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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멜로망스→권진아까지… 발라드 가수들 ‘축제’ 열렸다

지난 4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발라드 가수들부터 5월 컴백을 예고한 이들까지, 따뜻해진 날씨에 발 맞춰 발라드 가수들이 음원차트를 겨냥하고 있다. 권진아는 지난달 25일 정규 3집 ‘더 드리미스트’를 발매했다. 2019년 정규 2집 ‘나의 모양’ 이후 6년 만의 정규 음반이자, 10년간 몸담았던 안테나를 떠나 독립 레이블 ‘어나더’를 설립한 후 처음 내는 음반이다. 꿈의 최상급 형태를 명명한 앨범으로, 발라드뿐 아니라 R&B,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특이 이번 앨범에는 권진아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여 프로듀싱 역량을 드러냈다. 타이틀곡은 ‘재회’와 ‘놓아줘’ 두 개로, 뮤직비디오는 두 곡이 하나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배우 노상현, 박유림이 출연해 한 편의 영화같다. 여기에 아이유,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등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이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섬세한 영상미와 깊은 감정선을 담아냈다. ‘선물’ ‘사랑인가 봐’ 등 썸 탈때 들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몰캉몰캉한 감정을 잘 그려내는 멜로망스도 컴백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를 발매했다. 지난 2023년 5월 발매된 ‘찬란한 하루’ 이후 1년 11개월만이다.‘로망스 익스프레스’는 멜로망스만의 감성으로 이어지는 여섯 곡의 노래를 마치 한 편의 로맨틱한 기차 여행을 떠나듯 담아낸 앨범이다. 첫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는 서로만 있다면 보통의 날도 특별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냈다. 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린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치즈(달총)는 1인 밴드로 돌아왔다. 치즈는 2010년 4인조 밴드로 시작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보컬 겸 작곡가인 달총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쿠스틱 팝과 인디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좋아해’ ‘어떻게 생각해’ 등 히트곡을 만들어왔다. 치즈의 이번 컴백이 특별한 건 그가 지난 2015년 정규앨범 1.5집 ‘플레인’을 발매한 뒤 약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정규 2집 ‘잇 저스트해픈드’는 ‘나’라는 정체성을 찾기 위한 치즈의 여정과도 같은 앨범이다. 특히 데이식스 영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팝 스타’ 시즌3, 프로듀스 101’ 시즌2까지, 인지도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린 정세운도 돌아온다. 강아지상 얼굴에, 달콤한 보이스가 강점인 그는 오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CAM에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며, 지난해 1월 미니 6집 ‘퀴즈’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앨범명은 ‘브루트’로 가공되지 않은, 본연의 사전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인간 정세운의 솔직한 내면이 담길 예정이다. 정세운은 앞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일정이 담긴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해 컴백 신호탄을 쐈다. 이어 선공개 곡 ‘이터널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성 역시 4일 ‘다시 사랑하려 해’를 발매하며 약 15년 만에 컴백한다. ‘다시 사랑하려 해’는 김현성이 2010년 ‘멀어져가’ 이후 옴니버스, 연작 시리즈를 제외하면 1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형태의 음원이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컴백에는 뮤지션 김현성의 음악적 여정뿐만 아니라 인간 김현성의 성장과 변화가 담겨 있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2022년 배드키즈 출신 니카와 결혼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김현성은 이번 신곡으로 삶과 감정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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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오늘(29일) 1년 11개월 만에 컴백…불화설 떨치고 ‘로망스 익스프레스’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멜로망스는 오늘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를 발매한다. 멜로망스의 컴백은 지난 2023년 5월 발매된 ‘찬란한 하루’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로망스 익스프레스’는 멜로망스만의 감성으로 이어지는 여섯 곡의 노래를 마치 한 편의 로맨틱한 기차 여행을 떠나듯 담아낸 앨범이다. ‘사랑’과 ‘꿈’을 테마로 한 여섯 곡의 여정을 통해, 잊고 있던 일상 속의 낭만을 들려준다. 멜로망스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로망스 익스프레스’의 출발을 알리는 첫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는 서로만 있다면 보통의 날도 특별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낸 곡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 그리고 스윙 리듬 위로 콧노래처럼 흐르는 멜로디는 봄날의 설렘과 경쾌함을 가져다준다. 이어서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겠다는 멜로망스만의 진심 어린 위로와 고백을 담은 곡 ‘괜찮아 사랑해’를 비롯해, 봄날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현악기와 피아노 트리오로 아름답게 표현한 정동환의 연주곡 ‘블루밍’, 마음속에 서서히 피어나는 사랑의 순간을 한 편의 시를 읽듯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꽃잎’, 재즈풍의 스윙 리듬과 화려한 브라스, 12/8박자의 경쾌한 피아노로 소박하지만 찬란한 밤의 한 장면을 그려낸 ‘우리의 축배’, 꿈꾸는 이들과 꿈을 향해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멜로망스의 응원송 ‘유어 웨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6곡이 수록되었다. 앞서 멜로망스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일상 속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귀여운 연인들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밝고 희망찬 곡의 멜로디가 봄의 따뜻한 정서와 어우러지며 설렘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 29일 오후 6시 발매와 함께 공개되며 김민석, 정동환 두 멤버도 깜짝 출연한다.멜로망스는 이번 ‘로망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펼치며 ‘멜로망스팝’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따뜻한 봄을 맞아 발매되는 만큼, 달콤한 봄 시즌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멜로망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10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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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로망스 익스프레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멜로망스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어딘가로 운행중인 '로망스 익스프레스' 열차 내부 모습이 담겼다. 시간과 계절, 음악에 따라 변화하는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마치 로맨틱한 기차 여행을 떠나듯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와 수록곡 5곡이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며, 멜로망스의 달콤한 보이스와 봄의 따스한 감성이 어우러져 이목을 끌었다.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평범한 하루도 특별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담아낸 곡이다. 영상에는 꽃다발, 편지, 선물 상자 등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곡의 이야기를 더욱 깊게 전했다.이외에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겠다는 멜로망스의 진심 어린 위로와 고백이 담긴 ‘괜찮아 사랑해’를 비롯해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현악기와 피아노 트리오로 아름답게 표현한 연주곡 ‘블루밍’,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멤버의 듀엣곡 ‘꽃잎’, 소박하지만 찬란한 밤의 한 장면을 그려낸 ‘우리의 축배’, 김민석의 시원한 보컬과, 풍성한 연주와 콰이어의 하모니, 그리고 정동환의 위트 넘치는 랩 파트가 어우러진 멜로망스의 응원송 ‘유어 웨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멜로망스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종합 선물 세트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10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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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는 지난 16일 멜로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구성된 트랙리스트는 열차 노선도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괜찮아 사랑해’, ‘블루밍’, ‘꽃잎’, ‘우리의 축배’, ‘유어 웨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멜로망스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자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3번 트랙인 ‘블루밍’은 가사 없이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만으로 구성된 곡으로, 봄날의 꽃이 피어나는 따스한 순간을 정동환만의 음악적 감성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꿈꾸는 그곳으로 데려갈 한 편의 로맨틱한 기차 여행’을 주제로, 첫 트랙인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에서 출발한 여정은 수록곡마다 서로 다른 정서를 품은 정거장에 닿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멜로망스 특유의 다정하고 섬세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앨범이다.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10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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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29일 새 EP ‘로망스 익스프레스’ 컴백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멜로망스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객차 창문을 통해 비치는 김민석, 정동환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각 베이지와 그레이 톤의 밝은 수트를 착용해 포멀한 매력을 자아냈다. 짙은 초록색을 메인으로 한 클래식한 열차 내부는 엔틱한 조명, 커튼 장식과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로망스 익스프레스’와 발매일시가 함께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미니앨범은 2023년 5월 발매된 ‘찬란한 하루’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은 ‘멜로망스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10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멜로망스는 김민석과 정동환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선물', '사랑인가 봐', '고백'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감성적인 음악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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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5월 전국투어 ‘로망스 스테이션’ 개최... “10개 도시 출격”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1년 6개월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멜로망스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서울을 시작으로 5월 31일과 6월 1일 부산, 6월 7일과 8일 고양, 14일과 15일 울산, 21일과 22일 수원, 28일과 29일 창원, 7월 5일과 6일 성남, 12일과 13일 대구, 19일과 20일 대전, 26일과 27일 광주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열린 ‘로망스 타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전국투어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멜로망스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어 도시와 예매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아날로그 한 감성의 초록색 기차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멜로망스는 김민석과 정동환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선물’ ‘사랑인가 봐’ ‘고백’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감성적인 음악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타운’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선예매, 15일 오후 7시 일반 예매를 오픈하며, 자세한 공연정보 및 티켓 오픈 일정은 멜로망스 오피셜 SNS 채널 및 예스24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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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사랑에 보답한다… 생애 첫 팬콘 ‘영원파크’ 개최

가수 영탁이 첫 팬콘서트로 영블스와 만난다. 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5월 10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로 생애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영탁의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영탁과 공식 팬클럽인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날의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미래의 약속을 담았다.영탁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한편 영탁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곡인 ‘알 수 없는 인생’이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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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에 그 팬…영탁 팬클럽도 산불 이재민에 1억5000만원 기부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가 총 1억5000만 원 규모의 기부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9일 영탁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전국 각지의 회원 2431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억 5313만 5525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영탁은 최근 발생한 산불 소식을 접하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영탁의 선행에 감동한 팬클럽 역시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탰다. ‘영탁앤블루스’는 “영탁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단순한 응원을 넘어 사회적 나눔까지 실천하는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영탁앤블루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가수 영탁의 고향인 안동 지역을 비롯하여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영탁앤블루스’는 이미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20년 수해 이웃돕기,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같은 해 수해 지원 등을 기부해 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16:05
스타

‘안동 출신’ 영탁, 경북 지역 산불 피해복구 위해 1억원 기부 “마음 아파”

가수 영탁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활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영탁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1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탁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이번 산불에 누구보다 마음 아파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영탁이 고향 안동 외 가까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소식에 마음 아파했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기부금은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재왕 회장은 “가수 영탁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영탁은 평소에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장학금 기부, 경북 지역 집중호우 수해 성금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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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정동환, 서경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임용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가수 겸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서경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됐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6일 “정동환이 서경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라고 밝혔다.정동환은 2020년부터 강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전임교수로 임용되는 만큼, 기존 실용음악과 커리큘럼은 물론 K-POP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까지 필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고 체계적인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정동환은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수한 후배 가수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정동환은 지난 2015년 남성 듀오 멜로망스로 데뷔했다. ‘선물’, ‘사랑인가 봐’, ‘고백’ 등의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성적인 연주와 작곡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솔로 앨범 발매와 음악 감독 활동 등 다양한 개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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