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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오늘(23일) 깜짝 신곡 ‘숨’ 발표…타이거JK 공동 작사·곡

가수 윤미래가 깜짝 겨울 신곡으로 돌아온다.윤미래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숨(Breath)’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윤미래가 겨울에 선보이는 단독 싱글로, 담백한 사운드와 깊은 감성을 앞세운 어쿠스틱 R&B 트랙이다. 과장 없이 담아낸 겨울의 감정을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냈다.‘숨’은 기타 사운드만으로 미니멀하게 구성해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보컬의 감정선에 집중했다. 드럼이나 화려한 코드 전개 없이도 윤미래 특유의 곡 해석력과 스킬풀한 보컬이 자연스럽게 곡을 이끈다. 숨을 고르듯 리듬을 타는 보컬과 섬세한 강약 조절은 절제된 사운드 안에서도 깊은 울림을 만들어냈다.겨울의 기억을 일상적인 장면으로 풀어낸 가사도 눈길을 끈다. 주머니 속 손과 식어버린 커피, 바랜 목도리의 냄새 등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이별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사랑과 그리움이 겨울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차분한 여운을 전한다.이번 싱글 ‘숨’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절제된 구성 위에 겨울 감성이 섬세하게 더해져, 폭넓은 공감을 전하는 노래로 완성됐다.윤미래는 래퍼와 보컬리스트, 프로듀서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강렬한 에너지와 깊은 감성을 자유롭게 오가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절제된 방식으로 또 다른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다.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노래, 겨울의 공기처럼 천천히 스며드는 감정이 윤미래의 목소리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졌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깜짝 겨울 싱글 ‘숨’을 시작으로, 윤미래는 내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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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겨울연가’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시 부른다

그룹 엑소 찬열이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찬열은 오는 24일 한류의 시작을 알린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메인 타이틀곡인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창자로 나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감성 발라드로 팬들을 찾아온다. ‘겨울연가’는 2002년 방영된 드라마로 ‘욘사마’(배용준), ‘지우히메’(최지우) 등 스타를 탄생시키며 한류 열풍에 불을 지폈다. 2003년 NHK에서 처음 한국어로 방영돼 당시 일본 중장년층의 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찬열이 다시 부른 ‘처음부터 지금까지’는 류(RYU)가 부른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찬열은 감성 멜로디를 휘감는 영롱한 피아노 연주와 16인조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사운드의 편곡 안에서 유려하게 곡을 소화해 감성을 배가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겨울연가’ 총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박정원이 총괄 프로듀서로 다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가수 츄와 아이들 미연, 펜타곤 후이가 각각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찬열이 부른 ‘겨울연가’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4:53
뮤직

실험적 사운드 축제 ‘위사 페스티벌 2025’ 12~14일 개최

국내 유일의 사운드 페스티벌 ‘위사(WeSA) 페스티벌 2025’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틸라 그라운드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위사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으며, 사운드 자체를 예술의 매체로 탐구하는 실험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위사가 던져온 질문, ‘사운드란 무엇인가’에 대한 올해의 답은 청각을 넘어선 신체 전체의 경험이다. 전통적으로 ‘듣는다’는 행위가 귀에 한정되었다면, 위사가 추구하는 것은 피부, 뼈, 장기를 통해 전신으로 느껴지는 감각적 체험이다. 멜로디나 리듬 같은 익숙한 음악적 형식이 아닌 만큼,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몰입이 필요하다. 바로 “당신의 신체가 스피커가 되는 순간”이다.▲ 사운드를 위해 태어난 공간, 틸라 그라운드‘몸으로 듣는’ 철학을 구현하는 장소가 바로 틸라 그라운드다.2023년 개관한 틸라 그라운드는 애초부터 사운드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공간으로, 일반 공연장이 기존 건물에 음향 설비를 보강하는 방식과 달리 건축 구조 자체가 소리의 반사와 확산을 정밀하게 계산해 지어졌다. 벽면의 흡음재, 천장 높이, 바닥 재질까지 모든 요소가 사운드가 특정 방향으로만 투사되지 않고, 공간 전체를 진동시키며 존재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여기에 코첼라, 파리 필하모니 등 세계 정상급 공연장이 사용하는 프랑스 L-Acoustics 시스템이 더해져, 객석 어디에서든 균일한 음질과 차원이 다른 물리적 진동을 체험할 수 있다.위사의 디렉터 가재발은 “틸라 그라운드는 공연장이 아니라 ‘사운드 조형물’에 가깝다”며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진동을 온몸으로 느끼는 물리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개국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사운드의 최전선올해는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미국·일본 등 9개국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시몬 보스코(Simone Bosco, 이탈리아)와 로베르토 마퀘다(Roberto Maqueda, 스페인/스위스)의 공연이 주목받고 있다.시몬 보스코는 런던의 전설적 실험음악 레이블 터치 레코드 소속이자,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80명의 타악 연주자를 지휘했던 드러머 출신이다.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운드의 진동이 공간을 실시간으로 변형시키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로베르토 마퀘다는 바젤 포그 페스티벌 공동 디렉터이자 테크노 프로듀서다. 어쿠스틱 타악, 전자음향, 모터 시스템을 결합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악기처럼 다룬다. 타격음이 벽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까지 계산하는 그의 정교한 작업은 틸라 그라운드에서 완성된다.이 외에도 베를린 상원 장학금 수혜자 샨탈 미쉘(미국), 2025년 몽펠리에 오페라 상주 작곡가 아나벨 플레(프랑스), 래스터 유럽 2025 수상자 잇슈(일본) 등 동시대 실험음악 씬의 가장 혁신적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12년간 쌓아온 ‘아티스트 주도’ 생태계위사는 단순한 페스티벌 조직이 아니다. 제주 선흘 레지던시, 연중 워크숍,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해온 플랫폼이다. 독일 CTM 페스티벌, 캐나다 일렉트라, 프랑스 비디오 폼즈, 대만 C LAB, 영국 코로넷 씨어터 등 해외 주요 페스티벌 및 기관과도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대중음악 평론가 이대화는 “위사는 12년간 ‘음악’이라는 형식적 틀을 벗어나 ‘사운드’라는 매체 자체를 탐구하는 작업자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해왔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위사 페스티벌 2025’는 공연뿐 아니라 전시, 아티스트 토크, 워크숍, 명상 등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0 16:42
뮤직

조정민 신보 ‘유리벽’ 발매…애절한 감성 담았다

가수 조정민이 신보 ‘유리벽’을 발매했다.1일 오후 12시 조정민의 신보 ‘유리벽’이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됐다.타이틀곡 ‘유리벽’은 트롯 히트메이커 작곡가 송광호가 작곡에 참여, 트롯 감성 위에 세련된 시티팝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풍성한 스트링과 브라스 편곡에 조정민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냈다.특히 ‘사랑이 깨질까 두려워 다가서지 못하는 마음’을 유리 벽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조정민은 송광호, 최민경 작사가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다.수록곡 ‘서울 어딘가’는 작곡가 남기연, 작사가 한시윤이 의기투합한 발라드 곡으로, 스쳐간 사랑의 잔향과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섬세하고 애절한 조정민의 보이스가 어쿠스틱 사운드와 웅장한 합창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차갑고 따뜻함이 공존하는 서울의 겨울 풍경을 담아냈다.조정민의 새로운 시도와 깊어진 감성이 담긴 이번 싱글 ‘유리벽’은 음원 플랫폼을 동해 감상할 수 잇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1 15:15
연예일반

[왓IS] 엑소 ‘첫 눈’ 연금 또 시작됐다… 멜론 일간차트 진입

그룹 엑소의 대표 히트곡 ‘첫 눈’ 연금이 시작됐다.23일 기준 엑소의 ‘첫 눈’이 멜론 일간차트 98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첫 눈’은 2013년 12월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으로 발매된 노래다.당시 ‘첫 눈’은 해당 EP의 타이틀곡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 내리는 계절마다 차트 상위권으로 되돌아오는 대표적인 ‘겨울 연금송’으로 자리 잡았다. 담담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아련한 이별 서사를 담은 가사가 맞물리며 첫눈이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즌 발라드로 손꼽힌다.특히 2023년에 ‘첫눈 챌린지’가 유행하며 곡의 화제성은 한층 더 커졌다. “너를 만나면 눈물 차올라,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후렴 파트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영상이 틱톡·인스타그램 릴스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됐고, 팬덤을 넘어 일반 이용자들까지 참여하는 겨울철 밈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시즌성 바이럴이 반복되며 ‘첫 눈’은 매년 12월이면 자연스럽게 차트로 소환되는 대표적 역주행 곡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실제로 엑소의 ‘첫 눈’은 2023년, 발매 10년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감상자 수 역시 전년 대비 72.4% 증가한 167만 명을 기록하며 ‘연말 대표 시즌송’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현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가운데, ‘첫 눈’이 올해도 다시 신드롬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13:59
스타

‘여성 듀오’ 여동생, 오늘(22일) 자작곡 ‘테이크 오프 유어 글래시스’로 위로 전한다

여성 듀오 여동생(소현, 혜민)이 새로운 자작곡으로 독보적 감성을 드러낸다.여동생의 신곡 'Take Off Your Glasses’는 어쿠스틱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 속 두 멤버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안경을 벗고 보이는 흐릿한 세상이 더 아름다울 수 있듯 자신이 수많은 단점을 지녔더라도 너그럽게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곡은 멤버 혜민이 직접 단독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신곡 속에 녹여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지난해 발매한 첫 자작곡 '초록 여름 매미'에서 세상을 향한 청춘의 도약을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여동생은 신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스스로가 지닌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눌러 담았다.'Take Off Your Glasse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5:45
OTT

제2의 ‘해가 될까’는 누구?... 수지→보넥도 쟁쟁한 ‘환연4’ OST 라인업 [IS포커스]

“헤어진 연인을 만나는 게 해가 될까, 안 될까?” 온 국민을 얄궂은 고민에 빠트렸던 노래이자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의 상징, 바로 가수 우즈의 ‘해가 될까’다. 헤어진 연인들의 ‘환승’ 혹은 ‘재회’라는 선택의 갈림길을 담아내던 이 프로그램이 네 번째 시즌을 맞아 뜨거운 관심 속 방영 중이다.우즈를 이을 명품 OST 라인업도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 사운드 트랙들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출연자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대변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별 감성 극대화... 수지X도영 지난 12일 발매된 NCT 도영의 ‘아픈 말’은 이별 후에도 전 연인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7년 장기 연애를 마친 민경과 유식의 ‘X룸’ 공개라는 클라이맥스 순간에 흘러나와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도영의 섬세한 목소리는 담담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위로 후회와 그리움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했다. 이 음악적 시너지는 발매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20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이에 앞서 지난 달 29일 공개된 OST ‘하루’는 떠나간 사랑을 기억하는 오늘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X 정체, 직업 공개 등 도파민이 폭발하던 시점에 공개된 이 곡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수지의 감성 짙은 보컬이 오히려 잠시 멈춰 서서 이별의 감정을 곱씹게 만드는 ‘감성 브레이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 곡은 수지의 가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평소 노래에 대한 갈망이 컸던 수지가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셔누, 긴장된 분위기에 떨림 한 스푼 지난달 22일 발매된 몬스타엑스 셔누의 ‘애즈 유 위시’는 ‘환승연애’의 미묘하고 치명적인 긴장감을 포착해낸 노래다. 눈앞에서 다른 이성과 썸을 타는 나의 X를 바라보는 쓰라린 질투의 감정을 다룬다. 드라이빙 비트 위에 전자적 요소와 어쿠스틱 질감이 세련되게 어우러진 이 트렌디한 팝 넘버에서, 셔누는 숨결 섞인 부드러운 보컬로 곡 전반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능숙하게 그려내며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미련과 질투를 섬세하게 따라가게 만든다.◇ 보이넥스트도어, 새로운 설렘과 출발 대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OST 라인업에 가장 먼저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청량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들의 곡 ‘런 마이 라이프’는 트렌디한 팝으로, 출연자들이 데이트를 떠나거나 새로운 인연을 탐색하는 밝고 역동적인 장면에 주로 삽입됐다.이 곡은 어둡고 복잡한 이별 감정 일색인 ‘환승연애4’의 주요 감정선과 대비되는 신선한 활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나 관계 진전의 설렘을 표현하는 순간마다 등장하여 ‘이별을 넘어선 긍정적인 전환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노래는 멜론 핫100 차트에 새롭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환승연애4’ 제작진은 OST 선정 시 출연진의 서사와 캐릭터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출연진의 서사나 캐릭터와 어울리는 곡을 먼저 고른 뒤, 곡에 맞는 뮤지션을 컨택하여 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시즌은 “청량함과 청춘에 포커스를 맞춰 곡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담기 위한 전략이다. 제작진은 “긴장 상황에서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강렬한 장르의 음악도 OST로 발매했다”고 덧붙이며, 복합적인 감정선을 음악으로 섬세하게 직조했음을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06:05
뮤직

린,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 발매…로코베리 안영민 작곡·박신원 기타 참

가수 린이 깊고 단단한 보컬 서사를 다시 한 번 펼친다. 린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매한다.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린이 직접 가사를 쓰고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곡한 곡이다. 어쿠스틱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이끄는 편곡 위로 린 특유의 섬세한 호흡과 밀도 높은 보컬이 촘촘히 더해졌다. 이번 작업에는 BTS 슈가 밴드의 기타 마스터 박신원이 세션으로 참여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 안영민 작곡가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다비치 ‘모르시나요’를 만든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곡에서도 서정적인 멜로디 감각과 클래식한 스트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린은 오는 28일·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홈’을 개최한다. 매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인 만큼 이번 신곡 공개 이후 이어질 무대 역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린의 연말 음악 활동에 힘을 실어줄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8 08:45
연예일반

아이딧, 청량함부터 강렬함…반전 매력으로 뜨겁게 달궜다 [2025 KGMA]

그룹 아이딧이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로 2025 KGMA 둘째날 무대를 빛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았다.아이딧은 마치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 의상과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이어 아이딧은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 감성을 담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아이딧만의 밝고 쿨한 청춘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표현했다.특히 무대 중간에 펼쳐진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청량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아이딧은 올해 9월 데뷔해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둘째 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9:10
연예일반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새 싱글 ‘헬로, 굿바이.’ 발표

가수 홍이삭이 오늘 12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홍이삭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굿바이.’가 오늘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월 발매된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작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와 ‘나의 작은 마을’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갈등 속에서 쌓인 복합적인 감정과 이야기를 홍이삭만의 색으로 담백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는 지나간 모든 인연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안부 인사를 담고 있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위에, 플럭(Pluck) 계열의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가 더해져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홍이삭의 여유롭고 따뜻한 보컬이 더해져 미안함, 아쉬움, 고마움이 뒤섞인 마음을 차분히 풀어낸다.수록곡 ‘나의 작은 마을’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의 ‘마을’에 비유한 곡이다. 나일론 기타, 랩스틸기타 등 다양한 기타의 사운드들이 층층이 쌓이며 곡의 클라이막스를 완성한다. “결국 중요한 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라는 가사처럼, 불완전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렸다.그는 이번 새 싱글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올 가을, 잔잔한 감성을 물들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 OST 참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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