신경림과 함께 TMI 시니어쇼 코너를 진행하고, 올바른 약물복용, 치매안심센터, 한국판 뉴딜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우행잡’은 시니어들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발전하는 문명과 현재 트렌드에도 도태되지 않으며,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인생 제 2막을 열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을 소개 한 게 가장 뜻 깊었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2 13:53
연예

‘시니어판 워크맨’, 신신애의 한번해보잡(JOB)’

대한민국을 이판사판 흔들어 놨던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씨가 고령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직업 군과 일자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우행잡–우리들의 행복한 JOB)을 시작하며 많은 이슈를 뿌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위드컬처가 주관, 주최하는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은 빠른 인구 고령화 사회 대비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에서 인기 있는 영상 컨텐츠는 신신애 씨가 어르신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는 ‘한번 해보잡(JOB)’이다. ‘한번 해보잡(JOB)’은 신신애 씨가 각종 알바와 직업을 하루 동안 체험하는 과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영상이다. 도시락 배달, 편의점 알바, 시니어 모델 지원, 건물 청소원, 경비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업체험을 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시니어들의 사실적이고 생생한 근무환경을 보여주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의 리얼하고 재치있는 대화를 여과없이 전달한다. 최근 ‘한번 해보잡(JOB)’ 1회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노원 시니어 클럽’을 방문하여 시니어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모습을 담았다. 관련 일자리 기관 소개와 직원, 전문가들의 조언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 특히 신신애 씨의 센스있고 재치 있는 입담도 더해져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향후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 시리즈에서는 기업 연계형 일자리, 정부 일자리 및 IT 신사업 일자리 등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보 및 취업 활동에 대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0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우리 함께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신신애 씨는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란, 중요하고도 필수불가결한 인생의 요소다. 앞으로 ‘우리 함께 캠페인’으로 시니어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함께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신신애 씨의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의 ‘한번 해보잡(JOB)’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 ‘유낙낙’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7.31/ 2020.07.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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