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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9명의 생존자들, 9개의 진화된 욕망… ‘스위트홈2’ 캐릭터 포스터&스틸

‘스위트홈’ 시즌2가 더욱 강렬해져서 돌아온다.넷플릭스가 13일 ‘스위트홈’ 시즌2의 9인 캐릭터 스틸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괴물화로 아수라장이 돼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9인을 담고 있다. 괴물과 인간의 중간 단계에서 고뇌하는 현수(송강)와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확장된 세계관을 촘촘하게 메우는 새로운 인물들의 날카롭고 비장한 눈빛이 더 커진 세상으로 뻗어 나갈 거대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진화한 욕망, 더 지독해진 괴물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실험체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는 차현수,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의명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이진욱), 남편 상원의 단서를 끝까지 뒤쫓다 홀로 출산을 하게 되는 서이경(이시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오빠 은혁을 찾겠다는 간절한 집념에 휩싸인 이은유(고민시), 생존자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박찬영 이병(진영), 괴물 전담 부대인 까마귀 부대의 냉철한 리더지만 해가 되지 않는 괴물은 죽이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가진 탁인환 상사(유오성), 온갖 실험을 자행하며 괴물화의 비밀과 백신을 연구해온 임박사(오정세), 탁상사와 함께 사람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UDT 출신의 김영후 중사(김무열),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의문의 아이(김시아) 등 시즌1에서 그린홈을 지키며 끝내 살아남았던 인물들이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 어떻게 대립하고 또 뭉치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송강은 “시즌2에서는 차현수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더 성숙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더욱 깊어진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시즌1 말미, 의명이 몸에 들어왔음을 암시하며 새로운 전개의 키를 쥐었던 상욱으로 분한 이진욱은 시즌2에서는 “상욱과 정반대되는, 인간성이 거의 없는 인물을 연기했어야 했다”며 생김새는 같지만 전혀 다른 인물로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원래는 혼자였다가 엄마로서 인생의 희로애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 굉장히 격정적인 인물이 되었다”(이시영), “훨씬 더 차가워졌지만 훨씬 더 따뜻해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잃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버텼다”(고민시)라며 배우들은 각각 그린홈을 벗어나 더 크고 혼란한 세상을 맞이하며 외적인 모습은 물론 각 캐릭터 내면의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에 관해 “진영의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가 찬영에 딱 맞았다. 유오성은 선악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며 김무열은 탁상사의 카리스마에 대적할 만한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졌다”며 이 배우들을 점찍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정세는 미친 과학자에 걸맞은 유쾌함과 조커 같은 미소를 가졌고, 김시아는 오라가 있는 배우” 라고 덧붙여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완성한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예고했다.‘스위트홈’ 시즌2는 다음 달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3 17:13
연예일반

이시영, 아들이 찍어준 3등신 몸매 공개...말근육 허벅지 제대로 포착한 카메라 신동?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의 놀라운 사진 실력을 깨알 자랑했다.이시영은 17일 "하필 촬영날이 일요일이라 정윤이 데리고 갔는데... 왠걸 안 데리고 갔음 큰일날 뻔"이라며 아들과의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어 "준비 다 했다고 하면 문 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용규가 사진 찍어주는 거 보고 따라한다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거의 3등신) 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 기다려주고(언제끝나냐고 100번은 물어보긴 했지만) 너무 잘 놀고 예쁨도 많이 받고옴. 감사합니다"라고 상황을 덧붙였다.실제로 해당 사진에서 정윤 군은 핸드폰을 들고 엄마의 모습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특히 엄마 몸매의 포인트인 근육질 종아리와 허벅지를 열심히 포착해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시영은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찍어준 걸 꺼야...."라고 3등신으로 나온 자신의 모습을 위안삼아 짠내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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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둔 엄마의 美친 11자 복근

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냈다.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11자 복근을 과감히 드러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낸 그녀답게 운동선수 못지않은 복근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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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15kg 아들 업고 청계산 정산에..."강철 체력, 미쳤다"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청계산에 오르는 강철 체력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이시영은 29일 “언젠가 꼭 한 번 하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정윤이 몸무게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청계산에 다녀왔다”라고 인스타그램에 밝히며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는 “쉽진 않았지만 막상 가보니 정윤이가 너무 너무 좋아해 다른 산에도 가보고 싶어졌다. 원래 저의 버킷리스트는 정윤이랑 북한산 다녀오는 거였다. 백운대의 그 풍경을 꼭 보여 주고싶다. 그런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괜찮을 거 같기도하고 하다. 혹시 가본 분들은 조언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이시영은 “캐리어 최대 하중은 20kg이다. 캐리어가 3㎏, 정윤이가 15㎏으로 총 18㎏이다. 그래서 등산 캐리어에는 아무 물건도 넣지 않았다. 청계산 갈 때는 그래도 갈 만했다. 북한산은 최단 코스인 백운대 코스로 가고 싶고다. 청계산보다 2㎞정도 더 길다”고 전했다.아들을 등에 업고 산 정상에 서서 사진을 찍은 이시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진심으로 대단하게 보인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우와 미쳤다. 세상에 이런 엄마가 어딨나. 아빠들도 체력 달려서 못하는 거를.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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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대학생인줄…멜빵 바지입고 신난 꽃미소

배우 이시영이 대학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핑크색 반판 티셔츠에 빨간 멜빵 반바지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미 자녀를 둔 엄마지만 대학생을 떠오르게 하는 귀엽고 발랄한 비주얼이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들 정윤이를 최초 공개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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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국내 여배우 첫 틱톡 1000만 돌파…"너무 감사해요"

배우 이시영이 국내 여성 배우 처음으로 10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이시영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의 팔로워가 1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여성 배우 첫 기록이자 지난해 8월 계정 개설 이후 7개월 만에 달성한 팔로워다. 틱톡 영상에서 배우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코믹한 연기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방 소품을 의인화해 대화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핼러윈 데이에 홀로 풀 착장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초조한 얼굴을 보이는 콘텐츠, 사물을 흉내내는 연기와 더불어 엄마와 딸 1인 2역으로 현실 모녀 상황극을 선보이는 등 차진 연기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해 '찾아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완성해 100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게 됐다. 이시영은 틱톡 계정을 통해 1000만 팔로워 감사 영상을 게시했다. "시영아 1000만 되면 뭐 할 거야? 스카이다이빙 어때?"라는 물음에 "미쳤어 그걸 어떻게 해"라고 답한 직후 실제로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시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000만 팔로워 돌파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획한 콘텐츠로 이시영다운 감사 인사로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이시영은 "틱톡 천만 팔로워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계속해서 하다 보니 점점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졌다. 제가 너무 좋아서 하다 보니 많은 분들도 사랑해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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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엄마맞아? 멜빵바지 입고 역대급 귀여움 발산

배우 이시영이 역대급 귀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이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빨간색 멜빵바지를 입고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했다. 평소 걸크러시한 모습 대신 귀여운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해 역대급 여전사 캐릭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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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시영, 애교폭발 붕어빵 아들 공개 "인간비타민♥"

배우 이시영이 붕어빵 아들과 먹성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는 일, 육아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이시영과 브로맨스를 발산한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갔다. 이시영은 연예인 처음으로 산악 전문지 표지 촬영을 위해 북한산 문수봉 등반에 나섰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던 이시영이지만 이내 고비가 찾아왔다. 영하 9도의 한파에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린 것. 이시영과 매니저는 고드름처럼 꽁꽁 언 머리카락에 당황,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바들바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셀프 메이크업까지 나서 웃음을 안겼다. 문수봉 정상에 오른 이시영과 매니저는 해발 727m에서 만난 아름다운 절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바위 능선을 따라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시내와 때마침 떠오르는 태양이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시영은 영화 같은 일출을 배경으로 레전드급 인생샷을 탄생시켰다. 이시영은 방송 처음으로 아들 정윤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폭풍 같은 산악 스케줄을 마친 이시영은 정윤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과 정윤이는 함께 등갈비 구이, 피자,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고, 두 사람이 나누는 알콩달콩한 대화가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윤이는 엄마 이시영의 먹성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정윤이의 남다른 어휘력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책을 많이 읽는다는 정윤이는 35개월 차라고는 믿기 힘든 다정하면서도 야무진 어휘를 구사해 시청자 이모, 삼촌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시영의 매니저 역시 "정윤이는 내게 비타민 같은 느낌"이라고 정윤이의 힐링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돌아온 오대환은 매니저와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펼쳤다. 두 사람은 식사 중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고양이에 화들짝 놀라며 귀여운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뒤풀이로 두 사람만의 오붓한 커피 데이트에 나서는 겉바속촉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특히 오대환 매니저는 영화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와 친근하게 지내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혁, 신승환과는 콩트 뺨치는 입담 티키타카를 뽐냈다. 입만 열었다 하면 빵빵 터지는 오대환의 촬영 현장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의 매니저는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매니저는 "'전참시'에 출연한 모습을 보는데 너무 놀랐다. 숨 쉴 때마다 남방 사이로 살이 나오더라"라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나선 계기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4.3%(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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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부모님이 수확해 만들어준 곶감 자랑 "따먹는 재미가 엄지척"

배우 이시영이 부모님이 직접 수확해서 만들어준 곶감을 자랑하며 따먹는 재미가 있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너무 좋다"라며 "매년 엄마 아빠가 수확해서 만들어주는 곶감(반건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이시영은 "1년 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라며 "가져다주는 것보다 집에 가서 하나하나 따먹는 재미가 엄지척. 작년부터는 정윤이도 까치발로 따서 먹기 시작했다. 올해도 잘 따서 먹어보렴"이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베란다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감들이 탐스럽게 담겨 있다. 그야말로 먹고 싶은 비주얼이다.한편 이시영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최주원 기자 2020.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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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깁스한채 아빠 밥상에 폭풍먹방 "운동한 칼로리 다 회수"

배우 이시영이 팔에 깁스를 한 채 폭풍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로 홈스윗홈. 우리 아빠 올해도 음식 솜씨가. 차리느라 얼마나 힘들었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어 이시영은 "이번 추석도 우리 아빠의 혼자 음식 준비. 엄마 음식 안 시킴. 사랑해서 힘들까봐가 아니라 못 믿음"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이시영이 공개한 식탁에는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자리해 있었다.이 와중에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팔에 깁스를 한 채였다. 이에 걱정하는 팬에게 이시영은 "촬영하다가 (다쳤다). 걱정마세요"라며 "수술은 안해도 된다하니 다행"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이시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최주원 기자 2020.10.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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