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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김동호 활동명 변경…'언더커버' 고스트 요원 활약

배우 강동호가 김동호로 활동명을 변경,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동호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고스트 요원으로 활약, 뛰어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지난 28, 29일 방송된 ‘언더커버’에서 김동호는 임형락(허준호)의 고스트 요원 천우진으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천우진은 최연수(김현주)에게 김태열(김영대)을 둘러싼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전하려 한 고윤주(한고은)에게 약물을 투여했다. 이후 고윤주를 지키려 한 한정현(지진희 분)과 치열한 격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우진으로 분한 김동호는 최연수가 입원한 병원에서 또 한 번 한정현과 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베일에 싸였던 천우진의 활약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울러 천우진을 연기하는 김동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천우진 역을 열연 중인 김동호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와 관련 김동호는 “본명인 김동호로 활동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김동호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리스’ ‘김종욱 찾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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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4년 열애 끝 결별 인정…소속사 "이유는 공개 어렵다"

정진운과 경리의 이별 소식이 화제다. 4일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경리의 소속사 YNK 컴퍼니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헤어진 이유와 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사생활이기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처음 공개가 된 건 2019년 11월.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오랫동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부터 사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정진운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정진운은 "경리가 면회를 빠짐없이 왔다. 기다려 줘서 너무 고맙다. 경리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정진운은 출연한 영화 '오! 마이 고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리는 JTBC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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