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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이륜차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을 딜러·판매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폭넓은 연령층 대상으로 자동차 교통 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어린이 대상 자동차 교통안전교육을 신설했다.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동요로 배우는 교통 안전, 횡단보도 3원칙 알기, 교통 안전 OX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횡단보도 모형과 음악 및 영상자료, 더 고에 전시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교통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참여한 모든 어린이이게 어린이용 안전 우산을 선물로 제공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보다 안전한 이동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1 13:44
보도자료

현대차 노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H-Safety School' 성료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울산 북구 동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인 'H-Safety School' 골든벨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 사회공헌 활동의 피날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Safety School'은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탁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7일간 울산 북구 지역 내 초등학교 5곳을 순회하며 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VR횡단보도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안전교육 등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날 골든벨에 참여한 동대초 학생 108명은 지난 교육에서 자신들이 배운 지식을 뽐냈고 노사는 학생들의 교육 참여 소감 및 다짐 등을 적어 전시한 '안전트리'에서 우수 작성자를 찾아 시상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교통안전 지식을 토대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도시인 울산을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시민 교통 안전 캠페인 'H-교통안전 체험랜드'를 진행하고 올해 11월에는 화물차 기사와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지원 사업을 계획하는 등 울산지역의 교통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7 09:32
경제

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 활동이 일환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며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신체동작을 배워 직접 창작 및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이 직접 ‘내가 만드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주제로 각자의 로드맵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등하교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1500여 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27일 마장중학교, 29일 세곡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SNS)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은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미술 키트(무드등, 핸드폰그립톡)를 직접 만들며 언어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대신 비대면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27 13:21
연예

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사각 사각 캠페인’ 진행

한국GM 쉐보레 브랜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사각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차량 승차 전, 잠시 주변을 확인하세요' '주정차된 차량 옆을 지날땐 천천히! 아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 등이다.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2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실이 열고, 사각사각 캠페인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이날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사각지대 체험용 키트’를 활용,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한 차량 탑승 방법을 익혔다.또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철학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9.12 16:22
경제

현대차,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

현대차가 인기 어린이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미취학 어린이 및 유치원·어린이집 단체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 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지난해 어린이 5천여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및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상시 버전으로, 매년 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7 17:57
연예

르노삼성 운영의 어린이 교통안전 사이트, 100만명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www.renaultsamsungM.com)가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웹사이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www.saferoad-safekids.com)의 누적 방문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2004년 오픈 이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이트는 매달 평균 2만명, 연간 25만 명 이상이 방문,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대표적인 교통안전교육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큰 호응은 마스코트 친구인 '코코'와 함께 풀어보는 온라인 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애니매이션화된 다양한 교육 콘텐트와 이를 학부모 및 교사들이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학습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화해 활용도와 실용성을 극대화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러한 콘텐트를 바탕으로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에 교육 애니메이션 CD 4만여 장을 배포하고,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현장 교육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포탈' 역할을 수행해왔다.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이 사이트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의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사회공헌활동" 이라며 "특히 누구나 손쉽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과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올 한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교통안전교육 시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12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 2010.1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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